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해트트릭 15. 16.17호골

손흥민 선수가 해트트릭을 달성 3골을 넣었습니다.
시즌 15. 16. 17호 골입니다.

첫째 골은 한번 살펴볼까요... 전분 3분 정도 지났을까 해리 케인이 골대를 향해 슛을 날렸습니다. 그런데 그 골이 골대를 맞고 나온 골을 바로 왼발 논스톱으로 골을 결정 지었습니다.

손흥민의 몸놀림도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두 번째 골은 후반 21분 역시 해리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손흥민은 손흥민 특유의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질 수본 능  손흥민의 질주본능. 스피드는 손흥민의 주특기죠 질주를 하며 골키퍼와 마주한 상황 역시
골키 앞에서 손흥민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바로 두 번째 추가골로 2번째 골을 넣습니다.
왼발. 오른발 다 사용하는 손흥민 왼발로 골를 결정지었습니다.

골키퍼는 손흥민이 왼발 오른발 다 사용하지 대응하기 쉽지 않죠.. 여기에 손흥민의 진가가 발휘되는 것이죠

세 번째 골은 또 어떻게 나왔을까요
후반 26분 쿨루 셉스 키의 패스를 받아 멈춤 없이 곧바로 오른발로 골 결정력을 보여줬습니다.

첫 번째 골은 두 번째 골은 왼발 세 번째 골은 오른발로 골경정력을 보여줬습니다.

손흥민은 15.16. 17호골까지 넣고 후반 26분에 교체되었습니다.
콘테 감독은 유달리 손흥민에게 격한 포옹으로 손흥민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보여주기로 유명한데요
역시 오늘 콘테 감독은 교체되는 손흥민 선수에게 뽀뽀하여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BBC는 손흥민의 두번째골은 제라드 감독에게 좌절을 주었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상대편 제라드 감독의 인터뷰내용을 잠시 요약 하지면
너무 힘듭니다. 우리에게 이 스코어는 너무 가혹하다.
4:0 으로질 경기 내용은 아니었다. 토트넘은 골문 앞에서 무자비했다.
해트트릭을 한 손흥민 선수를 틉플레이어. 무자비한 선수라고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버밍엄 메일은 손흥민 선수를 해트트릭 영웅이라고 모든기사를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선풍적인 손흥민 스트라이커 이날 15. 16. 17호 골를 넣었다고 모든 매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전에서 무자비함은 토트넘과 빌라와는 완전히 다르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4위로 올라갈 기회도 잡았습니다.
아스날이 브라이튼에 패하면서 4위로 올라갈 기회를 얻는 토트넘입니다.
빌라는 전반에 유효슈팅 14개슈팅을 날렸지만 번번이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에게 막혔습니다.
손흥민은 빌라 팀에게 보여주기라도 하듯 두번쨰골은 클루 셉스 키의 골을 해리 케인의 헤딩으로 곧바로
손흥민에게 연결..손흥민의 질주로 골 결정력을 보여줬습니다.

손흥민의 평가도 풋볼런던에서는 손흥민에게 평점 10점을 부여했습니다.
이브닝 스탠더드에서는 보다 큰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손흥민이 무자비한 플레이를 했다면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해 4골 차로 승리를 견인했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손흥민의 승전보 손흥민의 골은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하루의 천상계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