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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공과 실패는 행동력

by 천협군사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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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성공을 하고 싶은가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달 바라보면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서울의 달이라는 가사이다.

사람은 나서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내라는 말이 있다.

서울살이 집값은 천정부지로 비싸다.

나에게는 친정조카가 서울살이 중이다. 대출내서 서울에 작은 빌라에 살고 있다. 

온갖 알바로 연명하고 있다. 카페알바, 패스트푸드 알바. 그리고 유투버 편집 알바 등 여러 직종을 알바로 연명하고 있다.

그러나 객지에 올라와서 먹고살기 위한 것이다. 오로지 먹고,자고 하루하루 버티기 위해서다.

디지 안 학원을 일 년 넘게 다녔다. 다닐 동안 엄마가 학원비 대주며 뒷바라지를 했다.

그러나 막상 학원을 나오니 고 줄에 취업이 쉽지가 않다. 지금은 놀고 있다 

나라에서 청년들에게 지원을 해주는지 그 지원금으로 겨우 버티고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조카는 서울에 4년제 대학을 나왔다.

한 번도 경제활동을 한적도 없고 나이 40을 바라보고 있다.

내 자식이 아니니 왜 일안하느냐 왜 놀고 있느냐 하고 조언 아닌 물어보기도 싫다.

그 조카는 고등학교때부터 나는 주욱 지켜봤다. 머리는 좋다. 영리하다 친절하다. 그런데  동생이 하나 있는데 동생은 결혼해서 아들, 딸 은행원이 됐고 아내도 공무원 아내를 맞이해서 잘 살고 있다.

 

처음에는 큰 조카가 잘될줄 알았다. 더 영리하고 더 친절하고 더 공부도 잘했다.

그러나 지금 돌이켜보면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

행동력. 게으름의 차이다.

개인적으로 부모님들도 내가 보이에는 게으름의 결정판이다.

아이들은 부모님을 보고 자란다고 한다. 그러나 성인이 된 자식들은 그 부모님의 게으름을 배우기보다 그것을 넘어서야 한다.

자신이 성인이고 자신의 게으름을 자신의 몫이다.

내 인생이 아니니 남의 자식이니 부모님들이 뭐라고 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나 같으면 자식은 그냥 내쫓을 것 같다.

내 삶의 방식은 그들에게 강요할 수는 없지 않은가.

부모님의 역할이 무엇일까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뭐니 뭐니 해도 행동력과 게으름이다.

성공은 특별한 사람만 한다고 생각하며 오산이다.

성공은 의무고 성공은 책임이고 성공은 과업이라고 생각하자.

인간의 뇌는 갈수록 게으르게 세팅이 되어있고 인간의 뇌는 최소한의 생존 전력에 세팅이 되어있고 인간의 뇌는 미리 예측해서 신체 예산은 예측하게 되어있다.

인간의 뇌는 어려운 것을 싫어하고 도전하는 것을 싫어하고 새로운 것을 싫어한다. 인간의 뇌 1.4G 우유 한 팩 정도의 크기 인가의 뇌는 그렇게 생겨먹었다. 인간의 모든 것을 관장하는 인간의 뇌는 쓰면 쓸수록 습관이 들게 되어 있다.

게으름과 행동력이 안되게 습관이 되어버리면 당신의 인생은 평생 그저 그런 인생 누가 이런 사람들은 보통사람이라고 한다. 보통사람 그저 그런 사람.

혹자는 말한다. 보통으로 사는 것이 최고라고 이 말로 당신을 위로할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성공을 할 수 없다.

나 역시 보통으로 사는 삶이 싫다.

나 역시 성공하고 싶도 돈 많이 벌고 싶고 한 달에 배당 최소한 500만 원이 들어왔으면 좋겠고 베스트 작가가 돼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강의하고 싶다. 

나 같은 평범한 사람들도 성공해서 돈 많이 벌었으니 당신들도 하고 싶다고 내 삶을 자랑삼아 본보기로 강의하고 싶다.

나는 독서를 좋아한다. 주말에 나의 유일한 취미는 책 읽는 것이고 책을 빌려서 읽는다.

책을 읽으면 책을 쓴 저자들은 하나 같이 카페나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가 있다고 한다. 글도 잘 쓰지고 독서도 잘된단다.

나 역시 책을 좋아하고 글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러나 그들처럼 카페 들어가서 커피값도 사실 겁난다.

그들이 내가 아니듯 내가 또 그들이 아니듯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은 평범하다고 한다.

평범이라고 우기는 그 개소리 같은 그 평범... 어떤 저자는 어떤 기업 이사로 왔다 해외에서 모 호텔 커피숍에서 피아노를 치다가 그 호텔에 발탁되어 호텔업으로 공부를 하고 많은 노력을 해서 자신의 삶을 쓴 저자. 과연 이 사람이 평범한 사람인가.

모 저자는 은행원이다. 부부합산 연봉이 9천만 원인데 7400만 원 저축한다. 부부합산 연봉 9천만 원이 평범한 사람인가.

아마도 내 생각에는 그냥 그들은 특별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도 나름의 노력과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남기 위한 그들 말의 삶과 본받고 싶고 배우고 싶고 몰입을 하는 그런 성공을 배우고 싶고 사실 너무 부 러버서 조금 까칠하게 대했다. 

이해하시라.

그냥 부러버서 부러우면 지는 건데 말이다.

성공하고 싶은가... 행동하라. 게으름은 최대의 적이다.

주말에 문재인의 위로라는 책을 읽었다.

부부 사이에 있어야 할 한가지가 맨앞에 있어야할 것이 사랑이다.

그러나 사랑보다 한 뼘 앞에 성실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부부생활에도 사랑이 밥 먹여 주는 것이 아니듯 결혼은 현실이고 돈 앞에 다투도 돈 때문에 사랑에 금이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실.. 즉 게으르면 부부 사이에도 제일 큰 문제다.

 

저는 이십 대 때 다단계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돈 다 날리고 친구도 날리고 가족의 사랑도 날아갔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깨달은 것 하나는 씨앗입니다.

씨앗을 뿌려야 자랍니다.

다시 말해 도전이죠 도전을 해야 죽이 되던 밥이 되던 합니다.

저는 사실 게으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저기 도전을 잘합니다.

한마디도 도전녀입니다.

아니면 말고입니다.

이렇게 도전하다 보면 얻어걸리는 것이 많습니다.

로봇청소기 도타도  침대도 타고 치킨도 먹고 등등..

저는 오늘도 성공과 실패라는 명제 하에 어떻게 하는 내 삶은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까 여전히 아웃풋을 시도 중입니다.

언젠가 그 아웃풋이 내 인생의 행운으로 우리 현관문으로 슬그머니 들어오는 그날까지 여전히 아웃풋 또 아웃풋 시도 중닙니다.

주말에 저는 어제 읽었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책을 읽고 잠시 저의 생각을 피력했습니다.

혹시 이 블로그를 읽으신 분이라면 게으름은 저 멀리 던져버리시고 몰입을 할 수 있는 당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행동력으로 실천하세요...

사실 저도 뭐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이 조언을 하는 오지랖이니 참 웃기죠..

저 같은 사람이 평범한 사람도 조언 좀 합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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