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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

수국사 음악회다녀오다

by 천협군사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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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사음악회가 열렸다.

수국사는 매년 음악회가 열린다.

가까이 형님이 산다.

그래서  형님과같이 수국사 음악회를 다녀왔다.

주민들도 많이 참여하고 구청장도 참여했다. 음악회 프로그램이 다양했다.

뮤지컬느낌의 노래도 있었고 힙합과 합창단 그리고 수국사합창단도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tE_c8FJQxk&t=9s 

나는 수국사에 있는 개가 궁금했다. 

개인적으로 수국사에 개도 보고 공연도 보고 다녀왔다. 토요일이라 부담없이 즐겼다.

수국사 대웅전이 수리중이라 주민들이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작년에는 무대 앞 관중석과 거리가 가까이 있어서 관중석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무대 앞 관중석 사람들이 앉을 관중석이 생각보다 뒤로 배치가 되어있어서 주민들은 많이 앉을자리가 없었다.

관중에는 가장 잘 보이는 곳은 구청장외 스님들이 차지를 헀고 그 음악회는 그들만의 자리인듯 보였다.

좋은 자리 잘보이는 곳에 떡 하니 앉아서 관람하는 은평구청장외 스님들....누구를 위한 공연인가.주민들을 위한 공연인가....볼때마다 좋은자리 좋은곳은 그들만의 자리 주민들은 서서 관람 앉을 자리도 마땅치 않았다.

관람하는 앉을자리가 너무 부족했다. 

 

수국사 치타공연

https://www.youtube.com/watch?v=gPn3uuABCNQ&t=1s 

초대되어온 가수들도 아는사람이 없었다.

아는가수들은 윤성...싱어게인에 3위를 차지한 윤성과 치타가 초대되었다.

트로트가수를 한사람이라도 초대되었더라면 ....

출연료가 비싸서 그런것같았다. 출현료가 비싸서 소위말해 좀 인기가 있는 분은 초대를 못한듯 하다.

치타 랩퍼가 무대에 등장할때마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누구야..나에게 질문했다.

나는 래퍼 치타라고 헀더니 주민들은 다들 모르는 눈치였다.

수국사 윤성가수

https://www.youtube.com/watch?v=m2ut3dO0mtM&t=8s 

그러너 래퍼답게 무대의 장악력은 대단했다.

개인적으로 음악회가 다양해서 좋았다.

힙합도 좋았고 합창단 특히 치타의 공연은 새롭게 다가왔다.

언제 이런 멋진 치타공연을 볼수 있을까...그러나 나외 다른 어르신들은 다들 트로트가수 노래를 듣고싶어하는 눈치다.

작년에는 우순실과 장사익이 무대에 올랐다. 너무 좋았다.

이번 음악회는 그래도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많은 음악회이나 트로트가수 한사람이라도 초대헀더라면 아쉬움이 남는다.

다들 주민들도 모두 한목소리로 이번해 음악회는 돈 하나도 아끼고 아낀 음악회란다..

아마도 유명한 가수가 안나온 푸념인듯하다.

유투버를 보다가 수국사 음악회다녀온 유투버가 있어서 링크를 달아보겠다.

수국사 개 

https://www.youtube.com/watch?v=cuGtZUWlR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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