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티스토리를 6개월 정도 했다.
나는 글쓰기도 좋아하고 책도 독서도 굉장히 좋아한다. 네이버 블로그에 책을 읽고 책 리뷰도 적고 책 읽고 유투버도 했었다. 이것은 돈 벌 목적도 없고 그냥 내가 좋아서 내가 하는 경우다.
그러나 책 리뷰. 책 읽고 유투버도 그만뒀다.
왜.. 이유가 궁금하시죠
잘 나가는 사람에게는 옆에서 태클 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들이 출판사 입장에서는 저작권으로 태클을 겁니다.
나는 수익보는 것도 없도 돈 번 것도 없습니다.
내가 아닌 모 유투버는 구독자 50만 명 그야말로 책을 거의 리뷰 해주는 유투버를 하는 분.. 그분 역시 유투버에 그동안 올린 영상을 다 지워야 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좋은 마음으로 했던 책 리뷰.. 책 유투버 다 관뒀습니다.
그리고 또 티스토리
티스토리는 제가 글 적는걸 너무나 좋아하고 책을 너무나 좋아하다 보니 딱 제전 공이다 싶었습니다.
저는 스포츠. 경제. 일반. 금융 등 다양한 주제로 글을 적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관심도 많습니다.
어떤 날은 이슈 되는 글을 올리니 조회수 1000은 기본이고 생각보다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욕심이 생겨서 티스토리에 포럼에서 서로 맞구독하자고 글도 올리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에드센스는 티스토리에 광고가 뜨면 불특정 다수가 클릭을 하면 수익으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들 많이 생각합니다. 사실 그 말도 맞습니다. 그러나 불특정 다수가 마음 먹 고아니라 에드 센서 경고를 줍니다. 이 말은 한 사람이 마음먹고 해당 티스토리에 주기적으로 광고를 클릭하면 바로 경고를 먹는 거죠
세 번째는 아예 에드 센서에서 폐쇄조치를 당합니다.
에드센스라는 곳에 항의할 때도 없습니다. 그럴 시간에 그냥 포기가 빠른 편입니다.
이렇게 당하고 나면 다시는 티 스트로를 안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저는 글 적는 것이 너무 좋고 글쓰기가 생활화되어있는 사람이 좋아서 그냥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되 맞구독은 절대 안 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제 글을 보든 말들 서로 맞구독해서 좋을 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맞구독해서 서로 윈윈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맞구독을 하면 서로 답글 댓글을 달아주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 티스트로에 답글을 달아주는 저도 품앗이 처음 상대 티스 토로 가서 댓글을 달아주는데 이것 또한 읽기 싫은 글도 읽어야 하고 어떤 분은 매일 하루 똑같은 집 고양이 영상을 올리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러다 보니 일이 되는 것 같고 티스트로는 오직 글쓰기 좋아하고 돈 벌자고 하면 절대 돈 벌 수가 없습니다.
유투버에서 하는 말들은 다 거짓말입니다. 조회수 올리기 위한 목적이 더 많습니다.
티스트로 광고로 돈 벌겠다는 생각은 접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은 지치지도 않습니다.. 저는 벌써 세 번째 도전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것은 제가 글쓰기를 워낙 좋아하고 제 취미이자 제 최고의 발산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은 항상 변하고 내 맘 같지 않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의 티스토리는 맞구독을 원치 않습니다.
제 티스토리도 구독하지 말아 주세요. 저 역시 남의 티스트로 구독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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