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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

독점이란

by 천협군사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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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기업이 보유한 독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개인이 보유한 독점은 또 무엇이 있을까?
기업이든 개인이든 이런 독점적인 것 하나 있으면 큰돈을 벌 것 같은데 오늘은 이런 독점에 대해서 한번 그를 적고자 한다.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번 기업 그리고 개인. 연예인, 스포츠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독점하면 뭔가 혼자 잘하는 특별한 기술 같기도 하고 아니면 그 사람만이 가길수 있는 특별한 능력 같기도 하다.
네이버에 독점이란 검색하니

[독쩜]발음듣기

명사

  • 1

    혼자서 모두 차지함.

    외국 기업이 독점 생산하던 부품을 우리 기업이 개발하였다.

  • 2

    개인이나 하나의 단체가 다른 경쟁자를 배제하고 생산과 시장을 지배하여 이익을 독차지함. 또는 그런 경제 현상.

    경제 행위에 대한 지나친 간섭과 규제가 많을 때 독점이 나타나기 쉽다

    고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혼자서 차지함.. 과연 혼자서 차지한 것이 있을까요

    우선 한국에서 혼자서 차지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우선 한국 하면 대표기업 삼성전자가 생각납니다.

    반도체로 치킨게임으로 승자가 된 삼성전자 참 잘 나가는 기업이죠... 대만의 TSMC. SK하이닉스가 생각납니다.

    반도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대만에 미하원의장이 대만에 방문한 것을 두고 중국과의 긴장이 대단했죠 이유가 뭘까요..

    그 이면에는 대만의 TSMC가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도 삼성전자반도체 공장을 방문했고 자국의 반도체 공장을 건설을 원하고 있고 지금도 삼성전자는 미국에 건설 중입니다. 어떤 무기든 어떤 제품이든 반도체가 그 핵심입니다.

    삼성전자의 독점은 반도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에게 독점은 무었을까요

    가장 성공한 스포츠 선수는 김연아. 손흥민...

    김연아 그녀만이 할 수 있는 피겨의 우아함과 기술.... 세계 1위. 올림픽도 1위.. 손흥민... 세계 1위는 아니지만 손흥민만의 스피드와 골감각 그리고 성품. 성향 등... 손흥민의 독점도 한국인들에게 독보적입니다.

     

    그리고 연예계를 한번 볼까요

    지금 가장 잘 나가는 임영웅을 한번 볼까요

    노래 잘하나요?.. 물론 잘합니다. 트로트 , 발라드. 뭐 다양한 노래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임영웅은 그 어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면서 수많은 팬을 확보했습니다

    물론 노래도 잘하지만 그 상황에 맞게 상황적 독점을 차치한 것 같습니다.

    그 상황이 임영웅을 만든 것입니다.

    그렇다고 임영웅이 독보적인 가창력이 없거나 그런 것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임영웅을 비롯한 가창력은 임영웅보다 더 잘하는 가수가 많습니다. 그 상황에 따른 독점으로 그 상황이라면 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임영웅을 더 빛나게 만든 가창력. 그리고 바른 이미지에 따른 상황적 독점이 지금의 임영웅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 상황적 독점이 임영웅이 그저 그렇고 가창력도 그저 그랬다면 지금의 임영웅을 만들지는 않았을 겁니다.

    또 어떤 트로트 가수는 오디션에 참가 안 한 이유도 지금은 현역에 뛰고 있지만 그래도 자신보다 더 무명의 가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출전하지 않았다고 하는 가수도 있었습니다.

    또 제가 생각하는 트로트를 너무나 잘 부르는 모 가수는 아마도 자신이 매우 인기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가수들의 팬카페들 들여다보면 그 팬카페는 그야 말고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가 세계 최고로 노래 잘하고 제일 잘생기고 최고로 멋진 가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 팬카페 주인인 그 가수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작 그 가수 팬이 아닌 사람은 그 가수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거의 태반입니다.

    그래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안헀을 수도 있습니다. 냉정하고 타성에 젖어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자신도 그냥 그저 그런 가수임에도 오디션에 출전안 하는 것은 자신이 매우 인기많고 잘나가는 가수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타성에 젖어 어디에 도전도 안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이 다시 새로 생기는 것 같습니다.

    부디 자신이 어떻게 이런 오디션에 나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를 타성에 젖어 있는 가수들 제발 겁먹지 말고 당신은 그렇게 인기도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그저 그런 도전도 못하고 타성에 젖어 그저 팬카페 회원들이 사랑해주니 자신이 정말 인기 있는 줄 착각하는 가수들.. 제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셔셔 임영웅처럼 인기를 얻으세요

    임영웅도 영탁도 장민호도 도전헀습니다. 아마도 이들 가수들은 당신들이 도전 못한 가수들보다 훨씬 잘 나가고 있음에도 도전을 했었습니다.

    이점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는 이유입니다.

    세상은 꾸준히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의 최악의 실수는 바로 그자 라에..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고인물은 썩은 물입니다.

    변화를 받아들이십시오

    예전에는 가수들이 많은 행사로 부를 축적했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코로나는 날로 심해지고 요즈음 들어 행사를 간간히 하지만 이제는 행사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난 것 같습니다.

     

     

    라면 회사가 여러 있습니다.

    농심도 있고 오뚝이도 있고 삼양도 있습니다.

    1970년도에는 라면의 최강자는 삼양이었습니다. 

    라면 하면 매우면 안 된다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농심은 그 틀을 깨고 신라면을 출시합니다.

    깊은 맛과 매운맛의 조화로운 맛이라는 콘셉트로 신라면은 대히트를 치면서 1991년 이후 라면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라면 하면 신라면만 눈에 보였습니다. 신라면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양한 라면을 사서 먹어보고 테스트하고 새로운 맛의 라면을 찾고 있습니다. 왜냐면 신라면 하면 누구나 다 아는 맛이거등요 너무나 많이 먹어봤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요즈음에 쌀국수에 매력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이미 독점을 하고 있을 것 같은 매운맛에 삼양에서도 중독성 강한 매운맛으로 잠재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깨우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렇게 잘 나가는 회사들도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있다는 타성에 젖어 있는 동안 중독성 강한 매운맛의 영역의 독점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기업이든 연예인이든 영원한 독점은 없습니다. 새로운 시장 새로운 변화에 준비를 하십시오

    회사의 경영자든 개인이 가진 독점이든 새로운 경쟁 현실에 적응해야 함을 깨닫지 못하고 인지 못한다면 바로 도태됩니다.

     

    이런 변화에 한방에 무너진 기업 코닥을 한번 볼까요

    코닥은 미국 필름산업의 그 자체였습니다. 밝은 노란색 박스에 들어가 있는 사진기 필름. 15년 동안 흔들림 없는 자산기반으로 독점을 구가했습니다. 그러나 경쟁자 후지필름은 첨단기술을 갖추 카메라 제조사와 사업관계를 가졌던 반면 코닥은 그러질 못했다.

    코닥은 전형적인 동네 작은 가게들과 사진관들. 디지털 세계에서는 내세울만한 그 어떤 기술도 특허권도 없었다.

    디지털카메라에 밀려 코닥은 문을 닫아야만 했다.

    제아무리 자산 독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독점을 제공해야 한다.

     

    기업이든 사람이든 연예계든 스포츠 선수든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낸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어디선가 자신만의 독점을 소유하고 있음에 틀림이 없고 그 소유할 수 있는 영역이 크면 클수록 기업의 가치나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독점을 어떻게 길러야 할까

    독점하면 생각나는 것?

    코카콜라:세계 가장 강력한 파워를 지닌 상표

    슈퍼볼: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프로그램이 슈퍼볼 경기인데 텔레비전 중계권. 티켓 판매, 상품 판매. 스폰서십 등 수억 달러의 매출을 거둬 내셔널 풋볼리그를 안겨줬다.

    자산 독점이다. 특허권. 저작권. 상표권 등 기타 가치 있는 상품을 통제하는 것

    예를 들면 미국 스콜라스틱 북스가 J.k롤링 이 쓴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의 독점 출판사가 자산 독점을 보유한 것처럼 말이다.

    자산 독점에 하는 브랜드 독점도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상황적 독점이다.

    한마디로 필요한 곳에 필요로 하는 상품 그리고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다.

    오늘날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자산 독점보다 상황적 독점을 찾아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그 복잡성과 미묘함으로 인해 상황적 독점을 발견하기가 어렵다

     

    며칠 전에 강아지 미용을 해주는 사람이 TV에 출현했다. 한 달에 1200만 원 정도 수입을 올린다고 했다.

    비법이 뭔가 봤더니 강아지마다 미용을 할 때 순한 강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그 가계는 그런 강아지를 미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예민한 강아지 , 자기 몸에 손도 못 대게 하는 강아지로 그런 강아지를 어느 누구도 미용을 하는 곳이 없다고 했다. 그 미용해주는 그 가게는 오랜 공부와 강아지고 친해지기 위해 3시간도 마다하지 않고 누워서 강아지 미용도하고 또는 산책도 몇 시간을 하고 예약제로 이뤄진다고했다. 심지어 몇시간을 걸려 강아지 미용을 맡기러 오는 분도 계셨다

    이것이 아마 상황적 자산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독점의 원천이 무엇인지

    기술과 자본은 독점의 원천이다.

     

    요즈음에는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기술을 베끼거나 불법으로 베꼈을 경우 금전적으로나 다른 형태의 위험이나 기술의 안식처를 보호받게 된다.

     

    강력한 독점 중에 고객 섬 이런 것이 있다.

    해당 업체도 있지만 유독 그 업체 제품만 그 서비스만 제공해주는 업체만 고집하는 광신자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불을 하나 사러 마트에 갔다.

    여름이불인데 생각보다 너무 재질이 좋고 하다 보니 나 역시 이불 하면 그 제품만 구매하게 된다. 이것이 아마 고객 섬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연예인들이 팬카페가 있다.

    자신이 응원하는 연예인 팬카페에 그 가수가 판매하는 제품일 경우 그 팬카페 회원들은 그 제품이 마음에 들다기보다 자신이 사랑하는 연예인이 판매를 하니 더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고객 섬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러나 수십만 팬을 확보한 연예인들은 사실 이런 고객 섬에 취약할 수 있다.

    왜냐면 그 수십만 팬을 확보한 연예인은 이미 수많은 광고와 또 콘서트로 수없이 많은 부를 축적헀기에 팬들의 판매는 저조할 수 있다. 

    팬카페 중에 그 해당 연예인이 광고도 하나도 없고 팬카페도 적당하게 있는 팬카페는 그 연예인이 물건을 판매하거나 또한 처음으로 광고를 한다면 그 팬들의 충성도는 다른 수십만 팬카페 회원보다 충성도가 대단하다.

    수십만 팬카페 회원들은 이미 타성에 젖어 이미 자신이 응원하는 연예인이 최고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이 속한 연예인이 많은 부를 축적헀기에 그만큼 충성도는 덜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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