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는 항상 집에 구비를 해놓고 살고 있다.
현관문에도 갑자기 생길지 모르게 배터리가 나가면 큰일이다.
그래고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코로나19 이후로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전화를 많이 하게 된다.
회사 전화 즉 인터넷전화가 우리 집에는 남편과 나 이렇게 각각 회사 인터넷전화가 각각 설치되어있다
그러다 보니 갑자기 건전지 가 없어서 전화가 안된다면 정말 큰일이다. 그래서 배터리를 항상 준비해둬야 한다.
그리고 남편이 드론을 좋아하다 보니 가끔 집에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드론을 날릴 때가 있다. 여기에도 배터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집에는 배터리 건전지를 많이 구매하고 항상 집에 비상 품목이다.
그런데 그런 건전지 중에 저희 집은 듀라셀 제품만 구매해서 사용한다.
여러 제품의 건전지를 사용을 해봤다. 그러나 어느 순간 나는 계속 이 제품만 사용하고 있었다. 마트에 가서도 이제품만 무조건 구매하게 되고 계속 구매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한 제품이 마음에 들면 계속 그제품만 사는 나는 충성고객이다.
회사에서 출근해서 전화기에 건전지가 항상 빨리 없어졌다. 비품 담당에게 듀라셀 건전지로 좀 바꿔보라고 한 기억이 난다.
생각해보니 아마도 그때부터 듀라셀 건전지를 계속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의 취미가 사진 찍고 유투버를 하다 보니 매일 무엇을 찍고 다닙니다. 건전지는 저의 소주한 보물입니다.
이번에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남편이 듀라셀 건전지를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2022.07.14일 저녁 먹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배송이 2022.07.15일 오후 4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와우 남편이 주문을 했습니다. 택배 왔다고 하길래 저는 어제 주문한 것이 그다음 날 온다고 다시 되물었습니다.
그런데 현관문을 여니 택배 상자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수라도 택배 아저씨게 한잔 드렸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나 택배기사님들은 시간이 돈이라 그런지 어느새 가버렸더군요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노란 박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뭔가 봤더니 듀라셀 담는 박스 노란 박스였습니다.
어찌나 귀엽던지요
우리가 건전지를 사용하다면 사용하고 난 건전지를 잘못 보관하다 보면 책상 위나 식탁 위나 쓰레기통이나 이런 곳에 막 돌아다니잖아요... 그러다 보니 어떤 날은 이 건전지가 사용한 건전지 인지 아니면 새건전지 이은 지 구분을 잘 못할 때가 있습니다.
보관을 잘못하다 하고 또 버리는 것도 잘 버려야 하잖아요
그리고 행여 어린아이가 손을 잘못 만지면 안 되고요
이런 마음을 아는지 이번에 듀라셀 주문을 하니 작은 박스가 같이 왔습니다.
듀라셀 담는 박스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사실 여자들은 이런 것에 사실 감동을 받거든요
어제는 저희 집 현관문 도어록 건전지를 교체했습니다.
다 쓴 건전지를 이 박스에 보관하니 너무 이쁩니다.
자그마한 박스 너무 귀엽죠
재질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박스인 것 같습니다.
듀라셀 박스는 탁월한 선택. 탁월한 발견입니다.
제가 이것을 쓴 이유는 우리 생활 속에 건전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제경 우는 한번 꽂히면 계속 한 제품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듀라셀 박스도 참 좋았습니다.
오늘은 황금 같은 주말 아침에 시간을 내서 블로그를 적는 이유는 듀라셀의 작은 박스에 감동해서 있습니다.
작은 선물이 고객에게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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