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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

미스터트롯2 또는 불타는트롯맨

by 천협군사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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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2와 불타는 트롯 맨이라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경쟁이 붙은듯하다.

제2의 임영웅을 찿을수 있을까는 콘셉트를 내걸고 미스터 트롯 2가 예고편을 봤다.

아마도 제2의 임영웅은 나오지 않을듯 하다.

개인적으로 미스터 트롯 2와 불타는 트롯 멘 두 프로그램의 경쟁구도를 봤을 때 두 티저 영상을 보고  이미 불타는 트롯멘은 이미 미스터 트롯 2에 이미 나의 관심밖으로 밀려났다. 

대중들도 나와 별반 다르지 않을까 미스터트롯2에 출현하는 출현진을 보니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출현진을 보니 진해성이 출현한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팬덤을 자랑하는 박서진도 출현한다.

사실 두 가수가 왜 미스터 트롯에 출현을 안 했을까 적어도 탑 5 안에는 들었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두 가수는 현역 가수가 그래도 많은 팬은 아니지만 트로트 가수로 출전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이런 생각은 단순한 생각이고 그들의 착각이다.

기회가 되면 출전을 하고 출전 여부는 제작진이 하는 것이고 도전은 인생에 큰 도움을 주고 도전하지 않는 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도전하지 않은 사람 나는 이해가 안 간다.

트로트 가수들을 볼 때마다 조금 인지도 없는 가수. 여자 가수 남자가수든 왜 오디션 출현을 안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 임영웅, 장민호, 영탁 등의 가수들도 나름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었고 특히 장민호 가수는 트로트계의 팬들도 꽤 많았던 걸로 보인다.

진정한 승리자는 이찬원과 김호중이 아닐까 두 가수는 한마디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가수가 아닐까.

그들의 한 것은 도전이다. 

미스터 트롯에서 임영웅의 1위는 임영웅의 가창력과 트로트만이 아닌 발라드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착한 이미자와 또 다른 이름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미스터 트롯 2에서 출현하는 타오디션 수상자들도 많이 출현한다.

아마도 진해성과 박서진은 팬들을 위해서 더 나오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진해성은 KBS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고도 이렇다 할 인기를 많이 누리지 못한 듯하고 적어도 공영방송에 트로트 오디션 1위는 생각보다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한 듯하다.

박서진 역시 과거 이력을 보면 아침마당에서도 임영웅과 같이 출현해서 임영웅을 제치고 1위를 했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인기를 많이 얻길 바라고 더 잘되길 바란다.

지금은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들이 행사든 뭐든 방송을 모두 장악하고 있는 듯하다.

KBS는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거나  그 프로그램 출신들에 대한 아무런 의미도  없는 듯하다.

진해성은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이미 금메달을 딴 가수로 생각보다 이목을 집중시키지 못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개인적으로 KBS라는 공영방송에서 트로트 오디션 금메달은 진해성에게 별반 도움이 되지 못한 방송국이지 않았을까

대중은 KBS 하면 공영방송 뭔가 공정할 것 같고 더 타 종편방송보다 눈에 보이지 않은 믿음이 있는 듯하다.

그러나 오디션에서 금메달을 딴 진해성에게는 차라리 미스터 트롯에 출전을 왜 안 했을까 하는 의문이 남는다.

적어도 3위안에는 들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생각이다.

종편방송 프로그램들이 더 대중들에게 인기가 얻고 더 많은 사람을 얻는 것은 아마도 집중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광고 역시 종편을 더 선호한다는 말이 있다. 

뉴스 보도라도 모두 진실이 없고 사실, 팩트 자체가 사람의 글로 어떤 새로운 의미로 가미를 해서 글을 적다 보면 절대적 진실이 모호한 세상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는 뉴스라고 다 진실인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은 뉴스라도 진실이 아닐 수 있고 팩트체크를 해봐야 하는 경우가 많다.

모호하고 불분명하고 불확실한 시대의 절대적 진실은 존재하지 않고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미스터 트롯 2에 출전하는 트로트 오디션 수상자들 역시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미 팬덤을 가지고 있는데 식상하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다양하고 입체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니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고 개인적으로 오디션 출전 여부는 어디까지나 제작사나 주최하는 데에서 판단하는 것이 아닐까 도전 못하는 아무것도 시도 안 하는 사람에게는 달콤한 보상도 없다.

오디션 수상자들이 대거 출현한다는 미스터 트롯 2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있는 만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수상을 한다는 마음가짐보다 자신의 매력을 어떻게 하면 대중에게 공감 있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으로도 대중은 오디션 출전자들에게 박수를 보낼 것이다.

트로트 가수라고 무조건 트로트만 부른다는 생각을 버리고 춤도 추고 팀원들 관의 화합하며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 그런 미스터 트롯 2 출전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진해성의 춤. 박서진의 장구가 아닌 춤 재하의 춤도 보고 싶다.

모두들 다 춤과 거리가 먼 가수들이지 않은가 

대중들은 당연히 노래만 부르는 가수가 아닌 새로운 면을 보고 싶어 한다. 잘하는 것보다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출현자들이 더 그리운 것이 사실이다.

진해성. 박서진. 재하 모두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미스터 트롯 2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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