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근무재택근무를 마치고 점심식사후 독서를 좀 하고 오후늦게 불광시장을 다녀왔다.
내가 좋아하는 고르케도 구매하기 위해서다
내가 좋아하는 고르게는 불광시장에서 판매한다.
나는 누구나다 아는 대기업 제과점 고르게는 안먹는다.
너무 크고 짜고 맛이 너무 강하다.
https://youtu.be/xUA69hK_eq4?si=F_JQhk1RcIIGc_v2
그래서 순한맛.양도 딱 적당한 대기업제과점에서 판매하는 고르게 양의 반정도 고르게를 나는 불광시장에서 사러건다. 주말의 나의루틴이다. 그 고르게는 늦게 가면 없다.
그 불광시장 빵집은 고르게 만드는 양이 한정되어 있다. 오후 늦게 가면 없다.
그러나 부푼기대감을 안고 불광시장을 갔다.
역시 동이 나고 하나도 안남아 있다.
야채 몇가지를 샀다. 봄동, 파, 귤...우아...너무 비싸다. 물가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그리고 남편의 주문 ..붕어빵이먹고 싶단다.
붕어빵 1개에 천원...우아..너무 비싸다.
무슨 붕어빵이 1개 천원 4마리만 샀다. 현금이 바닥이 났다. 시장에서 붕어빵 사면서 카드결재는 안된다. 카드결재기도 없다..채소도 나는 할머님들이 어르신들이 좌판에 내놓은것을 샀다.
현금이 없다. 그리고주말의 나의 루틴중에 책을 반납하고 다시 책을 빌려보는 것이다.
내가 사는 은평구에는 은평스마트도서관이라고해서 지하철역에 커피좌판기 처럼 책을 빌려볼수 있다.
반납하고다시 신간을 빌려볼 참이다.
반납을 했다.
불광지하철 역 안으로 들어가니 구세군 자선냄비가 있다. 두분이 서서 종을 울리고계셨다.
내지갑에는 동전 몇개...오우마이갓.
한참을 기디리며 지켜봤다.
30~40분동안 지나가나느 사람만 한사람도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하는 사람이없다.
물가도 한겨울...자선냄비도 한겨울...정치도 한겨울..경제도 한겨울...내마음도 한겨울...내기분도 한겨울
어쩌곘는가....이 한파를..나도 한파인걸...
나라경제도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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