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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방

다르게 생각하며 살자

by 천협군사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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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행복하십니까?

저는 오십 중반으로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결혼 후 직장생활을 한 번도 쉬어 본 적 없고 매월 통장에 찍히는 월급만이 유일한 희망이고 이것 때문에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며 살아왔습니다.

제가 제일 힘든건 무한대로 반복되는 나의 일입니다.

무슨 배부른 소리하느냐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청년실업이다. 젊은 20~30대들은 취업하기도 힘든데 회사일이 반복되는 일일이라고 힘들다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경제를 남편과 같이 짊어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남편을 모두 의지할수 없는 가정 경제권 일을 해야 했고 매월 통장에 찍히는 월급만이 나의 버티는 힘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무한 반복되는 일이 때론 회의감도들곤 하지만 퇴직을 몇 년 안남기는 해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일을 창의적으로 하기는 아예 포기해야하는 나의 직장일 입니다.

그래서 나는 이런 나의 무한반복되는 일을 조금이라도 다른 곳에 나의 이런 결핍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이 티스토리로 글도적고 나의 느낌 나의 일상을 기록하기도 하고 때로는 어떤 가수 콘서트를 다녀오는 기록은 물론 내가 아는 경제 관련 내용도 기록하면서부터 이런 나의 창의적이고 무한 반복되는 나의 일에 대한 결핍을 조금은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십중반의 직장인이고 평범한 일반 가정주부이면서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의 성향 자체가 어떤 것에 싫증을 잘 내는 저의 성향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연예인들이 나와서 예능을 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토크를 하거나 하면 누구나 뻔한 다음에는 어떤 대답이 나올 것 같은 답정녀 답 정남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탓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방송국이나 여러 프로그램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것을 만드는 PD들 역시 너무나 뻔한 시청자들을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생각보다 얄팍한 수를 서는 것 같습니다. 어떨때 보면 안타깝고  조금더 창의적으로 새로운 인물 새로운 사람을 찿는 그런 수고는 전혀 하지 않는 것같습니다.

인기 개그맨 인기가수 팬덤을 이용한 시청률을 올리기 해 어쩔 수는 없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의도나 이런 나의 의견도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내 생각을 적는 것 자체가 저의 창의적이고 나의 결핍을 해소하는 것이니 저의 작은 의견에 무슨 토를 다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마는 아무튼 저는 방송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씁쓸한 생각이 들어 TV를 안 보거나 아예 TV를 꺼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라지 진정성 있는 유투버나 가슴에 똬리를 트는 진정성 유투버가 차라리 저의 이런 결핍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공감도 불러일으킵니다.

유투버가 이제는 에드센스라는 광고를 달게 됨으로써 TV 방송보다 유투버가 더 대세라는 걸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저 역시 유투버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그러나 제가 유명한 연예인이 아니고 제 얼굴을 공개해서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하니 뭐 수익을 돈을 벌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창의석을 발휘하는 데 한 가지 방법이고 티스토리 또한 저의 은밀한 사생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직장 내에서 저의 아닌 미디어세상에서 또 다른 나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책을 좋아합니다. 독서를 많이 합니다. 책 속이 모든 지혜가 있고 책을 쓴 저자들의 어깨에 올라타 그들의 지혜를 훔치기도 하고 저의 맞지 않은 지혜는 그냥 떠나보냅니다.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봅니다. 책을 도서관에서 하도 많이 빌려보다 보니 신간이 나오면 도서관에서 문자 선물도 합니다.

새로운 책이 많이 나왔으니 많이 이용 바랍니다라고 문자서비스도 옵니다.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릅니다.

한편으론 얼마나 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지 저 같은 사람에게 이런 문자를 다 보내줍니다. 가끔 책 반납을 잃어버리셔 한 달 동안 도서를 못 빌리게 하는 벌점을 주는 제도가 있는데 가끔 저에게 이런 벌점을 무효로 해서 그냥 책을 빌려서 읽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하루 동안 책 반납을 미뤄서 당연히 벌점을 받아서 한 달 동안 책을 못 빌리는 것을 알면서도 저는 전화를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만 깜빡 잊었습니다. 다음에 주의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일부러라도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 저 고객은 참 개념이 있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 그냥 저는 그렇게 합니다.

제아무리 얼굴을 안 보이는 고객이라도 얼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창의적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금이라도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가끔 방송이나 프로그램들을 보면 한결같은 연예인들 항상 같은 개그맨들 저는 그런 사람들이 똑같은 사람들이 출현하는 것 자체가 식상합니다. 

몇십 년을 똑같은 연예인이 나와서 몇십 년째 예능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식상 그 자체입니다.

지금은 교육이 공장에서 노동하던 시대에 머물러왔다면 지금의 교육제도는 단순한 변화가 아닌 대대적인 변혁이 필요합니다.

이런 변혁의 핵심은 개인 맞춤화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학생 개개인의 개별 재능을 발견하는 맞춤화 교육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질문을 많이 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의 교육은 한마디로 좋은 대학 가기 위한 것이고 질문의 절벽에 서 있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저의 세대는 공부 열심히 해서 직장엘 들어가면 질문을 하거나 의문을 제기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비난을 받거나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입도 못 열었습니다. 그런 것 자체를 시도한다는 것의 마음 자체를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가 살아온 방식대로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방식을 자신이 생각하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기술을 연마하는 것도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알아보는 것도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창의적인 것은 호기심에서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다시 묻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부터..

누가 시켜서가 아닌 자신의 호기심을 바탕으로 하는 더 나은 방식을 찾는 것

 

지금은 미디어 시대이고 다양한 배울 것이 많습니다.

직장일도 중요하고 돈도 벌어야 하고 창의성도 호기심도 같이 가는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 매일 똑같은 길 하루 종일 일에 지쳐 주말이면 피곤한 몸 하나 가누기 힘든가요?

자신의 창의성을 깨울 자신의 호기심을 깨운 자신의 뇌를 자극하는 일을 한번 찾아보셔요

몸도 마음도 힘들지 않습니다.

때론 생각지도 않은 돈도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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