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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의 탁월한 인터뷰내용

by 천협군사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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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으로 가는 쾌거를 이뤄냈다.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한국 이 포함된 D조에서 두 팀만 올라가는 16강 

축구란 참 묘한 경기인것같다. 공을 둥글고 어디로 튈지 모른다. 그러나 축구라고 해서 잘하는 팀 잘하는 축구선수가 있듯이 잘하는 팀에게는 당연히 승리의 기쁨이라는 짜릿한 보상과 함께 국민들의 성원과 응원 그리고 국민들의 환호까지 있다.

개인적으로 축구는 별로 좋아하는 경기가 아니었다. 왜냐면 너무 단순한 경기이기 때문이다. 1부 45분 경기 동안 상대 골에 공을 넣어야이기는 경기 너무나 단순한 스포츠 경기였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야구나 배구 등 이런 경기에 평소에 자주 보고 즐겨보는 스포츠 경기였다. 

그러나 월드컵은 다르다. 국가를 대표하는 경기이고 특히 월드컵은 이상하게 축구선수들이 전장에 나가는 장수같다고 해야 할까 평소에도 없던 애국심이 발동하고 월드컵이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벌렁거리고 한국 선수들에게 응원과 찬사를 보내고 싶다. 

 

1. 한국의 자랑 하면 손흥민 선수다.

뜻하지 않게 부상으로 안면수술까지 해서 마스크까지 끼고 출전을 했다.

국가대표로 프리미머대표 선수로 손흥민 하면 한국의 자랑 손흥민 보유국이란 말까지 나온다. 그런데 우루과이전과 가나전에 손흥민의 활약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손흥민이라는 선수자체가 같이 뛰는 것만으로도 상대팀에게 대한 위암감은 대단하리라..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나같지가 않으니 아픈데 왜 뛰느냐 다른 사람에 에 기회를 주지 등등... 손흥민 선수에게 더 부담감과 무게감을 더 실어주는 것 같았다.

마지막 경기라고 할 수 있는 포르투갈에서 한국은 극적으로 승리를 함으로써 한국은 16강 진출을 이뤄냈다,

축구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실력과 심리 그리고 투지 그리고 안일한 생각 그리고 당연한 생각 등 여러 가지 복합된 경기인듯하다. 특히 월드컵에서는 말이다.

상대적인 경기이다보니 상대팀에게 이겼다고 해서 그 팀이 다른 1위 팀에게도 질 것도 아니고 이길 것도 아닌 그런 경기가 축구가 아닌가 싶다. 공은 둥글로 어디로 튈지 모르고 경기는 모르는 것이다.

축구에나 가능한 얘기 인듯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글을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고 문자를 좋아하고 그사람이 쓰는 단어가 어떤 단어를 쓰는지에 관심이 많다.

손흥민 선수는 축구에서는 뛰어난 선수임에는 누구나 다 안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손흥민 선수는 인터뷰 내용을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손흥민 선수는 아마도 책을 상당히 많이 읽고 단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어느 기자 못지않은 인터뷰 내용들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손흥민 선수는 상당히 눈물이 많고 감정적이고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대중매체는 이런 손흥민 선수를 굉장히 인간적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손흥민의 눈물은 이런 매체들은 놓칠 리가 없다.

손흥민 선수는 한국 대표선수들의 주장이고 그리고 큰 형에 속한다.

그러나 경기에 이기거나 지거나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눈물도 자주 보인다.

 

2 . 손흥민의 눈물

나는 이점이 대중에게 다시 한번 사랑받는 아니 더 인간적인 면모라고 생각한다.

인터뷰 내용에서도 온 국민들은 아마도 많은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손흥민의 눈물은 이런 국민들과 함께 우는 눈물로 함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손흥민의 인터뷰 내용이다. 사실  어느 기지 못지않은 탁월한 단어와 손흥민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다른 선수들의 인터뷰를 보더라도 손흥민의 인터뷰 때 단어 선택 그리고 마음 씀씀이를 한번 보라.

오해는 마시라 다른 선수를 폄하하거니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

나는 손흥민의 인터뷰를 듣고 무슨 작가인 줄 알았고 평소에 손흥민이 얼마나 많은 책을 읽는지 알 수 있었다.

기자들 사이에도 손흥민의 SNS에는 다르다고 정평이 나있다. 

질문:도하의 기적인 것 같습니다. 정말 극적인 16강 진출인데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손흥민 :일단은 생각한 대로 정말 어려운 경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처음에 또 실점을 하면서 진짜 엄청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한 발 더 뛰어주고 다 희생해 주고 한 결과들 덕분에 저희가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2018년에도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이런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특별하게 이런 결과까지 얻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선수들이 정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질문: 과거 월드컵에서 이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면 이번에는 기쁨의 눈물을 감격의 눈물인 것 같습니다.

 

 

이 순간을 상당히 많이 기다려왔고 저희 선수들 분명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한 것보다 너무 잘해줬고 오히려 주장인 제가 더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선수들이 커버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너무 고마웠고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질문: 손흥민 선수의 마스크 투혼이 결국 팀을 16강으로 이끈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건 아닌 것 같고 뭐 아까도 제가 얘기했지만 많은 국민들의 응원 그 덕에 선수들이 진짜 한 발 더 뛸 수 있는 에너지. 힘을 받아서 저희가 진짜 좋은 경기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저보다는 선수들한테 정말 이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질문 " 마지막으로 이제 18강전에서 브라질을 만날 수도 있고요 어떻게 좀 준비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사실 16강 올라가는 게 저희한테는 어떻게 보면 가장 큰 목표였고 또 이제 다가오는 경기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축구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들 며칠 동안 잘 준비해서 또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고 가장 감사한 건 감독님의 마지막 경기가 벤치에서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사람의 스포츠선수가 사랑받고 존경받고 인기가 많은것은 그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선수의 인간미와 철학 그리고 평소에 가진 생각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도 포함된다. 

16강 브라질 경기가 남았는데 공은 둥글고 어디로 튈지 모르니 한국국가대표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경기 이것만으로도족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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