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 야간개장이 있다고 해서 퇴근후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예매로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예매는 예매하기가 쉽지 않습니다.거의 매진...그러나 우연히 표하나가 가능하다고 해서 인터넷 예매로 금액 3000원으로 예매를 헀습니다.

 

퇴근후 도착하니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경복궁역 5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경복궁으로 갈 수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을 뒤로한체 인터넷예매한 사람은 휴대폰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발권해서 자동발권하는 곳에서 표를 받았습니다. 표를 가지고 들어가다보면 바코드를 찍고 바로 출입할수 있습니다.

인터넷예매가 어려우면 바로 현장예매로 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약간의 줄서기는 감수해야 할것같습니다.

들어가자마다 위엄과 화려함 그리고 도도함을 자랑하는 경복궁의 꽃 근정전을 맞이 합니다.

화려한 불빛아래 시민들을 맞이하고 그리고 한복을 빌려있은 젊은이들도 많고 꾀 많은 시민들이 경복궁 야간개장을 즐기오 있는듯 헀습니다.

근정전을 한참을 카메라로 찍고 영상도 찍고 하다보니 어느새 근정전 가까이서 안을 들여다봤습니다.

안은 한마디로 천장에는 용모양을 볼수 있었고 지금도 그 시대의 위압감마져 들었습니다.

 

그후 경복궁내를 한참 돌다돌다 그시대의 선조들은 어떻게 지넀을까 그시대로 잠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경복궁의 꽃 근정전을 뒤로한체 가장 눈에띄는 장소 경회루..연회를 즐겼다는 경회루 역시 조명과 잔잔하게 흐로는 호수에 비취는 고귀한 자태는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정면에서 찍고 옆에서도 찍고 저역시 넋놓고 있었습니다.

한복을 입은 커플들도 보이고 가족들과 어린아이들도 모두모두 경복궁을 즐기고 있는듯 했습니다.

 

저는 서울에 산지 30년쨰 인데요..매번 서울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경복궁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는 것만으로 그리고 경복궁역에서 5번출구 바로 나오면 이 무슨 조화로운 부조화의 아름다움인지 궁궐과 바로 앞에 즐비한 빌딩등 그 부조화의 조화..이 또한 전율이 내몸속으로 흘러 내렸습니다.

 

경복궁에서 바라보는 서울 그시대로 돌아간 느낌이기도하지만 또한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으로 그 시대로 도달해 가는 이중적인 느낌...이또한 행복하지 않은가

혹시 이블로그를 보시면 꼭 경복궁야간관람을 한번 즐겨보십시오

꼭 추천합니다.

아래영상은 제가 다녀온 후 영상이니 혹시 못가신분들은 이영상으로도 즐기십시오

https://youtu.be/dgeY0W5-f_E?si=--M-zcW5e5LbXo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