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뚜기베트남국수1 오뚜기 베트남 쌀국수 나는 밀가루만 먹었다 하면 체해서 홍역을 치른다. 주말이면 시중에 판매하는 칼국수 면이든 생면이든 사다가 집에서 끊여먹으면 어김없이 체하고 만다. 황금 같은 휴가를 완전히 망치고 만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고 속은 메스껍고 화장실에 어제 먹었던 면이 체해서 화장실도 들락날락 하고 그리고 머리 두통을 깨질 것 같다. 이렇게 나는 면. 밀가루만 먹으면 체한다. 내 나이 중년이다. 라면 한 봉지 먹기가 너무 부담스럽다. 남편도 역시 마찬가지다. 매일매일 먹는 밥을 대신해 하루쯤 라면을 먹고 싶지만 내 체질에서 면이 소화가 안되고 잘 체하다 보니 면먹기가 겁부터 난다. 주말을 망친날이 한두 번이 아니다. 좋아하는 과자도 마찬가지다. 저녁 소파에 앉아서 나도 모르게 입으로 들어가는 과자. 스낵 그리고 먹고 난이.. 2022. 6.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