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역 4번출구 산책하기 좋은곳

도심에 그것도 강남쪽에 지하철 1분내에 산책하기 좋은곳이 있다

방배역 4번출구에 1분내 청권사를 소개할려고한다.

청권사 뒷편은 서리풀 공원이다.

청권사는 방배역4번출구 1분도 안걸린다. 바로 턴하면 청권사라는 곳이 있다.

아는사람만 안다.

청권사는 어떤곳일까?

청권사는 효령대군의 사당이 모셔져 있는곳

그렇다면 효령대권이 누굴까? 태종 이방원의 둘쨰 아들이다.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의 이름과 동시에 50만후손들의 종친회사무실이 있다.

이 서울의 중심에 지하철 바로옆에 청권사가 있다는것에 그저 놀랍기만 하다.

제가 방문한곳은 12시 조금 넘어서 방문을 했다. 생각보다 꽤 넓고 산책하기도 좋고 시민들도 간간히 보인다.

언제나 개방되어있고 산책하기도 좋고 묘소가 있는곳 까지 올라가서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너무 아름답다.

묘소뒤에 아름다운 소나무는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다.

https://youtu.be/X38Tzz2EyPs?si=aFJHCxIUTpoZVpcD 

후손들이 얼마나 잘 가꾸고 정성을 들였는지 청권사를 둘러보면 알것같습니다.

방배역 4번출구에 1분 안걸리는 청권사의 매력에 푹빠셔 산책을 하고나와서 바로 뒷편에는 서리풀 공원이 있다.

서리풀 공원역시 도심에 이렇게 아름답고 순간의 힐링을 할수 있을까 하루의 힐링을 자신에게 선물하는것도 좋을 것같다.

 

먼거리가 아니 대중교통 지하철만 타고 가까운곳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하루다.

혹시 가까운 사무실에 계신분이나 아니면 지하철타고 한번 뚜벅이로 산책길을 한번 가보세요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