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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방

소통능력 공감능력

by 천협군사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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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통이 답이다.
고등학교나 중학교 때가 생각이 난다.
어제 종일 집에서 텔레비전에서  드라마를 봤어 너무 재미있었어.. 그러나 사실은 그것이 아니었다.
하루 종일 공부하고 새벽까지 공부했다. 기말 고시 시험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터라 친구가 공부를 못했다며 그것도 전국 10등 안에 드는 친구가
공부를 못했다며 하소연 하길래 나름대로 배려라고 한말이었다.
그러나 나는 진실되지 못했고 웅숭하지도 못했다. 
분명 나의 속셈은 그 친구를 방심하게 만들어서 내가 더 성적이 좋게 나오고 싶은 속셈이기도 했다.


지금도 경쟁사회다,
학교.직장.승진 모두 경쟁사회다. 
특히 한국 사회는 1위가 아니면 별로 관심도 없다.
우리 사회는 경쟁을 잘하는 사람 경쟁에 우위를 가진 자가 대접받는다.
이런 경쟁사회에 이기기 위해서는 주위를 살피는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이겼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내 것만 생각하고 내가 살기 바빠서 주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데 관심이 없다.
그러나 지금 미디어시대를 살아가는 데는 이런 공감능력을 키워야 한다.

2. 이런 공감능력을 잃어가는 이유는 뭘까
사회의 불공정성을 들수있다.
내가 아는 지인은 아들이 야구선수다. 중. 고등학교 모두 야구선수를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지원하고 있다.
중학교도 잘해서 어느 학교에 스카우트 할 정도로 잘 한 선수였다. 그리고 모 명문 야구 고등학교에 들어갔다.
처음 들어갔을때 그 학교 야구 코치며 감독이며 이 선수를 보고 배워라 하며 야구 방망이 휘두르는 것부터 이 선수를 보고 배워라 얼마나 잘 치냐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지인의 아들은 승승장구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야구라는 것이 야구만 잘한다고 되는것이 아닌 듯
지인의 부부는 부부가 함께 일을 해야 먹고산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부모들은 하루 종일 그 아이의 야구경기를 따라다니고 지원을 해준다.
야구만 잘한다고 되는것은 아닌 듯... 그 아이는 프로도 못 갔다

그에 반면 실력도 떨어지고 선수들 사이에서도 잘한다고 인정못하는 선수는 서울 명문대학 진학을 했다.

명문대학 진학을 목표를 둔 부모들이다.
안타까운 마음이다. 
스포츠는 돈이다. 야구는 부모가 얼마니 지원을 해주느냐에 달렸다.
중. 고등학교 야구는 코치. 감독 모두 그들의 월급은 어디서 나오는가
스포츠는 돈이다.
롯데의 4번타자 이대호 선수가 있다. 할머님 밑에 자라서 형편이 그렇게 넉넉지 못했다.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4번 타자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잘한다.
실력만 있으면 살아남는 시대도 있었다
한국야구는 물론 일본야구까지 그리고 메이저리그까지 도전을 한 이대호 
이대호 선수의 그 도전정신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사람은 이기적이다.이기적인 이유는 내가 남을 도울 때 나도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공정한 사회는 그렇지 못하다.
청년실업.청년들의 은둔형 외톨이가 이것을 반영하고 있다.
공감능력은 갈수록 잃어가고있고 자신과 타인을 연결하고 세계로 확장하는 공감능력이 없으면 고립되고 성장 아니 성공도 못한다.
남이 잘되는 것 보는것이 배 아프다.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 성격으로 변하면서 남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 된다.


3. 공감능력은 어디서 먼저 출발을 할까
첫째 측은지심으로 출발한다.
누가 사람이 안되보이거나 짠해 보이면 마음도 짠해지고 가슴에 똬리를 틀기 시작한다.
어려움을 외면못하게 되고 이런 마음은 누구가 품게 된다.

특히 연예인들의 경우 자신의 어려운시절 어렵게 생활하거니 이런 자신의 스토리를 밝히면 대중들은 그이 팬의 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감정이입과 역지사지 또는 공감회로가 새롭게 생성된다.
하자만 이렇게 생성되는 공감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렇게 기본적인 공감능력은 불쌍히 여기는 연민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다음은 연민으로부터 출발해서 그사람을 도와주거니 정신적,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여기서 확장되면 사회적. 구조적으로 넘어간다.
이렇게 공감능력은 창의력까지 발달하게된다. 
사람을 이해하게되고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이다. 
공감능력이 좋은 사람은 소통능력도 좋다.
소통능력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눈으로 생각하고 바라보고 역지사지의 능력을 소통능력이라고 한다.


소통능력이 없으면 공감능력도 없다.
가끔 연예인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소통지수를 높인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정작 연예인 본인은 아무것도 안한다. 그런 것을 보면 과연 이 소통지수가 누구를 위한 소통지수인지 의문이 든다.
지금은 미디어시대다 여러 미디어를 이용해 소통을 해야 한다.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그 처지를 이해하고 노력해야한다
글쓰기는 물론 연예인 또한 마찬가지다. 
지금은 미디어시대다 소통능력. 공감능력이 필요한 시기다.
대중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반응을 보이는지 무표정한 사람 앞에 대중은 움직이지 않는다.
이용하다. 미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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