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사 산사문화축제

2024.10./13일 구산동 수국사에서 산사문화축제가 열렸다.

매년 열리는 수국사 산사문화축제 매년 나는 이 문화죽제를 즐긴다.

이번에는 또 어떤가수들이 구민들을 즐겁게 할까.

출현진: 강혜연. 트루디. 음유사인. 웅산. 강산애...그외 댄스팀

https://youtu.be/L87UPv_Tc90?si=so1H3LQfu51fvS_z

 

날씨가 너무 좋았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에 한마디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그런 산사문화축제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힙합. 댄스. 민요..트로트등,다양한 가수들이 출현을 헀다.

나이 가 좀 있는 어르신들이 많지만 트루디의 힙합은 정말 새로웠다.

댄스도 마찬가지다. 

절에서 하는 행사가 이런 힙합이나. 댄스팀을 초청해서 문화축제를 한다것이 어찌보면 어울리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고 어울린다.

트롯다람쥐 감혜연 역시 어울리는노래를 구민들을 즐겁게 했다.

참 귀엽고 사랑스럽고 섹시한 강혜연이다.

트롯다람쥐...너무 잘 어울리는 말인듯 귀엽고 사랑스럽다.

중간에 내빈소개가 있었다. 구청장을 비롯하여 여러 주지스님들이 소개되었다.

조금 짧은 연설이였으면 좋겠다.

구민들은 그저 노래와 춤..그리고 하루의스트레스를 날리는 그런 무대를 보고싶은것이다.

연설은 조금 짧게 해주세요...

내년에는 트로트가수 남자가수도 좀 출현시켜 주세요..남자스님들이 남자주지스님이 많아서그런지 거의 여성가수님들이 많이 출현을 합니다.

저같은 중년의 아줌마..특히 중년의 아줌마 구민들이 많이 참석을 하고 자리를 하고있습니다.

남자 트로트가수도 좀 출현시켜주세요

트로트끝판왕 진해성 정통트로트 일인자 진해성 가수 수국사의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무대에서 꼭 보고싶은 큰희망을 걸어봅니다.

너무 대형가수로 출현료가 너무 비싸라나....

아무튼 수국사 산사문화축제 잘 즐기고 돌와왔습니다.

내년에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