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탑7콘서트 다시서울시작

미스터트롯2 탑7 콘서트가 서울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찾아오시는길 5호선9호선 올림픽공원역 3.4번 출구로 주욱 걸어가면됩니다.

서울올림픽경기장핸드볼경기장 맞은편에는 체조경기장이 있습니다. 체조경기장에서도 콘서트를 많이들 하시는데 체조경기장이 더 크고 웅장합니다. 

미스터트롯2 탑10 콘서트 시작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시작을 헀습니다.

이번에는 탑7 콘서트라 아마도 팬들은 조금 지치지 않았을까...왜냐면

콘서트 탑10콘서트 끝나고 다시 앵콜공연도 3일이나 연달아 헀습니다.

그런데 또.탑10이 아닌 미스터트롯2 탑7을 필두로 다시 시작하니 다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콘서트는 단독콘서트를 원합니다. 이렇게 여러면 하는 콘서트는 다시 탑7을 시작으로 다시 콘서트를 한다니 참....

핸드볼경기장

콘서트현장

저역시 202.11.25 첫서울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구성은 탑10과는 완전히 다른 콘서트였습니다,

좌석표를 보시면 무대 중앙으로 해서 표를 끊는것이 좋습니다.

왼쪽에 저는 13자리에 앉았는데요..무대가 잘 안보입니다.

무대 중앙을 필두로해서 표를 차라리 좋은자리 1층을 자리를 못끊는다면 차라리 2층에 무대 중앙이 보이는 자리가 좋을듯합니다. 

간단히 미스터트롯2 탑7 콘서트의 평을 하자면

저는 최수호와 박지현의 무대가 최고 였습니다.

최수호는 판소리로 첫무대의 포문을 열었는데요..우아.....정말 하늘을 나는 훨휠나는 잔뜩 웅크린 메가 날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선 인데요

연예인포스가 났습니다. 작은얼굴에 무대매너..춤도 잘추고 이번 콘서트에서는 춤보다 노래로 더 승부를 가르는 것같았습니다.

어느60대노부부의 이야기는 의자에 앉아서 부르는데..이렇게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할수 있구나

그리고 1990년대 컨셉으로 함꼐 춤추는 장면이 있는데요...

연예인이란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게스트로 추혁진이 나왔는데요...추혁진 역시 무대가 얼마나 그리웠는지 그 간절함이 무대에 고스란히 묻어났습니다. 

콘서트는 내돈 주고 아무리 팬으로써 콘서트를 찿지만 무대에서 직접 듣는 노래는 가슴에 필이 팍 꽃혀야 합니다.

노래 선곡도 신중해야 합니다. 

이유는 내돈주고 현장에서 듣는 노래는 조금 달라야 한다고 생각이듭니다.

추혁진은 콘서트에 참여가 처음인지 멘트부터 간절함이 고스란히 묻어놨고 저는 추혁진 팬은 아니지만 참 잘하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르는 진,선. 미 무대도 대단 헀습니다.

그런데 저는 박지현의 목포의눈물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박지현어느노부부의아야기

박지현이 목포의 눈물을 부를때 박자를 놓쳤습니다. 

목포의 눈물이 얼마나 어려운 노래인지 박자맟추기 쉬울것 같지만 노래고수들은 목포의 눈물 진짜 어렵고 박자 잡기 쉬운 노래가아닙니다. 저는 귀가 예민하고 박자에예민하고 했던것 또 울려먹는 그런 무대 저는 진절 머리 떠는 사람입니다.

연예인은 자꾸 변화해야하고 새롭게 바뀔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자신이 꺼낼 무개가 없다면 새롭게 연마해야합니다.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이번 콘서트튼 내인생에 한번쯤은 볼만한 콘서트였다고 평을 하고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진정한 팬이 아니라서 그런지 두번은 사양하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