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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

김호중 어미가 자식을 버리나

by 천협군사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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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란
저는 김호중팬도 아닙니다. 
김호중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면서 노래와 클래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가수입니다.
뺑소니. 거짓말. 음주운전, 대리자수 등 ..
김호중이 대중에게 남긴 것은 무었일까요?
https://youtu.be/o9Vbp8h_tXA?si=xMn9V8uBj48dV_V9
김호중이 그토록 사랑하고 노래로 대중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준 것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매일 솟아지는 김호중 기사...김호중 질타.

 


저는 김호중 팬도 아닙니다.
한가수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팬이란 ??
팬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남들은 구속된김호중을 향해 응원하는 팬을 향해 삐뚤어진 팬심이라고들 합니다.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도 그렇게 단순하지도 않습니다.
김호중이 저지른 죄...뺑소리. 음주운전거짓말.. 입만 열면 거짓말... 등등..

김호중을 향한 날선칼날들 김호중이 저지른 죄만큼이나 날카롭습니다.
김호중이 그만큼 사랑헀기에 연예인이기에 그 칼날은 더 무섭습니다.


그러나 
가족을 버릴수는 없습니다.
팬이란 가족이상의 존재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팬은 그 가수를 위해 명풍자동차도 사줍니다.
그 어떤 어미가 자식에게 명품자동차까지 사주는 어미가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팬이란 가족이상입니다.
팬이란 그 가수를 위해 하루종일 휴대폰으로 스밍하면 일개미처럼 일합니다.
팬이란 그 가수덕분에 우울증을  아무도 없는 외로움을 치유받았다고들 합니다.

하루종일 그 가수덕분에 위로받고 감동받았고 오직  잘되기만 바랍니다.
팬은 그 가수를 먹여 살립니다.
팬이란 그 가수를 가족이상 사랑합니다.
세상에 어미가 잘못저지른 아들을 버릴 수 있습니까?
그 어떤 세상의 질타와 날 선 칼날이 와도 어미는 자식을 버릴 수 없습니다.
팬이란 그런 존재입니다.

잘못을 한 죄. 죄를 지었으면 죄값치르고 그 많은 죄를 달게 받으면 됩니다.
김호중을 향해 끝없이 나오는 기사들...
추측성기사는 이제 자제해주세요.

거듭 강조하지만 저는 김호중팬도 아닙니다.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저는 김호중 팬도 아닙니다. 그저 가수들의 노래가 좋고 위로받고 하는 시민입니다.
한 사람의 가수가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물론 그 죄질과 죗값은 용서해주고 싶지도 거론도 하기 싫습니다.
팬들의 사랑까지 팬들의 사랑까지 삐뚤어진 사랑이니 정신을 못차렸다느니 이런 말까지 할 자격은 당신에게 없습니다.

삶은 각자의 나름의 가치대로 생각대로 경험대로 살아가는 자신만의 우주입니다.
당신이 나를 모르듯 나도 당신들을 모릅니다.
당신의 평가하는 잣대 그것은 오직 당신의 그릇이 그기까지입니다.

눈에보이는것도 보이지않은것도 존재하는 이 세상의 우주 ...이런 우주는 자신만의 우주는 오직 본인의 것입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했다.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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