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출퇴근을 지하철로 한다.
지하철안에서 유일한 나의시간..독서시간이다.
글이 쉬운것은 하루도 안걸린다. 그러나 어려운책은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그러면 나는 책을 덮는다. 책읽은것까지 어려움에 내 뇌를 방치하고 싶지가 않다.
인간의 뇌는 어디에 최적화 되어있을까?
바로 생존이다. 생존에 위협을 받으면 가장 인간은 예민해지고 힘들어지고 괴롭다.
수렵시대에도 외부로부터 자신의 생존에 위협될만한 것이 위협해오면 인간은 온갖뇌를 다 사용해서 물리친다. 인간의뇌는 생존에 최적화있다.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뇌도 마찬가지다.
이책은 끌리는이야기를 쓰는 노하우가 쓰여져 있는 책이기도 하다.
이책을 다 읽었다고 과연 끌리는 이야기를 잘 쓸수 있을까? 이 책한권이 자신도 좋은글 독자들에게 끌리는 글을 쓰줄아는것일까.각자의 경험과 공부와 습득이 다 틀리니 알수없다.
길잡이는 될것같다. 가끔 읽다가 이해가 안되서 읽었던 곳 읽고 또 읽고..그러나 집중해서 읽지는 않는다.
이유는 이 책이 나의 생존에 크게 도움이 안되기 떄문이다.
이렇듯..인간의뇌는 관심은 온통 생존과 연결되어있다.
바로 이끌리는이야기는 주제는 생존...그리고 스토리..이야기 이다.
모방송 나는혼자다 라는 프로그램을 어제 시청했다.
이혼하게된배경등을 설명하는 장면,,,나는 그녀가 결혼생활을 잠시 TV에서 본적이 있다.
그 장면을 보고 이혼하겠다는 느낌이 팍 들었다.
그녀는생각보다 오래 살고 이혼을 헀다.
내가 말하고싶은것은 이야기란 스토리란 그저..그 주인공의 이야기일뿐..그런 이야기는 가쉽거리에 불과하다.
이끌리는이야기는 주인공이 어려움에 처해서 잘 극복해가는 것이라던가 자신의 경험을 대중들에게 잘 이야기하는 스토리이지 않을까.
KBS 예능 살림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박서진가수가 나온다.
스토리. 이야기의 최고봉이 박서진이다.
나는 박서진을 좋아하지도 관심도 없었다. 그러나 박서진의 인간미..가족스토리..가족들이 총출동해서 출현하는 스토리부자...이것이 박서진이 승승장구하는 비결이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야기 스토리가 없다면 연예인도 앙코없은 찐빵이다.
대중은 노래잘하는 가수 잘생긴가수..처음에는 관심이 가겠지만 스토리.이야기가 없는 가수는 남자에 굶주린 과부이 손길에느낀 아주 잔잔한 짜증이다.
생존의 열쇠는 물건을 파는것인데 이 물건의파는것의 비밀을 알려준다면 그것은 바로 좋은 이야기 , 스토리다.
인간의 뇌는 인간의 사고는 앞으로 일어날일에 대한 항상 예측하게되어있다.
나는 과연 누구를 예측해서 이글을 쓰고 있는가.
인간은 대중은 변덕스럽고 열성적이고 냉철하고 실란한 냉소적인 존재
인간의뇌는 의미를 찿아가는 존재다.
이책을 읽고 과연 이끌리는이야기는 쓰는 나의 묘책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진실되고 거짓없이 쓰는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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