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우세요?
현재 당신이 살아가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에 막힘없이 답하는 사람은 인생에 승산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 역시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소파에 아주 편안한 자세로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을 때 가끔 행복하다.. 그리고 TV 무료 영화채널에 생각지도 않은 영화를 받는데 너무 기대 이상 재미있었을 때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저는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나 행사장 갔을 때도 참 즐겁습니다.
우리는 무의식 중에 삶을 살아갑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먹고 회사가고 업무를 보는것도 무의식중에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반드시 나에게 행복한 일인지는 나도 모르겠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당장 내가 매수한 주식이 올랐으면 아니면 이번 달 성과급이라도 좀 두둑이 나왔으면 아니면 미국 주식을 좀 매수할려는데 마침 떨어져서 적정한 가격에 매수했더니 다음날 생각지도 않은 금액으로 올랐을 때 등등
그러나 이러한 나의 성향이 정말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인생은 긴 여정이다. 무한한 가능성도 있다. 지금 마주한 내 인생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무궁무진한 내 선택지의 인생 속에 무엇이 행복이란 친구를 최대한 끌어올릴지 최대한 고민을 많이 가져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봄이 어떨까
10억 현금부자. 배당 월 500만 원. 시간을 내 맘대로 쓰기 내 시간 모두 내 것 이것이 나의 목표다.
돈이 몇천억 되었으면 좋겠다 등... 좋은 차 타고 강남에 몇억 대 아파트. 명성 쌓기 등... 언뜻 보면 불순한 동기처럼 보일지라도 이런 욕망을 가졌다점이 어찌 보면 더 인간답고 노골적이고 바람직하지 않을까
욕구를 잃어버리면 더 이상 인간이 아니기에 이런 욕망을 끌어올리는 동기부여를 찾아 열심히 노력하고 앞으로 전진하는 동기도 마련해보자.
실생활에 본인의 진심에 바라는 욕망을 주목하자
돈이 얼마를 가졌느냐에 따라 부유함을 논하는 시대에 살고는 있지만 그러나 지금은 아니 지금부터는 자신만의 주제를 지닌 사람이 풍부한 삶을 사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명확한 취향을 지닌 사람이 돈을 버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TV에서 사라진 개그맨들이 유투버로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 더 많은 부를 창출하는 것도 그리고 TV 모방송 PD는 퇴사를 하고 먹방 유투버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보더라도 자신이 좋아하고 명확한 취향을 지니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고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은 결코 행복하다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취향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이 어찌 보면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덕후의 시대인 거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평생 조식에 비쳐가며 생계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것도 좋아하는 하는 일이라기보다 오직 생계를 위해서 일합니다.
저 역시 제가 좋아하는 일. 행복한 일을 찾아서 일을 하고 싶지만 저에게는 아직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이유를 찾자면 정년이 몇 년 안 남아 있습니다.
덕후란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대상에 터무니없을 만큼 좋아하는 대상 시도 때도 없이 어쩔 줄 몰라 좋아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덕후의 자세는 새로운 시대의 가치를 창출하는 근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모 가수 팬입니다. 덕후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그 팬으로 인해 유투버도 하고 유투버 편집도 1년 반 정도 배우고 블로그 도하면서 글솜씨도 많이 늘었습니다.
독자적인 시점이나 센스도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개성적인 관점이나 지식의 습득도 있어야 한다.
이 또한 경험이라 생각하고 경험에서 배우는 새로운 세상이 있다.
만약 당신에게 지구를 멸망하기 전에 먹고 싶은 것이 뭡니까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뭡니까?
삼겹살. 갈비. 잡채. 회. 스테이크. 소고기 등등..
아마도 이것 외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보통의 경우 이런 류의 음식을 말할 겁니다.
그러나 어느 누군가
타코 고추냉이라고 한다면
저 역시 타코 고추냉이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이렇듯 먹고 싶은 음식이 타코 고추냉이라고 답한다면 취향이 상당히 호감이 가거나 특별해 보이지 않을까요
오해는 마셔요.. 타코와 사비가 좋아서 그런 건 아닙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경험을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대상에서는 생각조차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험의 가짓수를 늘려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한 확률이 휠신 높습니다.
확실한 경험을 쌓아서 반드시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찾아보고 행복을 찾아보자
저 역시 경험을 중시하고 새로운 장소 새로운 환경을 좋아합니다. 매일 여행을 갈 수는 없지만 최소한 음식이라도 새로운 음식. 새로운 경험 해보지 못한 곳을 갈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일단 독서인데도 이 독서도 시간 나면 읽어야지 하면 안 됩니다. 일정표에 꼭 적어서 기록을 해서 시간을 내서 해야 하고요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 나면 생각을 정리하자가 아니라 이 생각도 제 다이어리에 일정 표을 기록해서 꼭 시간을 냅니다.
혹시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라면 경험. 덕후 독서시간. 생각시간은 꼭 다이어리 일정표에 기록해서 꼭 시간을 내서 진행을 해보세요.. 저는 내일 청와대 방문 일정이 있습니다. 벌써 가슴이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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