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애널리스트 글 안 본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를 많이 본다.
나도 그랬다.
네어버검색해서 종목을 검색해보고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를 많이 봤다. 참 많이도 봤다.
그러나 지금은 아예 안 본다.
첫째는 매도의견을 찾아보기 힘들다. 증권회사나. 애널리스트들이나 펀드매니저나 각종 방송. 뉴스들은 누군가가 돈을 써야 하고 누군가는 매수를 해야 돈을 번다.
그런데 매도 의견 보고서 애널리스트들도 매도의견 보고서를 쓸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 역시 월급 받은 월급쟁이들이다.
월급 받는 월급쟁이들은 그 회사가 잘 되어야 보너스도 받고 월급도 오르는데 주식매수의 견리 보트보다 주식 매도 의견 리 보트를 쓰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TV 방송. 증권 방송 등 모두 매수의견들이 많다 모두가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이 나와서 주식. 회사 관련 좋은 이야기가 주류일 것이고 나 역시도 그랬다.
그러다 보니 나도 방송을 보고 주식도 많이 매수하고 돈도 꾀 잃었다.
지금은 아예 증권 방송. 뉴스정보. 애널리스트 리보트 아예 안 본다. 뉴스만 가끔 본다.
그 시간에 차라리 최근에 나온 경제관련 책을 보는 게 훨씬 도움이 되고 그 책을 낸 저자라면 그래도 조금은 믿음이 가기 때문이다.
아니면 꾀 신뢰가 가는 유투버방송을 보는 게 차라리 낮다. 유투버 방송도 아무 저질 유투버보다 그래도 경제 관련 책 적어도 3~5권 정도 낸 사람의 방송을 권장한다.
애널리스트의 보고서에 대해서 배경도 한번쯤 생각을 해보자.
매도 보고서 리보트 별로 없다. 우선 그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또 매수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그 주식을 짝사랑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러 이유도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원치 않을 수 있다.
그리고 그 해당 기업도 주가에 악영향을 끼치는 매도 보고서 달가지 않을 수 있다.
인간은 좋은 정보 칭찬받고 싶고 여러가지 사회적 비난을 받기 싫다 이렇게 매도 의견 보고서를 냈다간 비난도 많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도의견보고서를 내서 비난보다 이익을 얻는 집단은 제한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이런 애널리스트 보고서가 모두 볼 필요가 없느냐?
그것은 아니다. 그들도 밥값을 할터이고 정확한 투자분석을 하는 애널리스트들도많다. 그러나 매도 의견 보고서를 안 쓴다고 그들을 나무랄 필요는 없다. 그들이 매도 의견 보고서를 내지
못하는 그들만의 배경도 있으니 우리 개인들은 참고만 할뿐 안목을 키우고 눈에 보이지 않은 통찰력을 키우서 내 피 같은 돈을 지키는 수밖에 없다.
주식이라는 자체가 어려운 이유가 제아무리 똑똑한 경제학자 애널리스트라도 미래를 예측할수는 없다.
그러나 주식이라는 것이 미래를 미리 예측을 해야 돈을 벌수 있다. 그러다 보니 주식이 어렵다.
미리 예측하고 먼저 움직여여 돈을 번다.
어떤 전문가는 예측보다 대응을 하라고 한다. 어찌 보면 참 무책임하다. 주가는 날로 떨어지고 있는데 내 피 같은 돈을 매도 매도 버튼이 안 눌러진다.
대응 말보다 싶지않다 내 피 같은 돈 앞에 예측보다 대응하라니.
나는 미래를 예측하기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통찰하고 미리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낮기 때문에 공부하고 통찰하고 궁둥이 눌러앉아서 인내를 하는 사람이 공부일등 한다고 하지 않은가
절대로 급하게 하지 말자.
주가는 저 멀리 붉은 기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나만 소외된것같을 때가 있다.
그 주식은 내 것이 아니다.
주식 시장은 1년 내내 열린다. 그 주식 매수안해도 다음 기회 다음장 다음 시장이 있다.
급하게 달려드렸다간 내 피같은돈 다 날아간다.
누군가는 그랬다.
밥상머리에 고점을 향해 달려가야하는 데 어디 똥파리가 같은 밥상에 달려온다. 그러면 그 똥파리를 떼고 올라가야 한다.
그 똥파리가 개인들이라고 칭한다.
그만큼 개인들이 주식시장에서는 돈벌기가 힘들다는 의미다.
애널리스트들의 편향성은 과거 지향성이다. 인간은 미래를 알 수 없고 주식시장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이 불확실성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미래도 예측해야 하고
이런 불확실성에도 대처를 해야한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의 미래를 예측하거니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과거 데이터가 전부다.
GDP 성장률에 대한 보고서를 올리라고 만약에 누가 지시를 내린다면
애널리스트들은 과거 데이타를 찾아볼 수밖에 없다.
거짓말 중에 가장 큰 거짓말이 통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식을 하다 보면 ISM 제조업 지수를 많이 참고합니다. 이것은 비농업 고용자 수처럼 오늘날 경제지표를 보는데 많이들 참고를 하는 지표인데요
이지수를 예측함으로 비농업 고용자 수가 과거에 비해 주가와 금리예측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2018냔 이후는 그 반대현상이 나타납니다.. ISM 제조지수가 낮은데도 주가는 고공행진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AI 기술은 날로 발전을 하고 이런현상은 더 두드러질 것이고 미국 경제에서 제조업 지수보다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80%을 육박한다.
시장에서 제조업지수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했던 과거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커피점이나 편의점 알바하는 고용인은 그렇게 오래 고용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제조업의 화학공장이나 정유공장이나 이런 곳에 근무하려면 건설하는데도 오래 걸리고 그러다 보니 제조업의 진폭이 클 수 있습니다.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갈수록 낮아지는데 과연 ISM제조지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현저히 낮아지는 현시점에서 미국의 MAAAF 기업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 미국 시총46%를 차지한다. 그러므로 미국 제조업 지수는 더 이상 미국 주가를 예측하거나 이런 것에는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시점에 왜 애널리스트를 얘기하다가 갑자기 미국 제조업 지수가 미국 주가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주제로 넘어갔느냐고 반문한다면
애널리스트들도 과거데이타에만 의존해서 리 보트를 쓰는 애널리스트보다 우리 개인이 더 공부하고 통찰하고 시장을 보는 눈 통찰력을 키우려면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
애널리스트가 보고한 보고서는 개인들에게 도움이되는 보고서도 있지만 시장을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은 오직 개인의 몫이고 자신의 피 같은 돈을 지키는 것은
오직 본인 뿐이라느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 역시 주식으로 돈 많이 벌어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다.
더 이상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내 주관대로 나의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 블로그 가 어느 개인 아주 사소한 개인의 블로그일지라도 나는 나의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기록이고 혹시 보시는 분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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