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있노라면 유투버가 대단하다는 걸 느낀다.
개그맨들은 개그맨들이 설수있는 무대가 없어진 지 꽤 됐다.
KBS의 개그콘서트 역시 1999.09.04. ~ 2020.06.26 까지 하다가 폐지가 되었고 그 후에 개승 자라는 프로그램으로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이 개그로 승리하는 자라는 콘셉트로 16부작으로 팀 간 서로 점수를 많이 받은 팀이 살아남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시청률은 최고 시청률이 5%로 막을 내렸다.
그 후 개그맨들은 어디로 갔을까
어떤 개그맨은 배달을 또 어떤 개그맨은 자영업을... 그리고 그나마 살아남은 개그맨들은 MC를 보거나 예능에 간간히 출현을 했다.
그러나 그중에 유투버로 성공한 개그맨들이 몇몇있다.
그들은 사실 TV에서도 전혀 얼굴을 알리지 않은 개그맨들이었다.
그들이 어느 날 모 방송 예능에 나왔다.
알고 보니 유투버로 재미있는 콘텐츠로 이미 유투버에서는 수백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고 그리고 그들 나름대로 재미있는 콘텐츠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리고 모 예능의 PD는 방송국 PD를 그만두고 자신이 하던 프로그램 출현자의 유튜버를 찍으러 다닌다.
이렇게 유투버라는 새로운 직업이 누구에 네는 블루오션으로 떠오른다.
지금의 시대는 콘텐츠 시대인 것 같다.
유투버로 성공을 하면 방송에서는 저절로 그들은 방송으로 섭외가 온다.
연예인들의 삶 자체가 콘텐츠이다. 그러나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연예인들 중에 유투버를 안 하는 사람도 있고 하는 사람도 있다.
연예인이라면 나는 했으면 좋겠다.
팬들과 소통은 물론 공감도 얻을 수 있다.
연예인이라고 사생활이 다 공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팬들과 공감. 이해 소통면에서는 유투버는 하는 것이 좋다
사실 정답은 없다.
나는 중년의 나이다. 사회의 시스템에 맞춰 살아오게 교육을 받아왔고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살짝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직업을 하면서 여유시간에 새로운 것을 하고 싶지 지금의 직장을 그만둬가면서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지금은 어떤 시대일까지금 유투버 가 대세 인기 나다 너나 할 것 없이 유투버가 많은 돈을 벌 것 같지만 사실 알고 보면 그렇게 유투버로 돈을 버는 것은 싶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투버는 기회의 장이다.
30 이하의 머리에는 욕망이 없는 세대라고 한다. 이말은 태어날때 부터 인터넷이 있었고 TV. 냉장고.컴퓨터등 없는 것이 없는 시대에 태어났다. 이런세대의 특징이 욕망이 없는 세대라고한다. 우리 세대와 다르게 우리는 결과물이 좋아야 했다.그러나 30세 이하 세대들은 이런 결과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공감하고 이해하고 결과물이 조금 좋지 않더라도 과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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