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베스트7 및 신인상

2022년 18일 여자배구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베스트7 선수에는 누가 선정이 되었을 까요 한번 알아볼까요

 수상자는 

한국도로공사 임명옥(리베로)

한국도로공사 박정아(레프트)

현대건설 김다인(세터)

현대건설 양효진(센터)

현대건설 이다현(센터)
GS칼텍스 강소휘(레프트),

GS칼텍스 모마(라이트)

 

베스트7수상자

신인상은 누가 선정이 되었을 까요..이윤정. 정윤주...궁금하시죠

이윤정 선수가 차지 했습니다.

여기서 페어플레이어상도 있었습니다.

누구일까요

페퍼저축은행 이한비 선수입니다.

여자배구를 보면서 현대건설의 팀의 잔치가 아니냐 라는 생각을 잠시 헀었습니다.

물론 현대건설이 1위라서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그러나 인기나 흥행면에서는 현대건설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

베스트7선정은 누가 할까요

베스트7의경우 기록 40%와 기자단 투표 40% 전문위원회 10% 감독및 주장투표 10%를 통해 정해진다고합니다.

흥행하고는 아무 상관없고 인기와 관중하고는 아무상관없는 그런 선정이네요

베스트7 선정도 이제는 대중의 투표도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것은 오직 개인적인 의견이니 개념치 말아주세요 

신인상 수상 역시 정윤주. 이윤정 두선수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도로공사의 이윤정 선수가 신인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습니다. 

이윤정 선수는 중고신인선수입니다.생애 딱 한번밖에 탈수 없는 신인상이라 모두가 신인상에 욕심이 안나는 신인선수는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윤정 선수은 최고령 신인선수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고교졸업후 프로배구로 가지 않고 실업으로 뛰었습니다. 프로에 입단하면 벤치에 앉을것이 뻔해보여셔 실력을 쌓고 코트에 뛰고싶은 마음에 실업으로 갔다는 뉴스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코트에 뛰고싶은 이윤정 선수가 아니었다 이또한 다른 선수화 차별화되는 이윤정선수의 가치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도로공사의 어려움에 처해있을때 이윤정 선수 배구는 세트놀음이라고들 많이 말하죠 이윤정선수가 이고은세트대신에 12연승을 하게됩니다. 이것이 아마 신인상 수상을 하게되는 큰 요인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윤정 선수는 전문위원 추천으로 올스타에도 출전을 헀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배구를 사랑하는 배구팬들 모두 여자배구는 사실상 코로나로 인해 여러번 게임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습니다.

이에 반해 남자배구는 어땠나요.. 남자배구는 사실상 제가 잘 관심이 안가기도 합니다면 결승전 경기는 잊을수가 없는 경기였습니다. 

여자배구는 코로나로 경기가 중단했을때도 현대건설 팀은 어땠나요 한번쯤 뒤돌아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우승도 중요하지만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구를 위해 조금더 신경을 쓰는 배구팀을 기대해봅니다.

밉상 배구팀이 아닌 사랑받는 팀 말입니다. 

열정적으로 관리 잘하고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구..이런 배구 말입니다.

같은 코로나시대에 살고있고 같은 종목으로 배구를 하는 선수들 입니다. 

다음시즌에는 사랑받는 배구 대중에게 인기있는 배구를 기대해봅니다

MVP는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네요..

베스트7에 선정된 배구선수 여러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