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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산공원 다녀오다

by 천협군사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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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 이브날 저는 남산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남산공원에는 남산타워가 있습니다.

남산공원에서 남산타워로 가는길은 여러갈래가 있습니다.

https://youtu.be/B1RWr2jGQbM?si=172Qx1YF98WmxemP

 

저는 지하철 6호선이 저의 집가까이 6호선이 있기 때문에 지하철6호선으로 가는 방법 안내해드리곘습니다.

지하철 6호선을 타고 한강진역에 내립니다. 

한강진역 1번출구를 나오면 팻말이 보입니다. 팻말 볼필요없이 나오자 마자 앞으로 주욱 걸어가면 건널목을 건넙니다.

그리고 5분도  안되서 오른쪽 나무계단이 보입니다.그 계단에 팻말이 보입니가. 

그 계단을 따라주욱 올라가다보면 멀리 하얏트호텔이 보입니다. 그 이정표대로 남산공원가늘길 이정표가 잘 표시되어있습니다. 길을 나설때 길을 모르곘다 이런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걱정은 당신의 엉덩이를 걱정해야합니다. 엉덩이가 무거우면 방구석만 찿게되잖아요..가장 걱정되는것이 당신의 엉덩이입니다. 나서기만 하면 맑은공기 ...찬란한 풍경....장엄한 나무들과 휘황찬란한 자연의향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역시 혼자 길을 나섰습니다. 저는 차가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혼자 잘 다닙니다.

혼자 다니는 이유는 인간은 어짜피 혼자...혼자 나서 혼자 죽습니다. 아무도 당신의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저는 오직 내자신에게 충실하고 내자신에게 모두 집중하기위해 혼자 다닙니다.

 

혼자다니다보면 그 심오한 자신의 세계에 빠지다보면 그 알수없는 매력에 빠질 겁니다. 이것은 경험해보지 않고는 모릅니다..그래서 저는 혼자 잘 다닙니다.

오늘 역시 혼자 길을 나섰습니다.

 

길을 올라가니 고양이 세마리가 저를 반깁니다. 어찌가 귀엽던지 한참 고양이들과 놀았습니다. 논다고 뭐 그냥 쳐다보고 고양이들의 귀여움에 저는 푹우욱 빠졌습니다.

 

한참놀다고 저는 제가 또 하는 방송이 있습니다. 팟빵인데요..뭐 저혼자 떠듭니다.

남이 듣거나 말거나 입니다. 

남산공원에는 참 특이한것이 소나무들이 굉징아 장엄하고 광할하고 고결하고 진취적으로 생겼습니다. 정말 아릅답습니다.

남산공원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이유는 모두 차를 타고 가는것같습니다 몇몇 중년의 나이때 사람들만 보입니다. 그들은 아마도 운동삼아 나오는 것같았습니다.

 

제가 남산공원에 간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날입니다. 천천히 올라가다보면 맑은공기, 그리고 조금 걷다보니 약간의 피로감도 역시 기분좋은 피로감입니다. 

 

한참을 올라가다보니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을 들어갔습니다 .남산공원내 에있는 화장실이라 들어갔더니 방송이 나옵니다. 아마도 약간 남산공원내에 있는 화장실이다보니 무슨 일이 있으면 비상벨을 눌러라고 하는 안내..

우아..정말 한국이란 나라 제가 사는 이나라는 정말 살기좋은곳이라는걸 다시한번 피부로 느꼈습니다.

 

올라가는길에 서울 전경을 바라봤습니다. 황홀하기 그지 없습니다.

남산타워에 다도착헀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젊은커플들이 많았습니다.

열쇠로 사랑의 맹세를 하며 걸어두는 곳이 굉징히 많았습니다.

그 사랑의맹세가 바로젊음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같았습니다.

 

서울하면 가장생각나는 것이 남산타워인것 분명해 보입니다. 서울 전경이 다 내려다 보입니다.

내려오는길 버스를 기다리는데 많은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걸어내려왔습니다.

 

젊은이들이 걸어내려오는 사람은 전혀없었습니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이 살아온대로 자신이 경험한 대로 살아가죠...걸어가도 저는 충분히 좋았을 텐테...저는 걸어오면서 더 풍성한 서울 밤하늘을 구경헀습니다.

 

걸어오니 국립극장이 보입니다. 

버스 402번을 타고 독립문역사문화원인가 그 지하철이 있는 곳에 버스를 내렸습니다 

제생각에는 버스 두구역인데 제생각에는 그냥 걸어도 되는 거리로 보였습니다.

저는 버스 2구역 정도는 걸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혼자 걷고 혼자 돌아다니는것은 저의 정체성.나는 누구인가..나는 어떤 사람인가 언제가 고민을 안고 살아갑니다. 나를 더 사랑하고 나를 찿기위한것인데요

 

저는 너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제일 좋아합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헀다고 하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너자신을 알라라는 말으 고대 그리스시대에 아폴론신전앞에 적혀있었던 말이라는 설도 있고 고대어떤 철학자가 말헀다라는 설도있습니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아닙니다.

 

철학에서 가장 인문학에 가까운 인물은 저는 아리스토텔레스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뭘까..인간의 뇌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소크라테스는 인간은 가슴으로 말한다고 한것같습니다.

인간은 뇌다..왜냐면 인간.자신을 조종하는것은 뇌에서 비롯되기 때문이죠

 

그래서저는 뇌를 활발하게 뇌를 더 통찰력있는 뇌로 뇌가 더 나를 더 나은사람으로 더 영감이 있고 성공으로 가는 뇌를 자극하기위해서는 저는 혼자의 여행을 택헀습니다.

인간의 뇌는 1.4킬로그램의우주라고하는데요...쥐의 뇌는 그 크리가 우표크기정도요..원숭이는 엽서한장 크기..인간의 뇌는 촘촘하게 된 그 뇌를 펼치면 신문한장크기라고하는데..저는 이 신문한장크기의 뇌가 더 내 삶을 내 자신을 경제적이면 감성적이든 성공적으로 뇌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이블로그를보시는분들 모드 해피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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