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하다 보면 시장을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 특히 세계경제를 지금 불황인지 경기가 좋은 시기인지 금리가 어떻게 되는지 환율이 어떻게 되는지 등등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고 세계경제을 읽는 눈을 길러야 한다.
자신의 주식만 짝사랑하는 편협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자산이 산 주식이 언젠가는 올라갈 거라는 착각 그 착각을 벗어나려면 우선 세계경제 시장이 좋은지 나쁜지를 알아야 한다.
제아무리 자신의 주식이 회사 실적이 좋고 ROE가 높고 PRE이 낮고 등 좋다고 하더라도 시장이 안 좋으면 주식을 올라가기 힘들다.
그렇다면 우리가 시장을 보는 눈을 길러야 하는데 그것을 보는 신호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장. 단기 금리 역전현상을 들 수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 장단기 금리 역전을 많이들 얘기한다.
장기금리가 높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역전현상이 일어나면 일단 조심을 해야 한다.
경제를 알려면 금리를 모른다면 그야말로 경제에 까막눈이다.
금리는 한마디로 돈의 가치다.
최근 몇 년간 금리는 거의 제로 수준에 가까웠다. 금리가 제로에 가까웠다는 말은 그만큼 돈의 가치가 없다는 것
현금을 가지고 있다면 바로 현금 바보라는 말도 했다.
나는 현금 바보다.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다. 나는 부동산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출을 내서 부동산을 깔고 몇 년을 그것을 갚아나가는 사람이 싫다. 자산가나 대출을 많이 내서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많은 부자들이 아닌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대출을 낼 만큼 대포가 크지도 않고 나는 배당받고 나를 위해 일해주는 경제시스템을 만들고 싶다 그것을 부동산으로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것은 나도 경험이 있다.
단독주택을 사서 매도해서 꽤 괜찮은 이익을 남기고 매도한 경험이 있다. 그때 역시 부동산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다시 부동산으로 매수해서 매도하는 그런 것에는 나와 성향이 맞지 않은 것이 부동산이다.
부동산 관련 책도 수십 권 읽었다. 내 나이 중년이다.
개인적으로 부동산은 지금은 서울 역세권 아니면 투자를 권하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부동산에 관심이 없는 이유는 지방 친정집이 아직 큰 평수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부모님은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안 팔리고 있다. 꽤 괜찮은 지역이고 지하철역도 가까운데 아직도 매도가 안되고 있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팔려면 무조건 가격을 내리라고 하는데 나는 그러고 싶지는 않다.
어느 정도 상품성도 있고 그리고 월세도 나온다.
이것은 오직 개인적이 성향이다.
나를 위해 일해주는 돈 돈... 돈을 굴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부동산은 나와 성향이 맞지 않다. 내 맘대로 안되는 것이 부동산이다. 부동산은 또 한 번 실패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주식. 금. 미국 주식. 채권. 달러는 나와는 좀 맞는 것 같다.
2008년 펀드 열품이 부면서 나 역시 아무것도 모르고 펀드를 구매했고 주식도 시작했다.
그 이후 주가 폭락 펀드 몰락...
그렇다고 나는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았다.
조금씩 주식도 매수하며 경험을 쌓아나갔고 주식의 속성 인간의 심리. 대중의 심리도 조금은 알 것 같다.
그때 경험으로 얻은 것은 우량주 말고 쳐다보지도 말자.
주식이 어려운 것은 심리가 포함이 되고 거품이 생긴다. 그리고 주식이 선행을 하기 때문에 어렵다.
경제전문가도 주식 전문가도 잘 나가는 애널리스트로 주식으로 성공했다는 말을 못 들어봤다 그들의 계좌를 알 수도 없고 경제적 논리로 설명도 어렵고 진정한 승리는 아마도 숨은 고수들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숨은 고수는 아니더라도 나를 위해 돈이 일을 해주고 나를 위해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은 내일도 열리고 모레도 일 년 후에도 열리는 것이 주식이다.
주식초보자들은 하루하루 일희일비하는 경향이 있다. 보다 멀리 경제적 안목을 기르다 보면 하루 일희일비하지 않게 된다.
인간이기에 나약하고 소심하게 되고 불안하고 불확실성이 생기도 미래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하루 일희일비하게 되지만 그렇지 않게 하려면 개인적으로는 독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을 어디서 확인하나
그렇다면 이것은 어디서 확인하나
구글에다가 US 10 2라고 검색을 하시면
위에 하면처럼 검색하시면
위에 검색이 됩니다. 클릭해서 들어가면 FED로 연결되면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아이고 나는 어려워서 못하겠다 하면 경제전문가 유투버들이 많습니다 장단기 금리 역전 이렇게 검색해도 많은 경제전문 유투버들이 설명을 해줍니다. 저는 저만이 구독하는 유투버가 따로 있습니다.
그분들을 많이 참고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이 일어나면 경기침체 불황이 오는 징조다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방송이나 경제 관련 뉴스나 이런 것들 듣다 보면 대출. 대출 과잉대출.. 만장일치니 지금은 호황이다.
활황이다. 뭐 이런 단어들이 많이 들으실 겁니다. 이때가 조심할 때입니다.
사실 살다 보면 피부로 잘 느끼지 못할 겁니다. 저역시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때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부동산 하면 영글 이란 단어 많이 들어보셨죠.. 그만큼 부동산은 무조건 사놓으면 돈 번다라고 생각을 많이들 하십니다.
그러나 이런 과잉대출로 집을 사고 그러나 대출이 연체된다면 하루다로 대출이자를 못 갚는다면 은행에서 바로 문자로 옵니다. 그만큼 대출이자가 무섭습니다.
시장이 불황이고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이자가 늘어나고 대출이자의 연체는 대단한 위험한 신호이고 그동안의 자산이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3. 불확실성입니다. 지금은 불확실성 시대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많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고공을 향해 달려갑니다. 주식이든 삶이든 가장 안 좋은 게 불확실성입니다ㅣ
4. 인플레이션입니다.
이기록은 저를 위한 것이고 티스트로도 저를 위한 기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아직 불황은 시작도 안됀것같습니다. 더 기다려야 할 것같습니다.
동이트기전이 가장 밝다고 하지 않습니까
하락장세는 월초에 강하고 월말에 약한 것
참고하실 분은 참고만 하시고 구독을 원하지 않습니다. 구독 품앗이도 원치 않습니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다주택자 진짜 부자 일까? (1) | 2022.06.22 |
---|---|
주택시장의 정점은?? (0) | 2022.06.19 |
지금은 악재가 터지고 더 안좋아질가능성 (0) | 2022.06.12 |
집 언제 사야할까 (0) | 2022.06.09 |
한국은행 독립성??? (0) | 2022.06.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