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빚 한 푼도 없다. 내 평생 빚 있어본 적도 없다.
저축 적금은 최고의 재태크이다
나는 저금과 정기에금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세상은 수많은 재태크 방법이 있고 주식. 부동산. 펀드. ETF. 인버스. 레버리지 등 수많은 재테크 수단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적금.정기예금은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이자도 적고 그 이자 받고 무슨 적금이고 정기예금이냐고 말한다.
세상은 사람들을 평생을 일하도록 세팅이 되어있다
부동산 나역시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고 싶었다. 그러나 높은 아파트값에 그만 눈알이 투어 나오고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올 뻔 했다.
그 높은 아파트값을 평생 깔고 평생을 일해도 못갚은 그 아파트를 살 용기가 없었다. 나는 거부권을 행사하고 미련 없이 뒤돌아 섰다.
나는 서울 빌라에 살고있다.
빌라값은 안오른다. 알고 있다. 관리비도 없다. 그러나 나는 회사에 열심히 다니고 있다. 회사에 열심히 다니고 있더라고 윗사람 눈치 보지 않는다.
내 돈은 화강암보다 강한 내구성이 강한 내 돈 현금이 있기에 나는 그 어떤 눈치도 안 보고 열심히 일한다.
오늘 당장 그만둬도 나는 아무 탈 없다. 빚도없다. 회사 생활하면서 매월 개인연금 붇고 있고 퇴직연금도 있고 그리고 덤으로 국민연금도 나올 것이다.
그러다 보니 마음도 정신도 편안하다.
나는 저축과 정기예금밖에 모른다. 그러나 그 나름의 희열을 느낀다.
나는 빚도 없다. 빚도 재산이라고 온갖 전문가들이나 포털에 그렇게 말한다.
은행은 빚을 내야 돌아가고 세상도 빚을 내야 돌아가고 돈이 남아돈다. 세상은 유동성이 넘쳐난다. 돈의가치가 없다.. 나도 그 정도는 안다.
돈가 진 바보 현금가진 바보라고 들 한다.
나는 안다 나 역시 현금을 가진 바보란 걸.. 인플레이션으로 현금보다 투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걸 안다.
나는 이것을 깨닫는데도 사실 30년이 걸렸다.
그러나 이런 내 삶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블랙스완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말한 블랙스완
블랙스완이란 나에게 극도로 일어나기 힘든 상황 너무나 불가능한 상황인데 이런 불가능한 상황이 한번 발생하고 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초토화되는 현상이다.
나에게는 이 현금이 블랙스완이 었으면 좋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현금으로 세상은 앞으로 나아갈수록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현금을 사랑한다. 나는 어디에 몰두하고 열심히 사는 내 삶이 좋다.
주식으로 펀드로 알지 못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에 내 피같은 돈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고 이런 것들을 언젠가는 블랙스완처럼 한방에 걷잡을 수 없이 초토화되는 것은
사실 바라지도 않지만 그 끈을 놓지 않고있다.
왜냐면 세상은 너무나 다양하고 이런 나심 니클라브 탈레브가 말한 것처럼 세상은 너무나 예측 불가능하고 개인은 이를 활용할 수 없는 것들로 세상은 복잡 다양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런 불확실하고 복잡다양한 세상에 나의 블랙스완은 어떤 것에 하나가 초토화될지는 기대는 별로 안 하지만 그래도 그 끈을 놓을 수가 없고 나의 경제에 대한 주파수는 늘 열려있고 그
주파수를 연결고리에 지금도 현금을 사랑하지만 내 재산의 10~15%는 그런것들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내 재산은 가장 안전한 정기예금에 처박아 놓고 있고 나머지는 15%는 블랙스완처럼 하고 있다.
첫 번째 블랙스완까지는 아니더라고 나는 환율이 1100원대 달러를 사두었다. 그 달러를 사서 미국 나스닥 그것도 일등 주식만 매수를 했다.
애플도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국채를 조금 샀다. 지금은 다 매도하고 다시 매수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
1100원대 산 내 달러는 지금 환율이 1391원이다.
그러나 이 달러도 원화로 바꿔야만 내돈이다.
그러나 나는 이 달러를 다시 미국 1등주식을 저가에 매수할 생각이다.
블랙스완처름 걷잡을 수 없는 로또처럼 것은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나는 그 끈을 놓지 않으려고 내 주파수는 아직도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그 운도 언젠가는 내 방문으로 살짝 나도모르게 살짝 넘어오길 바라고 있다.
내 돈은 내구성이 강하고 그 어떤 불확실한 상황이 오더라고 끄떡도 없다.
돈의 가치가 없다 .현금을 가진 바보라고 많은 사람들이 전문가들이 경제 할아비들이 지껄여도 나는 이 거지 같은 우주에 살고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에도
나름의 생각과 다름으로 뒤틀린 경제규칙이라도 나는 나를 사랑하고 내 방식대로 살아갈 것이다.
재테크를 단순하게 생각하자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신경 쓸 것도 많고 인간이란 뇌 자체가 게으름과 능력이 부족하게 세팅이 되어있다.
남편도 관리해야하고 아이들도 취업 안 되는 아들. 공부 안 하는 딸도 관리해야 하고 부모님 건강도 신경 써야 하고 세상에는 신경 써야 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오랜 세월 같이 나를 태우고 나를 재우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모르고 살아온 내 세월이 남편과 가족들이 나에 대한 관심이 코딱지만큼 발가락 때만큼 관심 없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내가 번돈번 돈 남편이 번 돈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면 그것만큼 바보 천치가 없을 것이다
재테크는 일단 단순화 하자
돈이 얼마 들어오고 돈이 얼마 나가가 수입 지출은 정확히 알고 지내자
통장 쪼개기는 왜 하는지 최소한의 자신이 들어온 돈에 저축통장. 지출통장.급여통장은 최소 하는 통장 쪼개기 해서 관리하자.
월급이란 내 통장을 스치고 갈뿐 이라고 말도 있다.
그 말은 카드값이 저절로 나가서 그러지 않을까. 내 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디.
최소한의 통장쪼기로 통해 내가 얼마를 지출하는지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 지출을 보고 다음에 절약을 하던지 아니면 더 새로운 곳에 알바를 하던지
그 내역을 알고는 있어야 할것같다.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것과는 천지 차이다.
유대인들의 경전인 탈무드에는 자산분배에 현금, 부동산, 상품에 각각 1/3으로 투자를 하라고 한다.
2천 년 전에 만들어진 탈무드 지금에는 현금비중을 이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없으리라 생각이듭니다.
그럼에도 많은부자들은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현금을 가지고 있는 힘. 현금이 얼마나 중요한 재테크인지를 누구나 알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자들은 여전히 현금을 많이 가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은 수많은 물건들이 넘쳐나고 물건을 구매하는 갖자기 유혹들이 넘쳐난다.
100에서 나이를 뺀 만큼 젊은세대들에게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라고들 많이 한다.
젊은 루키들도 이런 것들에 보편타당성 진실처럼 여기다. 그러다 보니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보험상품. 펀드. 신탁 등에 가입하다 보면 중간에 해지를 하고 그러다 보면 원금에 치명적으로 손실을 보게 된다.
100에 자신의 나이만큼 뺸 만큼 공격적으로 투자하라는 위험성을 투자하고 아무도 그들을 위한 손실. 수수료에 대한 책은 없다.
정기예금도 조금이라도 이자를 많이 주는 곳에 발품 팔아 많이들 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인간은 많이 귀찮고 뇌가 게으르다.
그러나 우리네 삶은 이런 것보다 더 복잡하고 충분히 시간도 많지 않다.
부자들은 여전히 정기예금은 재예 치하고 통장도 자동으로 발행되기 원하고 통장도 필요 없이 그냥 자동 재예 치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적금을 들고 있지만 만기가 되면 그냥 만기 됐다고 문자 서비스와 자동으로 자유 출입하는 예금으로 재예치해달라고 했다.
금융상품이라는 것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복잡성과 다양성 아래 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떠들어 대지만 그 수익을 정말로 보장하는가에 대한 답도 손실에 대한 책임은 오직
개인의 몫이다.
그렇다고 답을 못한다. 복잡성과 다양성 속에 우리가 알 수 없는 수수료. 마케팅 비용. 사고위험에 따른 것은 우리는 정작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나는 아들에게 먼저 적 급부터 붓고 돈을 모으는 재미를 알라고 말한다.
조금씩 조금씩 모으라고 한다. 한꺼번에 장기간 불입은 하지 말라
적금 만기에 찾아오는 그 희열을 느껴보라.
돈의 희열을 느껴보라.
그런 다음에 자신의 자산을 블랙스완이 언제 올지모를 곳에 투자하라.
우리 부부는 퇴직이 다돼서야 정기예금에서 이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이제는 그 시대가 온 것 같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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