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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금산인삼 박람회 비행기로

by 천협군사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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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금산인삼 박람회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서울이라 주말이라 비행기를 타고 갈까 KTX를 타고 갈까 고민하다가 비행기로 가기로 결정했다.

울산으로 가는길은 고속버스. 비행기, KTX가 있으나 개인적으로 비행기를 추천한다.

왜냐면 제가 사는 곳이 서울이다 보니 서울에서 김포공항 가는 길은 지하철로 바로 갈 수 있다.

공항철도 도 있고 지하철도 김포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이 너무나 편하게 되어있다.

개인적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바로 김포공항 도착

국내선으로 먼저 인터넷으로 비행기 예약을 하고 예약번호만 알면 셀프체크인로 해당 항공사를 선택하면 바로 발권을 할 수 있다 발권할 때 좌석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니 그렇게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자동발권을 하고 난이후 만약에 짐이 있다면 자신이 예약한 항공사 부스로 가서 짐을 부치면 된다.

그런 다음에 탑승수속을 밟으면 된다.

 

신분증 또는 여권과 탑승권을 가지고 출국 수석을 밝고 간단한 몸수색을 한이 후 안 을로 들어가면 자신이 출국할 수 있는 입구로 가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여기서는 탑승권을 바코드에 갖다 대고 신분증을 주면 직원이 얼굴을 보며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그 후는 바로 공항검색대로 가서 몸 수색이 이뤄지는데 물건을 바구니에 담고 자신이 입고 있던 옷도 바구니 휴대폰도 다 바구니에 담고 몸수색을 하면 그것으로 모두 끝납니다.

 

그후 본인이 비행기 탑승할 게이트 번호만 확인하신 후 기다리시면 됩니다.

비행기로 가는 것이 KTX보다 저는 더 추천합니다.

비행기는 각 항공사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울산으로 가는 길은 울산역이 울산과 거리가 좀 멀어 보입니다.

울산공항은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울산 중심가로 접근성이 더 좋아 보입니다.

비행기 타러 가는 길

저는 국내 항공을 탈 때 좌석을 선택할 때 제일 맨 뒷좌석을 선택합니다

이유는 맨 뒷좌석이 사실 비선호 좌석인데 사람들이 이 좌석을 선택을 잘 안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좌석을 선택하면 거의 옆이 빈 좌석입니다.

제가 울산행 비행기 안에도 서울행 비행기도 제일 맨 뒷좌석을 선택했는데 제 옆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일 뒷좌석은 거의 빈칸입니다.

 

저는 대한항공으로 해서 울산공항에 도착 울산공항에서 버스정류장에서 236번 버스로 바로 울산 KBS홀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갔던 날이 마침 트로트 가수 진해성 가수가 특별출현 날이라 완전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진해성 가수는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가수로 실력과 외모가 출중하고 사투리가 매력인 것 같습니다.

실물로 보니 더 잘생긴 것 같습니다.

팬카페에서 많은 팬분들이 와서 응원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진해성이라는 가수는 인삼이라는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진해성 팬카페 색깔이 파란색인 듯 풍선과 진해성 굿즈들도 많이 가지고 응원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 역시 진해성 가수의 노래와 매력을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니 각종 산삼과 제품들이 즐비하고 갱년기 증상이 있는 저는 석류즙도 구매하고 산삼도 한 보따리 구매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금산인삼 박람회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수다도 떨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혼자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박람회. 무슨 행사 하는 곳이면 좋은 제품도 구매하고 그리고 덤으로 가수들이 공연을 하면 공연도 보고 오고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라이브 방송으로 진해성 가수가 초대되었던 것 같습니다.

진해성 가수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고 위트도 있으시고 사투리가 매력인 것 같습니다.

울산 KBS 홀 옆이 울산예술회관인 것 같았습니다.

바로 옆 공원도 있고 잠시 공원 산책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이번에는 금산인삼 우연히 박람회가 있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진해성 가수도 만나고 노래도 듣고 참 행복했습니다.

인삼도 장만하고 친구도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저녁 7:40 분행 서울행 대한항공편을 타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서울에 사는 저는 지방을 가끔 갈 때면 항상 느끼는 것이 교통편입니다.

울산지역은 지하철이라는 대중교통편이 없어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자동차가 없으면 너무 불편할 것 같은 지역인 것 같았습니다.

서울이란 지역 자체가 살 때는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방을 내려가서 한번 겪어보면 서울이 얼마나 편하고 서민이 살아가기 좋은 지역인지 새삼 느껴집니다. 이것은 아미도 대중교통편이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울산공항까지는 택시를 탔습니다. 버스가 한 시간 너무 게기 다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울산 KBS홀에서 울산공항까지 택시비 8400원 나왔습니다.

기사님 말씀도 울산에는 자동차가 없으면 살기 힘들다고 하셨어요

 

울산공항에 도착 울산공항은 참 아담한 공항입니다.

서울행 대한항공도 역시 제일 맨 뒷좌석을 선택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밖을 내다보니 서울행 불빛이 화려하게 보이네요

서울이 다온 것 같습니다.

하루 금산인삼 울산 박람회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사실 친구도 보고 박람회도 보고 인삼도 구매하고 이렇게 하루를 알 짜게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하루를 여행이라고 말하긴 좀 뭐하지만 그래도 알찬 하루를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오랜만에 비행기도 타고 친구도 보고 인삼도 구매하고 덤으로 진해성 가수도 보고 참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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