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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배구

이고은 세터 페퍼저축은행 9억9천만원

by 천협군사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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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 세터가  페퍼 저축은행으로 갔습니다.

FA 시장에 나온 이고은 세터...

이고은 세터는 도로공사에서 주전 세터로 활약을 하다가 이윤정 세터가 백업으로 오면서 잠지 주전 세터의 입지가 흔들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후반에 이고은세터가 제자리에 돌아온 듯 수비와 안정된 토스로 주전 자리는 그래도 유지되는 듯했고 코로나19로 경기는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저 역시 이고은 세터가 도로공사에 남을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 갈지 사뭇 궁금하기도 했고 FA 시장에 나온 이상 더 좋은 조건으로 이고은 세터를 원하는 팀이 있으면 이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페퍼저축은행 팀으로 꽤 괜찮은 총 보수 9억 9천만 원(연봉 3억 원에 옵션 3천만 원)에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페퍼저축은행 팀으로써 느는 
세터 이고은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페퍼 저축은행이 더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센터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고은 세터는 여자배구 9년 차입니다. 경험도 많고 발 빠른 모습.. 수비와 안정된 토스가 장점이기도 합니다.

다음번에는 어떤 포지션을 하고싶은가의질문에 리베로라고 할 만큼 수비에도 뛰어난 이고은 세터입니다.


이고은은 2013.2014시즌 부터 9 시즌을 뛴 경험 많은 세터입니다.
이고은은 계약후 내 가치를 인정해주고 관심을 보여준 페퍼 저축은행에 감사하다며 밝고 폐기 넘치는 팀에서 솔선수범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이고은 선수는 경험뿐만 아니라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라며 장기적인 팀 전력
구축에 큰 힘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페퍼 저축은행은 올 시즌 V리그에 합류한 페퍼 저축은행은 3승 28패 승점 11점으로 7 개군 중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도로공사의 FA 선수로 임명옥과 이고은 선수가 나와있었습니다ㅣ
이고은은 도로공사 주전세터로 활약했으나  지난 시즌 김종민 감독은 이윤정 세터를 백업으로 뽑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때문에 이고은은 이윤정이 흔들리거나 할 때 다시  코트로 들어갈 수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이고은은 이윤정 떄문에 주전 자리를 빼앗기기도 하면서 입지가 어려워 보이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프로배구 9년 차의 이고은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자리에 묵묵히 열심히 한 이고은은 좋은 경기를 보여줬고 팡팡 플레이로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이고은은 특히 심성이 착한 선수인것같습니다. 유독 이고은 세터에게 GS칼텍스 감독도 고은아.. 김종민 감독도 고은아...

다른 감독들은 세터들 이름을 잘 부르지 않는 모습인데 유독 이고은 세터에게 감독들은 요구사항이 많아 보입니다

이것은 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러나 이고은세터는 어떻게 대해도 묵묵히 열심히 하는 이고는 세터입니다.

이고은 세터는 
주전 세터가 되어 혼자 열심히 뛰었지만 실업에서 이윤정을 데려와 다시 투 세터가 된 것이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이제 페퍼에 가서 다시 주전이 되니 많이 뛰기를 바라는데요. 더 성장하는 이고은 세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고은 선수는  기회가 올 때마다 사고 또는  부상을 당하여 안타까운 상황도 많았는데요 
이고은 입장에서는 어차피 도로공사를 떠나야 한다면 자신의 가치도 인정해주고 연봉도 좋은 조건의 여유가 있는 구단에서 높은 연봉과 주전을 약속해 주는 곳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이고은의 연봉은 옵션 포함 1억 8천500이었습니다.

그리고 세터 중에  FA에 나온. A급 세터는 이고은과 안혜진입니다.

이고은 세터는 페퍼 저축은행으로 이적을 했고 안혜진은 어디로 갈까요

도로공사의 세터는 이윤정 세터가 주전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안혜진 선수도 FA에 나온 만큼 기업은행과 계약 성사 여부 등 알 수는 없지만 세터들의 많은 이동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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