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다주택자 진짜 부자 일까?

매년  KB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에서 부자 보고서를 제출하는데 이기준이 바로 현금성 자산 10억 이상입니다.

여러분은 현금 10억 이상 가지고 있습니까?

부동산 자가 주택 대출 낀 부동산 말고 오로지 현금자산 금융자산으로 10억 이상 있습니까?

현금성 자산 10억 이상 부자 40만 명 육박하고 전체 인구의 0.76%입니다.

요기 클릭해서 기사 한번 읽어보셔요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70952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40만명 육박…전체 인구 0.76% 차지

10억짜리 아파트 대출 5억 끼고 나 10억 자 산이다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갭 투자해서 부동산 다주택자 이런 사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주택자는 주택만 많이 가지고 있지 현금은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다주택자가 부자일까요?

주택을 팔아서 10억 만들면 되지 하고 생각들 하실 겁니다.

그러나 깊게 파고들어 가면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다주택자는 양도세 때문에 집을 한꺼번에 매도할 수가 없습니다.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 부동산 카페나 부동산 관련 블로그나 이런 데를 보면 다들 부동산 얘기밖에 안 합니다.

왜냐면 그들의 관심은 오직 부동산이니까요

부동산 팔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동산 관련 책을 저도 여러 권 읽었습니다.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고 부동산 매도를 잘하는 방법은 하나같이 가격을 낮추면 안 팔리는 부동산이 없다고들 하나같이 이렇게 책에는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부동산 호황기에는 양도세가 중과되기 때문에 부동산 팔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는 1가구 2 주택은 75% 양도세. 1가구 3 주택은 82.5% 양도세를 부과했습니다.

양도세가 없어지는 때가 있을까요

가끔 살다 보면 정부에서 양도세가 없어주는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때가 가끔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들어섰죠

양도세 중과를 1년 한시적으로 유예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주택자들이 집을 팔려고 매물이 솟아져 나왔습니다

서울 변두리 경기도 외곽 등... 아파트가 몇억씩 떨어졌다 등등..

왜 지금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바로 불황기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부동산 불황기... 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금리가 자꾸 올라갑니다.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매수자자들이 비싼 금리를 주고 부동산을 매수할까요

지금 양도세 중과가 없어지기 시작한다는 지금.. 바로 부동산 하락이 이미 시작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양도세가 얼마나 무서운지 아세요

 

저도 예전에 양도세 생각 못하고 있다가 양도세 왕창 세금 낸 적 있습니다.

피 같은 내 돈이 세금으로 내다보니.. 몇 개월을 잠을 못 잤습니다.

부동산에 부자도 몰랐던 저의 무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택은 절대로 1가구 이상 안 가지고 있습니다.

양도세라는 것이 왜 무섭냐면

주택은 한해 파는 양도세가 누적되면 지속적으로 이놈의 양도세가 늘어납니다.

세상에는 뉴스를 보고 다주택자 부럽다고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절대로 부러워할 것이 없습니다.

빛 좋은 개살구입니다.

부동산은 잘 나가는 강남 아파트 1채 아니면 똑똑한 부동산 한채만 있으면 됩니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방법...

저는 개인적으로 똑똑한 부동산 한채 사서 분양받아도 좋고 청약받아도 좋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겁니다.

만약에 주택이 없다면 분양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분양도 서울지역 아주 역을 끼고 있거나 대상은 어디가 좋은지 아마도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지역이 맞습니다.

이런 곳에 아파트를 매수를 하던 분양을 받던 청약을 받던 받아서 5년 정도 살다가 호황기가 오면 더 비싼 가격으로 팔면 됩니다.

1가구 1 주택에 한해서 비과세로 됐을 때 말하는 겁니다.

새 아파트를 말하는 것이고 서울 강남지역이나 그 외 똑똑한 지역 아파트일 경우입니다.

 

부동산 다주택자들... 과연 그들도 부자일까요.. 과연 돈을 많이 벌었을까요

모두가 돈을 못 벌었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부동산 하락기에는 양도세 중과가 없어집니다만 이말은즉 부동산이 얼마나 떨어지면 양도세중과가 없어지는 걸까요?

그러나 여차 저차 해서 다주택자들이 부동산을 매도한다고 합시다. 

서로서로 매수매도자의 금액 차이로 부동산 잘 팔리지 않습니다.

 

부동산 불황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불황기에 나타나는 현상은  금리가 오르고요 양도세 중과가 없습니다. 

대출도 풀리죠

부동산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대출금리가 올라가서 은행은 망하면 안 됩니다. 호황기에 아파트를 매수했던 사람들이 금리가 오르면서 감당이 안돼서 아파트가 경매로 나오게 됩니다. 경매로 나 온면서 부실채권이 되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은행은 손실을 입게 됩니다.

 

은행이란 곳이 대손충당금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특히 불황기에는 경매가 활성화되기도 합니다.

경매가 활성화된다는 것은 경매는 90%까지 대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반 매매로 아파트를 사면 대출이 경매처럼 90% 가까이 안 나오잖아요.. 10억짜리 아파트면 최소한 4억은 쥐고 있어야 아파트를 매수하잖아요

지금은 불황기로 가는 길인 것 같습니다. 양도세 중과를 유예, 금리인상 등등..

결론적으로

1 주택으로 자가 주택을 보유 똑똑한 아파트 5년 정도 살고 비과세로 되면 더 비싼 가격으로 매도한다.

다주택자들은 불황기에는 원리금 상환. 역전세난 때문에 한 번에 파산할 수 있고 금리가 올라가니 부동산도 못 팔고 자칫 잘못하면 망할 수 있다.

다주택자들은 월세입자와 대출로 인해 맘고생하기도 하고  결국에는 부자 되기가 싶지 않다.

불황기에는 경매로 하던 인기지역 아파트를 매수해서 호황기가 되면 매도한다.

1 주택자에 한해서 그렇게 한다. 

 

이 블로그는 저의 기록이면 기록이 기억을 지배한다.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시고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