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중섭거리 서준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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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도 서귀포에 이중섭거리가 있다.

이중섭거리에는 이중섭 생가..이중섭미술가 이중섭이사랑한 서귀포등을 이중섭화가의 발자취를 발견할수있다.

이중섭생가는 이중섭이 두아들과 이중섭의 아내와 11개월동안 한가족이 어려운가정형편이지만 행복한 한때를 보냈을 생가도 있다. 너무나 비좁은방...안타까움마저 든다.

이렇게 이중섭거리에는 이중섭을 만날수 있다.

2 ,이중섭거리에는 또 눈에 들어오는 공방이 하나있다.

서준공방...

평소에 글쓰는것을 좋아하는 나는 볼펜이나 만년필에 이런 글쓰는 도구에관심이 많다.

서울에서 국제도서전에 갔을때도 볼펜을 몇개 구입을 헀는데 쓰는 질감을 좋으나 위에 잘못하면 상채부분이 떧어져 나가사 약간의 아쉬윔이 남았다. 별로 비싸지 않아서 그냥 그러려니 한다.

제주도혼자여행을 다녀왔다. 이중섭거리를 배회하다가 서준공방을 들렸다.

혼자여행을 하고 뚜벅이여행을 하다보니 캐리어가 문제였다..호텔에약은 했으나 체크인시간이 오후 3시부터였다.그래서 캐리어를 끌고다닐수 없어서 나무밑에서 쉬고 있었다...

서준공방이 눈에 들어왔다..평소에 필기도구에 관심이 많은 나는 우선 만년필인지 샤프인지..우선그립감이 너무좋았다.

직접 글로 써보니 재질이 너무좋다..그리고 만년필인가...볼펜보다 질은 좋고 만년필인가 저도 잘 모르곘어요

우선 글이너무 잘써진다.

왜 우리가 구두를 하나 사다보면 명품신발은 또 잘 신발이 편하지 않고 잘 신지도 않고 그냥 신발장에 몇년을 보내는경우가 많다. 그리고 옷도 마찬가지다. 옷도 비싸고 명품은 이상하게 입고 다니질 않고 결국은 오래되고 유행지나고 입지 않게된다.

나는 매일 신던 신발만 신고 매일 자주 입는 옷만 입는경우가 많다.

이 만년필은 아니고 볼펜인듯...만년인듯,,샤프인듯...그냥 부드럽고 좋다..

서준공방...이름은 공방주인장의 아들이름이 서준이라고 해서 서준공방이라고했다.

수제만년필샤프를 하나 구매하고 캐리어를 또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혹시 캐리어맡길수 있느냐..3시에 호텔 체크인인데 한 두시간만 좀 봐달라고 넌지지 부탁드렸더니 공방주인장님..흔쾌히 짐을 보관하고 있겠다고 했다.

나는 좋은만년필샤프도 구매하고 이중섭거리를 활보하며 쇼핑을 헀다.

집으로 돌아와 나는 이 만년필을 내 가방속에 넣어다니면서 매일매일 수첩에 작은 기록도 하고 한다. 우아.너무 좋다.

서준공방...

서귀포 이중섭거리에 가면 서준공방....혹시 수제 만년필 원하시면 한번 가보세요...이름도 새겨준다고합니다.

저는 이름새기는것은 별로라..제 이름이 너무 최고 울트라급촌스런이름이라서...ㅋㅋㅋ

선물로 이름새겨셔 하면 참 좋을것같아요

영상에 더보기에 보시면 서준공방이 나옵니다.

04:42초에 서준공방이 나오니 참고하셔요

https://youtu.be/ZGQfm0LDuI0?si=B2Bscvbtzb-FBSfA

나말고 다른분들은 이름새겨셔 다 선물한다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서준공방에서 구매한 수제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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