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부동산침체는 시작에 불과하다.

by 천협군사 2022. 11. 22.
728x90
반응형

여러분은 부동산 주택담보대출로 구입을 하셨습니까?
저는 빚 하나도 없습니다.
태생이 빚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제 수준에 맞는 집에 살고 빚을 내서 집을 구매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남들은 말합니다. 빚도 재산이라고 ...
그냥 제가 융통성이 없어서 그런지 저는 저의 형편대로 살았던 것같습니다.
빚 하나도 안 냈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아파트로 인플레이션으로 몇년후 얼마나 많은 자산이 불어나느냐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파트 별로 안 좋아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성향뿐만 아니라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다 제가 사는 지역에 살아서 저는 지금의 집이 좋습니다.
비산 빚을 깔고 살 자신이 없었습니다.
한국은 유달리 아파트를 좋아합니다. 저는 아파트를 성향상 좋아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생각대로 각자의 방식대로 자신의 가정경제를 꾸려가고 있기에 뭐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수많은 경제서적과 부동산, 주식. 국채, ETF. 달러에 공부를 많이 했지만 역시 경제란 놈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 같았습니다.
세상을 돌고 돌고 경제도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이라고 해서 무조건 천정부지로 올라가지도 않고 주식이라고 해서 천정부지로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저는 주식으로 투자하고 달러사서 미국 주식 구매하고 배당도 받습니다.
저의 노후는 배당으로 매달 들어오는 것으로 생활하는 것이 꿈입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고 달러를 사서 재미도 좀 봤고 애플주식사서 재미도 좀 받습니다.
지금도 세계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큰 숲을 보는 연습을 헀습니다.
세계경제는 하나로 묶여 있는듯 세계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봐야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이 올라가 타이밍인지 이것은 시장상황을 봐야하고 세계경제를 보는 눈을 길러야합니다.

세상은 돌고 돌고 경제도 마찬가지고 사람의 운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무엇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좋은 생각 하라. 말하는 대로 이뤄진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행동하지 않고 생각만 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현실을 직시하고 한걸음 물러서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겁니다.
알리 바바의 마윈 회장을 말했습니다.
기대치가 클수록 실망도 크다
나는 언제나 내일이 더 나쁠 것이다.
틀림없어 더 나쁜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나쁜일이 생기고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절망감에도 빠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미래보다 미래의 막연한 긍정적인 생각보다 저는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을 열심히 살고 모여야 내일의 좋은 날이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동산 침체 서막이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동산 전문가도 아니고 주식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수많은 경제서적 보면서 저 나름의 방식 대로 생각할 뿐입니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가장 생각해야 할까요
우선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입니다.
경기침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금리는 연준의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지만 장기금리는 연준의 금리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장기금리보다 단기금리가 높은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바로 경기침체의 서막입니다.
여기서 미국 국채금리 10년 물 금리가 2년 물 금리를 밑도는 현상 다들 전문가들이 말하죠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 이것이 바로 경기침체의 서막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연준은 금리를 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한국은행이든 미연준이든 최고 목표는 물가 안정입니다.
미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바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지금 시장은 어떤 상황이라고 보십니까?
경기침체로 돌입한 상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금리 픽크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미 연준이 금리를 75BP에서 50BP로 어느 것이든 올릴 겁니다.
주식은 어떨까요
주식이 왜 어려울까요
주식은 선반영 합니다.
주식은 항상 선반영 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러나 실물경기는 무너집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이냐
부동산은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부동산경치침체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8년도 금융위기 때와 지금은 한번 비교해볼까요
2008년도 금융위기 때는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로 대처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다.
금리를 올리고 긴축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 금융위기 때 보다 훨씬 더 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서울의 모강남 아파트가 2008년도에 9억대 아파트가 그 당시 연준 금리가 제로상태이고 현재는 거의 25억대 아파트로 올랐습니다. 금매로 19억으로 거래됐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지금의 연준의 기준금리는 4%대인데 시중의 주택담보대출은 5%이고 제2금융권은 7% 이상도 되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주택담보대출은 5%대로 막아놨습니다. 저는 이것도 시장에 맞기는 경제상황에 정부가 나서는 것도 웃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을 5%에 막아 놓은 대신에 신용대출 등 금리위주로 아마 더 올랐을 겁니다.
뭐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개념치 말아주세요
저의 블로그이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곳이고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결론적으로
금리가 올라가면 부동산은 망하고
금리가 내려가면 부동산은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08년도 금융위기 때는 부동산은 2016년 정도 돼서야 부동산이 회복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려 8년이 걸렸는데요 지금은 아마도 더 부동산 침체가 더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해서 2008년도에는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로 위기를 벗어났다면 지금은 고금리에 경기침체라는 두 가지 악재를 가지고 극복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2008년도 보다 더 오래 부동산 침체를 오래갈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참 많습니다.주식전문가들도 참 많습니다. 그들이 정말 전문가일까요?
경제에는 정답이 없는 것같습니다. 불확실한 시대 모호한시대 절대적진실이 없는 시대 자신만의 투철한 통찰력을 키워야 자신의 피같은 돈을 지킬수 있습니다.
이럴려면 저는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시대에 맞는 책 그떄그때에 시대에 맞는 책을 읽어야합니다.

부자들의 투자법은 모두 주식부자들입니다.
워렌버핏.일론머스크 모두 주식부자들입니다.
주식을 떨어질수도 있지만 팔기도 쉽습니다. 이게 아니다 싶으면 탈출도 쉽습니다.
그러나 부동산은 위기에는 팔리지도 않습니다. 잘못매수했다간 원금상황과 대출이자로 파산할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그러나 투자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찿아서 투자하고 그리고 시장상황에 맞춰서 적절하게 투자를 하고 하는 경제심미안을 길러는 것이 중요한 것같습니다. 환율이 한참 올라가 있는데 남의말 믿고 달러를 산다거나 하면 안됩니다. 저는 1200원 1900이전 달러환율일때 달러는 차곡차곡 모아왔습니다. 이렇듯 경제란 돌고 돌고 상황에 맞게 경제공부를 게을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당신의 투자에 당신의 자산을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을...



728x90
반응형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비법  (0) 2023.01.29
NFT란 무엇일까? 이해불가  (0) 2022.11.29
한국에서장애인 고용공단 탁상행정 진절머리 난다.  (0) 2022.11.11
세상의지배원리  (0) 2022.11.06
고속버스 예매사이트 총집합  (0) 2022.10.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