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의 어이없는 상담원

어느날 남편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다.

인터넷전용선이 속도를 빠르게 하라는 것이다.

나와 남편은 재택근무를 하고있다.

나는 직업상 회사 시스템과 접속을 하고 그 곳에 모든것을 기록하고 전화도 연결되어있다.

나는 제일 문제가 되는것이 IP 주소가 바뀌면 안된다.

모든 시스템자체가 IP주소로 세팅이 되어있고 어떤 직원도 IP주소바뀌면서 고생은 꽤했다.

회사 방화벽해제도 신청해야하고 여러모로 귀찮은 일투성이다.

 

그래서 나는 남편에게 IP주고가 바뀌면 안된다고 여러면 묻고 또 묻곤했다.

남편은IP주소바뀌면 안된다고 상담원에게 여려먼 물었다.

상담원은 ip주소와 상관없다고 한 모양이다.

 

토요일 아침에 기사님은 왔고 무슨 전기선인지 하나를 더 달았따.

본인의 일만하고 가셨다.

결과는 내 회사시스템에 접속불가..오우마이 갓.

그렇게도 IP주소가 바뀌면 안된다고 그렇게 말을 헀건만

 

화가 하늘끝까지 치밀었다

본인회사의 상품을 파는 것도 좋다 그러나 고객이 원하는 질문을 할때는 정확하게 안된다고 아니면 모른다고하던가...

한고객은 주말에 이 황금같은 주말에 회사 일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고 고민 또 고민 머리에 스팀이 나서 라면을 끓어먹을 정도다.

 SK 브로드 밴드 약정 끝나면 우리집에서는 아웃이다.

 

한상담원의 실수인지 아니면 우리가 정확하게 더 물어봤어야하는건지는 모르곘따.

정말 SK 텔레콤 우리집은 모두SK텔레콤을 쓴다.

약정 끝나면 모두 아웃이다.

sk브로드밴드 말만 들어도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