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최가은1 이고은 세터 페퍼저축은행팀이 드디어 1승은 거뒀다. 이고은세터가 페퍼저축은행팀으로 이적을 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둘 거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 배구는 아무리 세터 놀음이라고 생각하지만 혼자 잘해도 되는 것은 아니듯 배구는 다시 팀경기란 걸 다시 인식하게 됐다. 성적부진으로 감독은 사퇴를 했고 팬들은 물론 나 역시 실망감이 들기는 마찬가지였다. 우리 가족은 배구 경기를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배구경기가 재미가 없어졌다. 스포츠경기란 이기려고 하는 경기이지만 그래도 서로 간의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의 막상막하경기를 기대하고 시청을 하지만 언젠가 한번 보면 뻔한 경기만 하고 있는 터였다. 페퍼저축은행 팀 역시 어느선수 나아진 것이 보이지 않았다. 안타깝고 답답하기만 한 경기일뿐이었다. 페퍼저축은행의 이고은.. 2023. 1.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