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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가벼운고백

by 천협군사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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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좋아하고 독서가 취미이다. 책을 드는순간 책내용이 가끔 나의 느낌대로 읽고싶어지지 않은 글들이 있다.

이것은 오직 나만의 느낌이고 나혼자만의 성향일수도 있다.

이책을 우연히 퇴근히 스마트도서관에서 책을 읽어볼까 지나가다 우연히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우연히 들어가는 기분으로 책을 골랐다.

첫장부터 드립의 세계이야기다

그 혀찔린 웃음속에 서로간의 긴장이 이완되고 위게와 훈계는 성립하기 어렵다

세상에는 넘쳐나는 바른말.좋은말 뿐만아니라 감사.고마운말 사이에 이런 허탈한 드립멘트..

 

삶이란 먹고자는사이 짬을 내서 뭔가를 하는것이다. 

남에게도 도움을 청하는것은 쉽지않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는 것이니 더 쉽지가 않다

삶의 쾌락은 삶의 질감을 은미하는데서 온다.

성장이란 허장성세와 근거없는 희망과 비문으로 점철된 자신을 첨삭해 나가는 과정이다.

 

뛰어난 예술은 명징한 정신을 유지하고 저적 정확함을 추구하는 자기단련의 존속

 

고독이란 인간의 감정중 가장 경멸한 감정이다..누군가 바위에 혼자 있을때 누가 위로해줄까.

 

어떤인간은 개를 먹어도 어떤개는 인간보다 행복하다.

좋은날 혼자있는 나는 당신을 생각해

내 누추한 이야기를 완성할 시간을 신께서 하사하시어. 

머리가 머무는곳 마음이 머무는곳.

 

산책 : 존재의 휴가

잘사는 사람은 허무를 다스리며 산책하는 사람

 

찰나의 눈인사.

단정한 시선과 자태를 지닌 사람

손깍지 끼는것은 인간이 할수있는 가장 야한행동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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