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의비밀

퇴직을 했다. 

노후대책으로 채권을 공부해봤다.

채권을 해야할까...막연히 채권관련 책을 읽었다.

읽고나니 어렵다.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값은 내려간다.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값은 상승한다.

 

그렇다면 언제 투라하란 말인가 

채권이 내려갈때 사두어야 올라갈때 팔아란 말인것 같다. 그런대 채권이 내려갈때는 이자가 적을것이다.

이차를 받기위해서는 채권값이 올라가  있을때 매입을 해야 이자를 많이 받을것같다.

채권이란 이자를 받고 만기에 돌려받는것 한마디로 정기예금과 비슷하다.

채권이란 채무자가 제시한 금액을 일정금액을 돌려받는것인데 이에 대한 이자를 받는다.만기일에 원금을 돌려받는것

 

채권자: 채권을 발행하는 주체

액면가: 채권의 원금

이표 : 이자 인데 고정이자율 또는 변동이자율

만기: 원금상환

듀레이션 :채권의민감도

채권가격 : 금리상승하면 채권하락...금리하락 채권상승  

 

채권과 예금의 차이점

보유기간 가격상승만기전회수가능성, 정기적현금흐름,절세효과.절세효과능 예금은이자에 대한 종합소득세로 잡힌다. 채권은 절세효과가 있다. 만원짜리 채권이 금리가많이 올랐고 그것에 8천원 채권을 샀다고 했을떄 만기가 되었을때 다시 만원을 돌려받으면 2000할인차액 이것은 비과세중간 채권을 팔아 얻는 차액도 비과세

 

PMI. 구매관리자지수 중ISM 제조업지수 지수가 50이하로 경기수축, 50 위른 경기확장ISM 지수가 하락하면 국채가 주식보다 낫다.

 

*금리를 알아야한다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가격이 올라가고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은 내려간다

 

시중금리가 하락하면 높이 발행된 채권의 이자가 상대적으로 더 매력적이다.

예)3% 이자 주는 채권이 있고 새로 발행돼는 채권금리가 1% 이라면 기존 채권이 더 매력적이어서 가격이 오른다.

채권가격은 금리와 반비례

 

*채권

이자수익 즉 표면이자

할인차액 발행당시보다 싸게 거래되는 채권 발행당시 100원 인 채권을 90원으로 매입했다면 이는 할인채권

프리미엄채권  발행당시 100 원 이였던 채권이  110원을로 사는 프리미엄 채권

110 원으로 프리미언 채권을 샀따면 만기때는 100원만 돌려받으므로 자본손실이 있을 수있으니

할인채권이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이다.

발행가보다 낮게 싸서  만기에 액면가로 돌려받는 구조 

할인채권을 통해 자본이익을 기대할수 있다. 할인채권경우 비과세 헤택도 받을수 있다.

 

채권가격은 금리와 반비례로 움직임 그럼으로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채권을 보유하면 매매차익을 극대화

 

*금리가 높아진 상황에 채권을 구매하는 이유는 앞으로 금리가 하락 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가격은 상승하게되고 이때 채권을 매각하면 매매차익을 얻을수 있다

 

 

개별국채

TLT의 듀레이션16.9 로 금리가 1% 변동될때마다 17% 변동될수 있다.

금리하락으로 인해 듀레이션이  긴 채권일수록 더 큰 상승을 기록했다.

 

경기가 나빠질것같으면 국채에 투자

경기가 바닥에 도달하면 하이일드 채권

 

금리가 떨어질것으로 예상되면 가격상승이 기대됨으로 적극적 투자 이때는 듀레이션이 긴 채권에 투자

금리가 올라갈것으로 예상이 되면 가력하락이 예상됨으로 단기채권에 투자

금리가 떨어 질때는 듀레이션이 긴 채권에 투자해서 큰수익

금리가 오를때는 듀레이션이 짦은 채권을 선택하여 손실을 최소화

 

*세금에서 채권은

1. 일반계좌로 채권을 살경우 : 자본차액은 비과세 .채권하락으로 인한 채권가격상승에서 얻은 이익은 비과세

쿠폰수익은 이자소득세의 대상임ㅇ로 원천징수가 된다.

자본수익의 차익을 노린다면 일반계좌로 하는것

 

2. ISA 계좌에서도 채권 매입이 가능하다.

2025년 ISA 계정안에 따르면 연간 4000만우너. 최고 2억 원 한도까지 확대될것으로 예상된다.

ISA 계좌 에서 이자소득세는 500만원 까지(서민형은 1000만원) 비과세 처리되며. 쿠폰수익도 500만원까지는 세금이 면제된다.

 

만약에 채권을 3년동안 ISA계좌에 보유하고 이후 만기 시점에 채권을 찿으면 수익 500만원 까지는 세금면제..그 이상 수익에 대해서는 분리과세 9.9%.분리과세

따라서 쿠폰이자수익을 목표로 한다면 ISA 계좌에서 채권을 매입하는 것이 세금측면에 유리

 

저쿠폰의 경우 일반계좌에서 매수하는 것이 적합. 고쿠폰의 경우는 ISA계좌에서 매수하면 세금을 절약할수 있다.\

 

*ISA계좌는 재산수준에 따라 가입이 제한된다. 특히 3년동안 한번이라도 종합과세대상자였던 사람은 가입이 불가능하다.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세가 많아 더이상 세금혜택을 줄수 없다는 것

그래서 ISA계좌에서 최대 2억까지 채권을 매수할수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

 

*IRP 계좌에서 채권매입은 한국 국채만 가능하다.

증권사마다 보유 국채와 만기종류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 하는것이 중요

IRP와 연금저축계좌에서는 국내채권 투자가 가능하나 운용수익에 대해서는 과세. 이는 이자.배당.매매차익 모드 연금소득세로 과세된다.

 

 

매매차익을 노린다면 ISA나 일반계좌로 활용하는것이 좋다.

 

*채권형 펀드나 ETF를 매수할때 연금계좌는 유리하다.이자소득 및 차본차익은 연금을 인출할때 연금소득세로 과세

연금소득세는 5.5%에서 3.3% 일반계좌보도 휠씬 유리하다.

ISA계좌에서 채권형펀드나 ETF를 매수할때는  이자소득세 500만원 비과세 혜택 이를 초과하는부분에서는 9.9%분리과세

일반계좌에서는 채권형 펀드나 ETF를 매수할때는 매매차익.쿠폰이자. 환차익등에 모든 소득에 15.4% 세금이 부과된다.

 

ISA계좌나 연금계좌에서는 해외채권 직접투자는 불가능 하다 해외에 상장된 채권이나 해외상장ETF를 매입하여 일반계좌를 통해서는 가능하다.

 

*ISA 와 IRP 계좌에서 장기채권매입시 주의할점

장기채권은 듀레이션이 길다 변동이 민감하다. 금리가 1%변동할경우 20~30년 가격변동폭이 크다.

50년만기 채권의 경우 금리 변동이 1%있어도채권가격이 플러스 마이너스 50%까지 변동할수 있다.

장기채권을 투자할때는 금리리스크를 반드시 고려해야한다.

매매차익을노린다면 일반계좌 차익이 비과세이다.

쿠폰높은 수익은 높은 고푸콘 채권은 ISA계좌나. IRP 계좌에 채권을 매입하는것이유리

이계좌들은 이자소득세를 이연시켜주거나 비과세혜택을 제공한다.

 

*퇴직연금DC, IRP 국내채권을 매입할수 있지만 유의할점은 수수료다

장기채권일 수록 수수료가 더 비싸질수 있다.

DC나 IRP 계좌에서 개별채권은 매매 목적으로 사용하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퇴직연금 계좌에서  채권을투자할때는 글로벌 운용사가 운영하는 채권펀드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일반계좌에서는 장외채권을 매매할때 증권사가자신의계정을 사용해 매수 또는 매도를 지원해준다.상대적으로 원할하다.하지만 퇴직연금계좌는 이러한 지원이 불가하다.내가 채권을 팔고자할때는 다른매수자가 있어야만 매매가 성사된다.

 

나의생각

채권도 쉽지 가 않다.

많은 자산을 가진 사람은 은행이자가 낮기 때문에 안정적인 국체를 매입새서 고쿠폰을 적용되는것을 구매해서 이자를 받는것도 좋을듯하다. 그러나 우리네 삶이 그렇게 돈을 십년동안 묶여놓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저쿠폰을 구매해서 매매차익을 노린다면 일반계좌

isa계좌는 고쿠폰을 국채를 매수해서 이자를 받고 세금헤택도 받는다.

연금계좌와 irp는 국체 채권 매입은 별로 인것같다. 

나역시 내년이면 퇴직이다. 현금가진 바보라는 소리가 그만큼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현금이 좋다

이 현금을 어떻게 더 지헤롭고 현명하게 관리할까.

채권이 답일까..돈많은사람 .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채권이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