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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

김호중의 새로운발견

by 천협군사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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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새로운 발견
한 사람의 연예인에게 팬이 생긴다는 것은 생각보다 연예인은 많은 매력을 어필을 해야 한다.
나역시 연예인에게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았고 연예인들의 삶 연예인들의 인기, 연예인의 팬이 된다는 것도 나 역시 무관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특히 한사람이 관심이 간다.
트로트 열풍이 일어나면서 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전국의 행사에 초대되어 그들의 몸값 역시 많이들 올랐다.
트로트 열풍에는 송가인이라는 가수가 있었고 그 후 여러 트로트 오디션이 생겨나면서 여러 트로트 가수들이 무명가수에서 유명 아니 대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럼에도 내눈에 들어오는 가수도 없었고 관심도 가지 않았다. 
한사람의 팬으로 되기까지는 한 사람의 연예인을 사랑하기까지는 그 연예인이 가치는 알 수 없는 엣지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작자 나름의 방식대로 각자 좋아하는 느낌 사랑하는 노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사람의 연예인을 좋아하고 팬이 된다.
그러나 나이가들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경험대로 자신이 살아온 감정대로 사람을 평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목소리 연예인의 생각, 연예인의 살아온
삶까지 이해하고 사랑하게된다.

나 역시 연예인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았다.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이다.
어느 날 모 프로그램에서 복덩이를 들고라는 예능이 방송되고 있었다.
트로트 열붕이 일어나게 한 송가인과 김호중이라는 두 트로트 가수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사연도 듣고 노래도 들려주고 하는 프로그램인듯하다.
송가인이 트로트오디션에 1위를 하고 나서 트로트가 열품을 일으켰다.
여러 트로트 스타들이 탄생을 했고 그 트로트 스타 중에 김호중도 한 사람인듯하다.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트로트와 성악을 잘하는 가수인듯하다.
시대는 바뀌고 세월의 흐롬속에 대세를 거를 수 없는 듯하다.
연예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연예인들이 많다.
한 예로 임창정은 노래. 춤, 연기 뭐하나 못하는 것이 없고 작사 작곡도 너무 잘한다.
트로트 가수라고 해서 트로트만 부르라는 법도 없다. 트로트 가수라도 발라드도 부를 수 있고 성악을 잘하면 성악을 할 수 있고 연기를 잘하면 연기자로 도전할수있고 영화에도 기회가 된다면 도전할 수 있다.
시대는 모호성과 딜레마 경계가 불분명함으로 더 상생하는 시대다.
송가인이 사랑의불시착 이라는 드라마 OST를 불렀다.
처음에는 송가인인줄도 몰랐다. 송가인에게 저런 목소리가 나오나 싶기도 하다.
어느 날 주말 KBS 불후의 명곡에서 김호중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김호중이 나오면 트로트인지 발라드인지 성악인지 가끔 불분명한 것이 싫었다.
그러나 불후의 명곡에서 김호중은 성악을 전공한 성악가였고 그리고 트로트도 꽤 잘 부르는 트로트 가수였다.
복덩이 들고에서도 송가인과 김호중 둘이 이끌어가는 듯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다.
MC가 없고 두사람이 함께 진행 아닌 진행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노래라면 최고를 자랑하는 두 가수가 과연 진행도 하면서 할 수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처음 프로그램을 보고 김호중은 생각과 달리 너무나 능청스럽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가고 무엇보다 음식을 먹을때나
음식을 먹을때 표현할 때나 상황설명을 너무 잘하는 것을 보고 두 명품 가수가 이끌어가는 예능도 참 재미있을 것 같고 노래도 선물 받을 것 같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김호중이라는가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계신 김호중이지만 저에게도 많은 관심이 갔고 트바로티의 진가가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모호하고 불확실하고 모호성과 딜레마등 불분명한 시대다 보니 다양한 매력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김호중이 불후의명곡에서 부르는 김호중 ‘불후의 명곡’"Brucia La Terra"은 무대를 장악하는 김호중의 목소리로 관중을 압도하는 듯했습니다.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복덩이들고 고 맙 소는 시장상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듯했습니다.
한 사람의 연예인의 팬이 된다는 것이 어찌 가수가 노래만 잘한다고 팬이 되겠습니까?
적어도 제경 우는 가수가 노래만 잘한다고 팬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팬들은 비단 노래뿐만 아나리 그 연예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인품도 될 수 있고 그 연예인
가지는 노력도 포함이 될듯합니다.
저에게는 김호중이라는 가수가 왜 많은 팬들이 있는지 적어도 살짝은 이해가 가는듯 합니다.
김호중 가수을 많이 응원합니다.
저는 팬카페도 가입되지 않고 사실 연예인 특히 가수들에게는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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