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불광천

은평구의 자랑 불광천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은평구 하면 서울에 많은 구 중에서 강북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친화적인 구가 은평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서울이란 도시가 사실 자연친화적이란 단어와는 참 어울리지 않는 도시인데요 서울의 많은 구중에서 은평구는 단연코 자연친화적인 살기 좋은 구가 은평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은평구에는 북한산이 있고요 물론 그리고 북한산 자락 밑에 진관사라는 아주 대한민국에서 자랑할 만한 진관사 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산동 봉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없는 은평구의 자랑 불광천이 있습니다.

저는 일주일 한번 정도는 매일 불광천을 걷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S7l65NQj2A&t=342s 

그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을 주고 행복지수가 높이는 것은 아마도 공공으로 이용하는 소위 말해서 공원이 많이 있거나 사람들이 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개인 공간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나 공공의 공원 뭐 이런 공간이 많은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라고 합니다.

 

뉴욕의 맨해튼 하면 살기 좋은 곳이라고들 많이 합니다. 그 미국의 중심가 맨하튼에는 그 유명한 센트럴파크가 있기 때문이죠..그 도시중간에 자리한 센트럴 파크가 없었다면 뉴욕의 맨하튼이 살기좋은 곳으로 생각을 했을까요

 

은평구에는 강남이 아니라 강북입니다. 살다 보니 자연친화적인 사람들의 휴식공간이 바로 불광천입니다.

불광천을 걷다 보면 증산 2교-와산교-만남의 광장-신응교-레인보우교-신흥상가교 불광천 종점-신사오거리-응암역으로 이어집니다.

불광천을 갈려면 우선 6호선 응암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불광천을 만나게 됩니다.

불광천을 주욱 걷다 보면 천둥오리며 백조인듯 아닌듯 많은 조류들을 만나게 됩니다.

불광천 시작 초입구에 이런 화면이 보입니다. 꿈꾸는 일들 다 이루어지길 

 

불광천을 걷다보면 각종 조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청둥오리. 비둘기 백조인지 백조 친구인데 이 런 새는 청계천에도 몇 번을 봤습니다. 왜가리인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왜가리는 걷다 보면 만나고 또 걷다보면 만나고 생각보다 많은 왜가리 들이 있습니다.

걷다보면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습니다.

걷을 때 불광천에는 은은한 음악소리도 들립니다. 클래식인 듯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걷고 자전거 타고 반려견과 걷기도 하고 또는 다리 밑에 어르신들이 장기를 두는 장면도 보입니다.

서울이란 도시에 살면서 이렇게 자연친화적인 불광천을 만나 힐링하면서 생각도 비우고 스트레스토 풀고 행복하고 하루의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한참을 걷다 가면 마포구로 이어집니다

마포구에 월드컵 경기장까지 보입니다. 마포구를 지나 한강까지 이어지는 불광천입니다.

마포구까지 이어가는길...다리 밑에서 쉬어가도 좋습니다.

다리밑에서 시원한 자연바람 어떤 어르신은 돗자리 깔고 아예 낮잠도 주무시더라고요

다리 밑에 벤치도 있어서 한참을 쉬어가면서 한컷을 찍었습니다.

불광천에서 물소리는 어디에서 들어본 적 없는 시원한 물소리 물소리는 가끔 어디 먼 곳 피서지를 가야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불광천의 물소리는 휴가 온 느낌마저 듭니다.

청둥오리들 역시 떼 지어 먹이를 낚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고 자연이 선사하는 기쁨이 이런 것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불광천은 은평구의 자랑입니다.

그리고 한여름이나 찌는듯한 무더위에는 불광천에는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스프링클러라고 해야 하나 이런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길을 지나가면 시원한 물과 바람이 나오면서 시원하고 무엇보다 이런 것이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고 불광천에 많은 투자를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불광천에는 매년 벚꽃이 피는 날이면 불광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가수분들도 많이 출현도 하고 많은 시민들도 이런 축제에 참석을 하는데요 저는 한 번도 가보질 못했습니다.

왜냐면 언제 개최하는지도 몰랐고 정보도 부족하고 집과 가까운 곳에 축제을 하는지 안 하는지도 몰랐고 다음에는 좀 많은 홍보를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관심이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불광 벚꽃축제에 출현 가수 중에 불광 벚꽃과 은평구와 잘 어울리는 가수는 트로트 가수 중에 진해성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대자연의 울림처럼 깊은 자연친화적인 울림 목소리 그리고 정통 트로트만 고집하는 타깃이 분명한 가수 진해성 제가 보는 트로트 가수는 은평구의 자연친화적인 가수 진해성 가수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불광 벚꽃축제에 진해성 가수를 꼭 초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불광천 벚꽃축제에 꼭 초대되었으면 하는 가수 진해성입니다. 

명품 가수를 저만 알아보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불광천은 은평구의 자랑이고 은평구민들의 안식처이자 힐링장소이자 은평구의 사랑입니다.

걷다보니 은평구에서 마포구까지 이어지고 마포구의 서울올림픽경기장까지 보이고 계속걷다보면 홍제천도 만나고 그리고 한강까지 이어지는 불광천 

은평구민이면 불광천에 꼭 힐링하시고 닫힌 마음도 삶의 지침도 위로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