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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이는 사람들 관람후기

by 천협군사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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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월요일 나는 국립중앙 박물관에 어느 수집가의 초대라는 제목 즉 고) 이건희 컬렉션을 보고 싶어서 갔다.

국립중앙 박물관이 10시부터 개장이 시간에 맞춰서 갔더나 많은 사람들이 현재 예매를 기다리고 있었다.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 나의 착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고 10:30분경이었는데도 12:30분까지 예매가 끝났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 30분 간격으로 30명만 입장한다고 한다. 오늘 적어도 볼 수 없을 것 같았다.

역시 사람들의 생각과 내 생각이 같은 모양이다.

살다 보면 내 생각과 다르게 흘러갈 때가 많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촌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국립중앙박물관과 연결디되 있어서 찾기가 쉽다.

내라지마자 국립중앙박물관 앞에 펼쳐진 큰 호수 그 중간에 고즈넉한 정자가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이 풍기는 위엄과 기품이 한눈에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 아스테카 관람후기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UGzR4JBdRQ 

한참 내 눈은 이 호수에 꽂혔다. 밑에 호수를 청소하시는 아저씨 몇 분이 호수에 청소를 하고 계시는 모습니다.

중간 호수에 있는 정자에도 가보고 싶지만 나에게는 그것보다 더 보고 싶은 고) 이건희 컬렉션이 더 급하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서기 다리 고있었다. 오늘 관람하기는 쉽지 않을 터 그냥 포기했다.

 

그래서 포기하고 아스테카를 현장 예매하고 관람을 했다.

가격은 5000원 바로 예매하고 국립중앙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건물의 웅장함에 놀라고 시원함에 놀라고 깨끗한 시설에 세 번 놀랬다.

1층에 각 코너마다 전시실이 있고 아스테카는 한코에 전시를 하고 있었다. 

아스테카가 뭔가... 궁금하시죠 아시는 분은 알고 모르시는 분은 모를 것 같아서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마야문명. 잉카문명 , 아스테카 문명 이렇게 잘 나가던 문명중 하나 인 아스테카 문명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3대 문명: 아스테카. 마야. 잉카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아메리카 대륙은 맑은 국가와 문명에 탄생했으며 고유한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아스테카. 마야 그리고 잉카 가 대표적입니다.


멕시코 중원 고원의 최강자 , 아스테카는 지역은 멕시코. 과테말라. 일부 지역입니다.
11세기~ 1521년. 전성기는 1352-1519년. 중심지: 테노츠티틀란(현재 멕시코 시티) 
메소아메리카는 오늘날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벨리즈, 엘살바도르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으로 오랜 문화적 전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기원전 1500년에 기원후 1500까지 수많은 국가와 문화가 등장을 했습니다.
이 중 멕시코 중앙고원에 자리하였던 아스테카는 14세기 초 텍스코코 호수의 테노츠티틀란 섬에 정착한 우 테스코코 플라 코판과 함께 삼각동맹을 맺고 중앙고원의 중심국가로
성장합니다. 
멕시코 중부를 차지했으며 북쪽으로 미국 남부. 남쪽으로는 과테말라까지 경제적 교류를 합니다. 
아스테카는 마야와 같이 거대한 피라미드 신전을 축조헀고 아스테카는 본래 아스트란 출신 사람들 이란 뜻으로 아스틀란은 그들의 신화적 고향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메시카로 불렀습니다. 이 이름이 현재 멕시코와 수도 멕시코시티로 이어지게 됩니다.


밀림 속 신비한 문명 마야 문명
지역: 멕시코 동남부, 과테말라. 벨리즈. 온두라스와 엘살 바코드 북부
기원전 1500~1679년.. 전성기 3세기~9세ㄱ
중심지: 티칼 (현재 과테말라 내~ 마이판 등.. 치첸이트사(현재 멕시코 유카탄 반도)
마야는 멕시코 동남부와 과테말라. 벨리즈, 그리고 온두라스 와 엘살 바드르 일부를 광활한 지역을 아울렀던 문명
마야 문명이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밀림에 축 조딘 거대한 피라미드입니다.
마야 사람들은 뛰어난 건축기술과 거대한 도시를 만들었습니다. 숫자 0과 20진법을 바탕으로 뛰어난 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문자와 달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티 양력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만큼이나 정확헀습니다


태양의 아들 잉카
안데스 산맥.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서부 일대
1200~1572 중심시; 루스코. 
잉카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을 따라 길고 광활한 영토를 차지했습니다. 
지방에 행정관은 파견하여 잉카식 통치체제를 구축하고 잉카의 태양신을 모시게 하였고 잉카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도록 했습니다. 잉카는 험준한 산악지대임에도 불구하고 계단식 논과 관개시설
. 감자와 옥수수의 품종개량 등으로 높은 농업생산력을 유지했습니다. 
잉카 역시 아스 테가 처럼 스페인 정복자 프란시스코 피사로에 의해 1532년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문명중에 가장 잘 아시고 기억되는 것이 잉카문명 잉카제국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 마추픽추 아시죠.. 마추픽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요... 이런 잉카문명과 더불어 아스테카 문명도 한때 잘 나가던 문명이었다고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안으로 아스테카를 한참을 구경하고 나오니 1층에서 2층 3층까지 구경할 것이 너무 많다.

모두 공짜다.

휴가철이라서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중간중간에 의자도 있어서 쉬엄쉬엄 쉬어가도 된다.

아이들이 많이 보였다. 부모님들과 같이 온 것 같았고 또 친구들과 같이 온 것처럼 보였다.

2층으로 분청사기부터 기증품까지 부처까지 너무 행복했다.

우리가 이런 미술품이나 예술품을 보는 것은 왜일까.

남들은 이런 예술품이나 박물관을 찾는다고 돈이 나오나 떡이 나오나 한다. 돈. 떡 하나도 안 나온다.

이런 예술품을 구경하는 것은 호기심을 불러일이 키고 삶을 풍부하게 하게 행복하게 한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이런 박물관 예술품을 같이 함께 본다는 것은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설명서 책자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내 맘도 기분이 좋아진다.

휴가를 내서 하루 국립중앙 박물관 나들이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비록 이건희 컬렉션은 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꼭 보리라. 마네. 모네. 이중섭 작품 등... 나의 지적 호기심에 벌써 흥분이 되지만 그래도 오늘은 이만하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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