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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득점왕.챔피언스리그

by 천협군사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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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득점왕 타이틀과 함께 챔피언스리그로 향합니다.

한국은 손흥민 보유국이라는 말이 나올만도합니다.

토트넘은 시즌 막판에 4위로 정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도 했죠.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손흥민 선수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1. 콘테 감독의 감상평은 남겼는데요

득점왕을 차지한 것에 대한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과연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에 대해서는 콘테는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손흥민의 득점왕은 우리의 목표였다.
물론 우리의 가장 우선시 되는 목표는 4위로 챔스를 확정 짓는 벗었지만 쏘니의 득점왕도 목표였습니다.

우리는 그가 득점왕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을 즐겼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요


첫 번째 목표는 당연히 팀이 챔스에 나가는 것이지만 
두 번째 목표는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이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팀적으로도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타이틀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 것 같은데요
실제로 그에 대한 이야기도 콘테 감독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손흥민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팀 전체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토트넘 선수들이 손흥민을 도우려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케인보다 손흥민에게 훨씬 더 골 넣는 기회를 많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동료들도 손흥민을 위해한 성취를 달성하게끔 도왔습니다.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손흥민의 득점왕은 힘들었을 겁니다. 동료. 감독 모두 손흥민을 도왔을 겁니다.

이에 손흥민은 보답이라도 하듯 잘 수행을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들을 하죠


확실히 팀에 득점왕이 있다는 것은 동료들에게 매우 큰 자랑과 힘이 되는 요소입니다.
무엇보다도 손흥민 선수 개인에게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칠 텐데요

예전에 토트넘이 챔스 결승을 갔을 때를 기억이 나는데요 
그 시즌 토트넘은 챔스에서 준우승이라는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시즌 토트넘은 품이 대폭 떨어지게 되었는데요
당시 감독이었던 포체티노는 실제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당시 챔스 결승에서 패배한 뒤 그것을 극복하기가 너무 어려웠다고요
포체티노급 감독에게도 그게 그렇게 허탈감이 몰려오는데 선수들은 어땠을까요?

말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득점왕도 그렇게 멘털적인 부분에서도 손흥민에게는 다양한 영향을 줄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설렁 득점왕이 못했더라도 손흥민 선수는 변함없이 대단히 열심히 뛸 선수이기는 한데요
그럼에도 본인이 가지는 프라이드나 멘털적인 부분에서는 득점왕을 차지하느냐 마느냐가 매우 큰 것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다음 시즌 토트넘에게도 또 콘테 감독에게도 엄청난 도움이 되겠죠


손흥민 선수는 어려운 역경을 넘어서 득점왕에 오르면서 도 그에 마땅한 진화된 플레이를 보여 줄 것입니다.
지난 7 시즌 간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콘테는 쏘니가 득점왕에 도달하기 위해서 약간의 압박감을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확실히 이날 전반전에서 손흥민 선수는 평소와 다른 압박감을 느끼는 플레이들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다소 서두르는 듯한 플레이도 있었으며 슈팅각에서는 평소보다 빠른 슈팅을 노리기도 했습니다
득점왕을 많이 의식한 듯 보였고 동료들도 그것을 매우 잘 알고 있기에 많은 패스들을 손흥민에게 뿌려주려고 했는데요
하지만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락커룸 코트 이후 손흥민 선수는 다시 폼을 금방 되찾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헀죠
콘테 감독은 우리 쏘니가 득점왕에 올라왔다고 행복하다고 미소를 짓기도 했고
콘테 감독은 손흥민 선수를 안으면서 귓속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골찬스가 더 올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 일수도 있고 많은 슈팅을 때려서 득점왕이 되라는 이야기였을 지도 모릅니다.
콘테 감독의 귓속말을 받은 손흥민 선수는 막판 23호 골을 넣으면서 역대급 레전더리 기록을 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콘테 감독은 아마도 이날 경기에서 기쁘였던 장면은 손흥민의 득점왕 만이 아닐 것 같았습니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슛도 있었지만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하는 토트넘 선수들에게 감동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날은 케인. 쿨루 셉스 키 그리고 모우라도 대단히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클루 셉스 키는 결정적인 골찬스를 버리고 손흥민에게 골을 찔러주려는 노력을 했고요


또 모우라는 본인이 그 좋아하던 드리블을 버리고 환상적인 킬패스를 보여줍니다.
결국 손흥민의 골을 만드는 원터치 패스까지 보여주었고요
챔스를 비롯해 쏘니 득점왕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해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모습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죠
콘테 감독 역시 함께 쏘니의 득점왕을 만들어서
정말 기쁘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실제로 이날 토트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토트넘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라커룸에서 모인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를 둘러싸고 고칭 스태프는 물론
모든 선수들이 손흥민을 중심으로 모여 있었습니다.
아마도 득점왕을 차지한 것에 대해 소감이자 이번 시즌을 챔스 티켓을 쥐고 마감한 것에 대한 소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버텨주고 팀의 중심이 된 선수가
손흥민 이기 때문에 이런 시간이 주어졌던 것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런 소감을 밝혔습니다.
함께 만든 이 믿을 수없는 시즌에 고맙고 우리는 차기 챔스에 나간다면서  놀라운 결과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 동료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함과 동시에 다시 다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챔스를



손흥민 선수의 소감이 끝나자 모두 기뻐하면서
손흥민 선수에게 물을 뿌리고 축하헀습니다
마치 우승을 현장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죠
모두가 손흥민 선수가 득점왕을 받길 얼마나 원했는지 제대로 알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 14개 KOTM를 차지하면서
킹 오므 매치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또한 살라를 꺾고 단독으로 캐리 왕을 차지하게 된 것인데요
KOTM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공식적으로 경기마다 그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한 명씩 뽑습니다.
38라운드의 경기에서는 손흥민 선수는 무려 14번이 나최고의 수훈 선수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만 큰 이번 시즌 활약이 미쳤다는 뜻입니다.


케인 선수는 손흥민과 함께 골든 부츠를 든 사진을 올리면서 손흥민에게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환상의 콤비플레이 케인과 손흥민 입ㄴ디ㅏ.
그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골든부츠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면서 이번 시즌 남다른 클래스였다고 극찬을 했습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득점왕이 정말 특별한 이유는
바로 PK가 없이 이뤄진 득점왕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번리전에서 PK가 나왔을 때 손흥민에게 PK가 주어질 것인지 정말 관심사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콘테 감독도 말했지만 토트넘의 전담 키커는 케인이었는데요
케인이 차는 걸 보니 역시 케인이 잘 차는 것 같습니다.

손흥민 사실 PK 찰 때 약간은 불안해 보이는 모습을 봤습니다. 

케인은 PK는 정말 잘 차고 강심장입니다.
너무 잘 찹니다.
어쩃거나 그렇게 PK 기회들은 손흥민에게는 기회가 없었고 케인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이 어찌 보면 손흥민에게 그 업적이 더 위대하게 해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손흥민이 믿을 수 없는 역사를 세운 한국이라는 조그마한 나라에서 이렇게 멋진 손흥민 선수가 그렇게 유럽의 강호 나라의 선수들을 제치고 득점왕을 차지헀다는것이 정말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고 손흥민의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됩니다. 
손흥민 선수는 더 높이 비상할 것이며 손흥민의 진가가 더 발휘 높이 진가가 발휘될 것입니다

토트넘도 더 진화를 하고 당연히 손흥민도 두말할 필요 없이 더 높이 비상하고 진화할 것입니다.

다음 시즌을 기대합니다.

손흥민 파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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