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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에서장애인 고용공단 탁상행정 진절머리 난다.

by 천협군사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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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지인이 도움을 요청해 왔다. 장애인 보조의자를 지원을 받고싶은데 서류가 어렵다고

장애인에게 보조의자를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문의를 했었다.

문의를 했더니 신청서를 넣으라고 헀다.

신청서를 작성해서 보냈다.

그랬더니 예산이 바닥이 났으나 올해는 힘들고 다음 연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답변이 왔다.

 

그러나 얼마 후 다시 문의가 왔다.

 

신청자가 포기를 했으니 신청서를 다시 작성해서 보내라고 했다.

재택근무를 하는 지인이 의자를 지원받기 위해 얼른 신청을 했다.

지원받으려면 

재직증명서. 근로계약서를 보내라고 한다.

근무하는 회사에 사장님께 둘 중에 하나만 보내달라고 요청드렸다.

다음날 사장님은 재직증명서를 보내 주셨다.

재직 증면서를 보냈다.

신청서 다시 작성해서 보냈다.

그랬더니 서울보증보험에 보험을 가입을 하라고 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공인인증서를 등록하고 개인정보 동의를 하고 계약 필수 동의도 진행을 했다.

그런 다음에 한국 장애인 고용공단 보내온 문서를 서울보증보험에 팩스를 보냈다.

그리고  서울보증보험에 가입한 지급보증보험에 가입 피보험자 한국 장애인 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로하고 사업자등록번호도 한국 장애인 고용공단에서 보내온 것을 토대로 지급보증보험을 가입을 했다. 보험금액은 15000원 결제를 했다

 

여기까지 하는데 전화를 수십 통을 해야 했고 전화 연락도 쉽지 않았다. 

 

그리고 마무리가 되었고 보조공학기기 - 작업용 의자를 제작하는 업체에서 전화가 왔다.

언제쯤 도착할 거라고 전화를 받았다.

 

장애인이 나라에서 보조의자를 지원받기 위해 생각보다 많은 시간적인 것과 절차가 쉽지가 않았다.

장애인은 몸이 불편하고 움직이는데 제약이 있습니다. 절차가 조금 더 쉬웠으면 합니다.

이렇게 절차가 어려워서 무슨 지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장애인이 조그마한 턱만 있어도 가장 불편하고 장애인 가족 역시 장애인과 함께 외출을 가거나 거리를 걸을 때면 이사회가 진정 장애인과 함께 가는 사회인가 희의 감이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장애인이 지원받기 위한 보조의자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

그냥 신청서만 넣으면 해결될 줄 알았더니 재직증명서 또는 근로계약서를 보내라고 했다.

재직증명서. 근로계약서만 넣으면 되는 줄 알았더니

다시 서울보증보험에 지급보증보험을 사이트에 가입하라고 합니다.

서울보증보험 가입하려면 비대면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고 장애인이 공인인증서 있기가 사실 너무 힘듭니다.

서울보증 보험 가입하면 다 되는 줄 알았더니 또 서울보증보험으로 서울 장애인 고용공단으로 받은 팩스를 또 서울보증보험으로 보내란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인데 또 팩스를 서울보증보험으로 보내라니????

서울보증 보험에 팩스를 보내고 서울보증보험 지급보증보험 가입 결재 15000원도 했다

모든 절차는 장애인 본인이 다 알아서 해야 하는 상황.

서울 장애인 고용공단은 뭘 하는 사람인가?장애인을 위한 단체인가?과연 그들이 한 것은 무엇인가?신청서 받았다 예산되니... 당신이 다 알아서 서울보증보험 가입하고 팩스 넣어주고 그들은 과연 뭐하는 사람인가.물론 개인정보 때문에 개인이 서울보증보험 가입하고 팩스 넣고 뭐 다 이해는 간다.그러나 장애인이라는 점. 장애인이 팩스를 넣고 공인인증서 발급받고 서울보증보험 가입하고 오늘도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지인을 보며 장애인이 이사회에 살아가는 일원이기 한가 생각을 해봅니다.

 

서울보증보험 지급보증보험 역시 가입도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고 그리고 서울보증보험에 문서를 팩스를 또 보내야 하고 팩스 보내는 것 자체도 건강한 사람이면 가까운 문구점에라도 가서 하겠지만 장애인이라면 쉽지가 않다.

장애인이라는 핸디캡을 가지고 살아가는 장애인은 조금 더 편리하게 지원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한 사람의 신청자가 왜 포기를 했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의자를 보조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번거롭더라고 신청을 했습니다.오늘 하루 종일 장애인이 한국 장애인 고용공단에 보조의자를 지원받기 위해 하루 종일 고군분투한 생각밖에 없습니다.다행히 지인은 보조의자를 지원받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장애인에게 지원해주는 제도.. 조금 더 편리하게 절차가 조금 쉬웠으면 좋겠습니다.그들은 몸이 불편하고 외출도 쉽지 않습니다. 장애인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아무 데나 대중교통으로 아무 대가 가고 싶은 곳 가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아직도 특별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나라에 세금 꼬박꼬박 내고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입니다. 그러나 장애인에게 지원한다는 명목하게 하는 지원은 절차가 쉬워야 하고 까다롭지 않았으면 합니다.이렇게다로 한 줄을 글을 적는 것은 조금이라도 장애인들에게 절차가 까다롭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지인의 간곡한 부탁으로 도와드리긴 했으나 생각보다 일이 까다로웠다.

컴퓨터라면 일가견이 있는 나이지만 참 새삼 장애인이 이 한국에 살아가는 일은 쉽지 않는 나라임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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