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협상에 사인을 안할경우

연봉협상에 사인을 안헀다

연봉협상에 사인을 안할경우 어떻게 될까요?

저는 2024년 연봉협상에 사인을 안헀습니다.

동결을 통보받았고 동결에 동의를 못하겠다고 연봉재협상 재협상도 아니죠

연봉재협상에서도 동결을 제시해서 저는 사인 못하곘따고 하고 나왔습니다.

저는 직장인으로 직급 부장입니다.
여러 직장을 다니다기 지금의 직장에 20년차입니다.
직급은 부장급인데 팀장제의도 들어왔지만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연봉떄문입니다.
제가 받는 연봉에 팀장급은 아니다라고 생각했고 저가 다니는 직장은 진급해도 책임감만 가중되고 뭐 직급수당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급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직급을 반납하고싶은심정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3년마다 5년마다 수장이 바뀝니다. 한마디로 선거로 선거에 당선되면 그 당선자가 저희회사 수장을 선출합니다.
3년마다 5년마다 위에 한마디로 윗대가리들은 또 짤립니다.
저는 그정도의 위치가 아니다보니 이렇게 버티고 버티다 20년차가 되었습니다.
퇴직 3년 남겨놓고 회사에 잘보일이유도 그저 저는 일만 열심히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연봉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각자의 생각대로 각자의 경험대로 세상은 살아갑니다.
연봉동결이란 통보를 받았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겠다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다시 연봉 동결이란 카드를 들고나왔더라구요
저는 사인을 안했습니다
이유는 작년과 동결인것은 굳이 사인을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연봉에 사인안할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아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연봉이 동결이면 굳이 사인안해도 됩니다

작년에 연봉이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회사와 근로자간의 합의가 안된것이니 혹시 연봉에 사인을 안했다고 하더라도 그전에 받았던 연봉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회사가 근로자를 짜를 수도 없습니다.
만약에 짜른다면 근로자를 해고한다면 부당해고에 해당됩니다.

근로자가 불리한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노무사가 아닙니다 오직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씀드립니다.

연봉이 동결이니 근무태만이나 뭐 이런것을 아닌이상 회사는 근로자를 해고할수도 없다.
회사에서 근로자와 협상이 안된것으로 간주하니 근로자는 그렇게 불리한 패를 쥐고 있는것은 아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울러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는 근로자입니다. 노무사가 아닙니다.
그러나 만약에 저와같은 경우가 발생하고 연봉협상결렬이 온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울러 다시 한번말씀드리자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저는 노무사가 아니니 정확한건 전문노무사와 다시한번 상담받아보시길

저는 또 저의삶과 철학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저는 책을 좋아하고 독서가 취미입니다.
인간의 뇌는 책을 읽을수록 저의 뇌도 새로운 방향으로 바뀌는것같습니다.
인간의 뇌는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저는 연봉에 싸인안하고 또 어떻게 새로운 변화가 있는지도 사실 궁금합니다.

늘 사회는 하던대로 시키는대로 대중은 근로자는 암묵적으로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저는 연봉동결에 사인하는 이 바보같은 근로자들 이해가 안갑니다.

늘 그들은 그들의 손아귀에 근로자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변화..자존감...자괴감..을 해소하는 것은...자신의 정체성을 찿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연차 20년차 연봉에 사인을 안했습니다.
회사에 밉상으로 보이거나 상관없습니다.
저는 일에 대해서는 자신있구요 생각보다 저는 일 잘합니다.

그러니 저는 저자신을 위해서 더욱더 전진하고 노력하고 경제적자유을 얻기위해 더는 유투버3개 운영중입니다.
더 열심히 하게되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