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가는길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산책하기 좋은곳을 찿아 다닌다.

하늘공원을 다녀왔다...월드컵경기장으로 가는길에. 하늘공원이 있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 1번 출구로 나오다 보면 주욱 앞으로 계속 직진 사차선 보이는데 까지 무조건 직진하다보면 왼쪽에 월드컵공원이라고 보입니다. 길을 건너면 평화의공원 주차장도 보이고 월드컵공원도 보인다.

월드컵공원 과 평화의공원을 마주한다.  아주광할한 크기에 여기가 정말 뉴욕 맨하탄 옆 공원부럽지 않을 크기에 큰 월드컵공원이 보인다.

넓은 대지에 바람도 살랑살랑불고 가족들이 나와서 텐트도 치고 나무그늘아래에서 가족들이 나들이 나온 풍경이 정말 좋아보인다.

https://youtu.be/FiBBTHokObs?si=cvdtUgOraxUqaY2l 

넓은 주차장이있어서 조금 먼거리에 나들이 나온 가족들도 보인다.

살기좋은곳이 어떤 곳일까

월드컵공원이나 평화의공원같이 시민들이 즐길수 있는 공공의 공간이 많은지역이 살기좋은 지역이다.

어느 도시건축가의 글에서 본 기억이 난다.

월드컵경기장은 가끔 축구경기를 보러가곤 하지만 이렇게 월드컵공원과 평화의 공원을 마주하면 여기에 가까이 사는 지역주민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살짝 부럽기도 했다.

 

자자 떠나 볼까..

하늘공원으로

다시 지하철6호선 월드컵경기장 1번출구로 나와서계속 걷다보면 사차선 까지 걷다보면 월드컵공원이란 글자가 크게 보입니다. 그길로 건널목을 걷다보면 하늘색 꽃으로장식된 다리가 보입니다. 그 다리가까지 주욱 걸어가십시오

그 다리를 위로 올라가면 바보 하늘공원으로 가는길..

하늘공원가는길은 차가 안갑니다.

꽁꽁이를 차를 타고 올라가는길이 있고 그냥 걸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걸어가는걸 추천합니다.

콩콩이 차 타면 차비내야하고 멀지도 않은길 그냥 걸으가면서 풍경도 보고 바람도 맞고 ...다리에 힘도 생기고 그러나 만약에 삐딱구두를 신었다면 꽁꽁이 차를 타고가시길...

 

걷다보면 하늘공원에 도착합니다.

갈대가 광할하게 펼쳐보입니다. 사진도 찍고 포토존도 여러곳에 있습니다. 이마트편의점도 있어서 걸어가면 음료수한잔 아니면 라면도 먹을수 있습니다.

하늘공원은 차로갈수 없다는 점이 좋고 걸어 가던가 아니면 콩콩이 차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서울에 이렇게 멋진 갈대밭을 광활하게 펼치는 광경을 볼수 있다는 것이 너무 장대하게 느껴지기도하다.

 

하늘공원에서 바라다 보는 서울전경 또한 볼만 하다.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월드컵대교 와 가양동방면은 또다는 전경이다.

 

서울에 살면서 자연친화적이고 멀리 나들이 가지 않아도 이렇게 서울에서 자연의 풍광을 즐길수 있다는 것 또한 서울에서 사는 작은혜택.즐거운 일 . 귀여운 혜택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그러나 지하철교통비만 들면 지하철6호선 월드컵경기장 1번출구로 나오면 하늘공원으로 한번 나들이 가보시길 ...

하늘공원 올라가는 바로앞 하늘공원 메타스케어길 도 사랑하는사람과 손잡고 산책을 한번 해보는것도 하루의일상을 알차게 보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