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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저축성보험 12년 만기후 느낀점 호갱이다.

by 천협군사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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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축성 보험을 12년 전 회사 구내식당에서 회사 직원들과 함께 가입을 헀습니다.\

신한생명에서 사람이 설명을 해줬고 뭐 나쁠 건 없다고 가입을 했습니다.

저는 매달 20만 원씩 저의 월급통장에 자동이체를 해놨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12년이나 흘렀고 저는 그냥 모르고 지났습니다.

 

자동이체를 해놓으면 나중에 그래도 남은 건 이 저축성 보험이 아닐까 하고요

그 당시 가입 유도를 하시는 분은 복리이자로 된다. 보험도 된다. 뭐 온갖 미사여구를 호객행위를 했습니다.

저 역시 좋은 소리 좋은 말만 귀에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해약만 안 하면 뭐 나쁠 건 없다. 비과세다 5%다 뭐 이런 얘기를 한 것 같았습니다.

12년의 세월이 흘렀고 어느 날 문자가 왔습니다. 만기가 되었다.

사실저는 보험증권도 어디에 뒀는지 기억도 안 났습니다. 그래서 문자로 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입금 만기는 되었고 해지를 하든지 말든지....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제가 불입한 금액은 2880만 원 원금입니다. 12년 불입 후 7월이 만기인데 오늘 9월에 만기로 입금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두 달은 더 지나서 해지를 한 거죠...

상담사 말이 107% 환급금 아마도 12년이란 만기가 지났던 손해는 안 본다는 의미인 듯합니다.

2880만 원에 제 통장에 입금금액이 3090만 원입니다. 이것은 만기 7월에 두 달 지나서 해약한 금액 

한 210만 원 정도 이익이더라고요... 저는 이것을 보고 이 보장성 보험을 왜 12년 동안 헀을까.. 이 돈으로 삼성 주식을 12년에 차곡차곡 매수했다면 어떗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자동이체를 해놓고 잊어버리고 있어서 이만큼이라도 돈을 저축할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 저축성 보험 저는 절대 권유안 할 것 같습니다.

금융상품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알려줘도 알수없는 수많은 수수료가 붙습니다 중간에 해약하면 개인에게는 더 치명적이죠

12년은 만기를 했음에도 복리이자가 어떻고 5%가 어떻게 개인은 그렇게 영리하지도 않고 만기에는 결국에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돈은 복잡하고 다양하고 알 수 없는 금융상품에 더 이상 놀아나지 말아야 되지 않을까

부자들은 복잡한 것 싫어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 이번에 알았습니다. 

제가 모르고 복잡하고 다양한 이상한 금융상품에 그들의 입 발린 소리에 놀아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펀드 도안합니다. 펀드 수수료 장난이 아닙니다. 내 피 같은 돈 펀드 수수료에 나간다고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펀스 수익률 시장수익률 못 따라갑니다. 이럴 바에 에 제가 매수합니다.

여러분 금융 공부하십시오. 저도 수많은 경제공부 경제책 너무 많이 읽어서 지금은 머리가 터질 지경입니다.

경제란 알 수 없는 금융상품. 복잡하고 다양한 금융상품에 놀아나지 마세요

본인이 관리할 수 있는 영역에서 하세요

저는 달러를 매수해서 지금은 꾀 수익이 높습니다

미국 주식 일등 주식만 합니다. 한국 주식 삼성전자만 합니다.

달러와 환율. 세계경제를 세계의 그물망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자신의 경제 주파수를 항상 켜고 있어야 합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금융상품으로 재테크로 되는 것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시장수익률 정도로 큰 부자가 되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돈을 지키고 관리하고 단순하게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저축성 보험 12년 만기 후 돈을 지급받고 난 이후 저의 생각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저축성 보험을 하려거나 하고 있거나 다시 한번 고려해보세요

물론 12년이나 자동이체해놓으니 그래도 목돈이 생겼지 않으냐 하고 반문을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돈이란 돈의 가치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저축성 보험은 그야말로 개인들에게 쥐약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그래도 저는 티스트로 품앗이 안 합니다. 이것으로 돈 벌 생각도 없고 저의 느낌 저의 경제 노하우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가끔 블로그 와서 구독해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저는 남의 블로그에도 관심 없고 그럴 시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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