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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

트로트가수들의 콘서트 예매값의 비밀

by 천협군사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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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트로트가수들의 콘서트가 한창이다. 

미스트롯의 첫시작으로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트로트오디션 프로그램들 그중에 누구보다 큰 성공을 거둔 가수가 있는가 하면 어떤 가수는 방송에 조차 잘 안보인다. 뛰어난 실력이 있음에도 방송사 마다 1등을 한 가수들은 누구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누구는 그냥 그런 가수로 남아 있다.

이유가 뭘까 노래 실력 외모도 그렇게 뛰어난 것도 아닌데 이유가 뭘까

프로그램이 한사람을 그렇게 만든 이유도 있겠으나 프로그램이 한 사람을 그렇게 만들기는 역부족이다. 그사람이 가진 가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사람의 스타로 만들기는 그 사람이 가진 역량이 부족하다면 스타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아주 성공을 한 트로트 가수를 폄하할 생각도 없고 사실 관심도 없다.

방송사마다 잘나가는 트로트가수를 섭외해서 시청률을 올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있을 것이다.

방송사 PD나 관계자들 역시 월급받는 월급쟁이들이다. 시청자들이 많이 원하고 인기가 높은 사람을 섭외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수 도 있다. 그러나 이런 편협한 출현자들이 너무 많다보니 조금은 짜증이 난다.

모가수가 예능에 출현하면 다른 프로그램에 다시 출현하고 그리고 또다른 프로그램에 또 출현하고 한 예능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올리기위해 다른 프로그램에 또 출현시키고 예를 들면 KBS모예능프로그램에 나오며 불후의 명곡.가요무대. 심지아 아침마당까지 뻔히 보이는 방송국의 아주 얄팍한 시청률올리기가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가끔 나오는 사람 또나오고 저기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 또 나오고 이런걸 보면서 월급받는 PD들이지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나역시 그들이 아니고 입체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에 불과하고 내 생각이 아닐수도 있다..그러나 나의 개인의 한사람도 분명히 비용을 지불하고 방송을보는 시청자입장이다. 

조금더 노력 해줬으면 한다. 

경제용어중에 파레토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20%가 하위80% 의 재산보다 많다 뭐 그런 의미인데 한마디로 20%가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제잡고 다 해먹는다는 뜻이다.

지금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입체적인 사람들이 있고 유투버도 발달되어있고 그러다보니 나역시 TV를 안본지도 꾀 됐다.

파레토법칙이 아닌 롱테일 법칙이 되는 방송물을 보고 싶다. 

롱테일법칙은 파레토법칙의 반대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8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각각 개개인들의 얘기라고 생각하면된다.

깊이 파고들면 누구나 한개쯤은 특별한 이유가 있고 그사람의 저 안쪾에는 그 무엇가의 사연과 모든사람에게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특별함은 누구가 가지고있는 우리들의 80%에 해당하는 연예인 또는 보통의사람들이다.

 

여기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트로트 가수들의 콘서트가 한창입니다. 그들이 하는 콘서트예매값은 얼마일까요

모두 금액이 다 같지는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같지만 금액 그리고 단계가 다 틀리더라구요

먼저

송가인

영탁

장민호.이찬원콘서트

장윤정

설운도

남진

김연자

박서진

송골매

지금현재 트로트가수들의 콘서트 예매시금액이 얼마인가 제가 잠시 캡쳐를 해서 올려줬습니다.

가수마다 인기도에 따라 인지도에 따라 가격이 다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인터파크에 트로트 콘서트 예매에서 2022.08.25

오늘 직접 검색을 해봤습니다.

특이점은 송가인 경우는 최대 금액이 어느 가수에도 찿아볼수 없는 금액 VIP석 금액이 154.000원이 있구요 그리고 김연자. 박서진 경우는 또 어느가수에도 보기 드문 금액 77000원 금액이 있는것이 특이헀습니다.

콘서트예매가격이 어떻게 책정이 되는지는 저는 정확히는 알수없습니다. 가수.소속사 대행사 뭐 여러 곳에 이해관계가 엃혀 있을것일 겁니다. 경제용어로 눈에 보이지 않은 무형자산이 뭐 이것을 돈으로 어떻게 딱 매기겠습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조금더 착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 가수를 사랑하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콘서트가 열리는 것 자체가 선물이고 감사한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위의 트로트 가수중에 한 가수의 콘서트를 관람을 헀었습니다. 그러나 콘서트라고 뭐가 특별하지 않았던 것같습니다.

콘서트라고 TV에 나오는 노래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직접 듣는 노래는 다르기는 한 것같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트로트 가수가 아닌 송골매 콘서트가 있어서 한번 검색을 해봤더니 가격이 딱 하나 143.000 만 있더라구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앞좌석과 저 뒷좌석의 가격이 같다는것인데 아마도 콘서트장에 가보지 않고서는 설명이 안될것같습니다. 어떤이는 콘서트 참석하는 사람이 나는 얼마주고 너는 얼마주고 가격대 차이또한 차별짓는것 아니냐라고 반문하는 사람도있습니다만 어차피 지금은 경제논리로 살아가는 시대가 아닐까요

내가 구매한 비싼 값의 자리를 더 좋은 더 가까이 보고싶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트롯전국체전 콘서트 공지가 나서 한번 클릭을 해봤더니 콘서트를 할 예정인것 같아요

금액이 나와있는데..이것이 아마도 제생각에는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

너무 많은 가격단계를 구분짓지말아주세요...

그리고 김연자 ,박서진 가수의 어딘지 모를 따뜻함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아마도 77000원 가격대가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진짜 선물받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아무리 팬이라도 봉은 아닙니다. 

가수는 팬들로 인해 먹고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팬들의 사랑 팬들의 감사 .찿아와서 고맙다고 콘서트때마다 고정적인 멘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다고 보이지 않은 세상아니구 눈에 보이지 않은다고 못보는 사람들도 아닐만큼 우리의 보통의 사람들은 다 느끼고 살아갑니다.

저는 어느 가수를 폄하하거나 이럴려고 글을 적은 것은 아닙니다. 콘서트가격대에대해서 한번 제 마음의 글을 적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콘서트를 여시는 많은 트로트 가수들 승승장구하시고 팬들에게 많은 사랑받으시고 이제는 좀 팬들에게 돌려주시는 아량도 베푸시는 트로트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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