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이 방송되었다.
트로트오디션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은 이제 지칠대로 지쳤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제아무리 식상한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만드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만드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 프로그램은 흥하고 망하고 성공하고 대중은 즐긴다.
https://youtu.be/VMfiAs642XE?si=kiPvVzgFxbSf7Ml7
현역가왕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식상할때로 식상할 거라 생각헀다.
자체평가라고해서 선후배를 막론하고 무대에 서서 평가를 받는 냉정한 프로그램이지만 대중은 즐겁기만 하다.
그러나 이것에는 인가의 심리와 인간의 이기심 인간이 가지는 묘한 심리를 엿볼수 있다.
자체평가에 올인정이 나오지 않았다는것에 씁쓸한 맛이 나기도한다.
서로서로 선후배가 서로 올인정을 안하는 모습들....
현역가왕 시청률은 3회로 10.4%대를 찍었다. 아마도 20%대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의 데스매치의 최고는 김다현이 린을 지목하는 데스매치다.
김다현하면 판소리로 다져진 목소리에 오디션 프로그램 다수 출현에 그 내공은 따라잡을수 없다.
나이는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트로트계의 보석이다.
린...
드라마 와 OST의 여왕답게 린이 트로트에 도전장을 냈다.
김다현이 린을 지목하면서 과연 누가 더 대중들에게 관객들에게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을까
김다현은 너무나 예상되는 무대
그러나 린은...새로운도전...그리고 린의 트로트는 어떻게 부를까
역시 대중은 궁금하고 관심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별사랑 역시 신미래를 지목했다.
별사랑 역시 예상되는 무대...그러나 약간 춤을 가미한 즐거운 무대를 선사헀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댄스를 가미해서 하는 무대는 좋은결과를 보지 못헀다.
신미래는 자신이 가진 주무기를 버리고 정미조의 개여울을 불렀다.
심사위원석에 앉은 심수봉은 자신이 잘하는것을 하라고 조언헀다
그러나 대중은 달랐고 관객은 달랐다.
새로움에 도전하는 신미래에게 더 높은 점수르 줬다.
박혜신과 반가희
누가 예상헀곘는가
박혜신은 1차 MVP였다.
대중의 뇌리속에는 이미 박혜신에 대한 궁금증이 살짝 사라진 상태였다.
반가희는 KBS트롯전국체전에서도 도전장을 냈다.
심사위원이였던 박현빈은 노래는 잘한다. 노래는잘해 그런데 감동이 없다고 자신보다 휠씬 나이 많은 반가희에게 조언아닌 조언을 했다.
반가희는 다시 나이 50에 현역가왕에 도전장을 냈다.
저는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에 왜 다른 가수들은 도전장을 안내는지 물론 지원을 헀지만 마지막까지 예선에 남은 사람일지도모른다.
세상은 불확실 하고 모호하고 미래를 알수없고 정답도 없은 이 세상에 그 어느누구도 세상을 모른다. 그럼으로 어떤 도전이라도 해보길 바란다.
도전하라 도전을 해야 뭔가 실패든 성공이든 답이 오지 않곘는가
반기희 가수와 린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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