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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불광역5번출구 혼자멸치국수 먹기좋은곳

by 천협군사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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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내 컨디션이 좋지않아 몸이 아팠습니다.

과중업무로 스트레스가 원인인지 주말 내내 잠만 잤습니다.

원래 제스타일이 낮잠과 친하지 않습니다.

잠도 별로 많이 안자는 스타일인데..요즈음에는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사람에서 스트레스받고 그리고 일만 죽어라하고 그리고 회사 지원도안해주는데 집에서 일을 해야하는실정

팀장을 거절했더니 새로부임한 팀장이 또 저에게 과중업무를 시키네요

불광역5번출구 혼자 멸치국수 먹기좋은곳

https://youtu.be/fwaZ_DLBdTA?si=MHFXtOMfRoODLV9J

그러나 일에서는 제가 또 한가닥하는 일이라...나름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오늘은 오전 세시간만 일하고12시에 회사를 나왔습니다.

배도고프고 입맛도 없고 뜨끈한 멸치국수가 생각났습니다.

불광역 5번출구에 나오면 얼마 안가서 골목길이 나옵니다.

불광역5번출구 걸어서 바로 조금만 걸어거 옆골목으로

골목길 안쪽으로 주우욱 걸어가면 허름한 포장마차도 아니고 아주 낙후된 시장느낌의 음식점들이 몇개있습니다.

저는 원래가 입이 짧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나이 중년후반이라도 몸무게 아직 20대나 중년의 지금도 똑같은 몸무게를 유지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음식 맛집을 저는 귀신같이 찿습니다.

오늘도 그냥 넘길려다가 너무 맛있어서 소개할려고 반차내고 퇴근후 집에서 이렇게 블로그를 적고 있습니다.

이곳은 친구들이나 지인들과는 별로 추천안합니다. 이유는 다른사람들은 그래도 격식이 있고 시설도 좋고 그런곳에 같이 가야하지 않을까...저는 이곳을 좋아합니다. 사람마다 다 각자 생각이 틀리니 말입니다.

혼자가서 조용히 맛있고 뜨끈한 나만이 아는 그런 곳 있잖아요...

들어가는데 시설이 노후되니 제가 비위가 생각보다 안좋습니다.. 사실 들어갈때도 비위가 약해서 나갈까 생각 잠시 하다가 그래도 그냥 믿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잔치국수 하나 주세요..했더니 중년의 어르신이 잠시만 기다려라고 하네요..

김치는 큰 대접에 있는데 각자 알아서 작은접시에 가져다 먹어야하는것같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국수면도 미리 삶아 놓지 않고 주문을 하면 그떄 바로 삶아줍니다.

우아...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멸치국수가 짜안하고 나옵니다.

우아..

너무 맛있습니다.

열무김치는 제가 조금만 덜어서 가져왔습니다. 이유는 맛없을것같아서 혹시나 남기면 안될것같아서요..

그런데 ..우아...너무 맛있습니다.

먹고 나서 한접시 크게 열무김치를 더 가져왔습니다.

 

제가 먹었던 곳 대천족발집 이라고 이름이있는데 멸치국수.비빔국수. 냉면

혹시 불광역에 오시면 한번 혼자 멸치국수 먹고싶은날 한번 가보세요..너무 맛있습니다.

멸치국수는 4500 원 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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