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최고의팬문화 닻별들

화정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연등행사에 다녀왔다.

시간이 나서 다녀왔다.

집과 가깝고 해서 다녀왔다.

화정도시거리는 온통 행사플랫카드가 걸려있었다.

도착하니 화정역 거리에는 수많은 사람들..

화정중앙공원은 화정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된다. 나역시 몇번을 가본곳이다. 도심에 위치한 공원으로 그렇게 크지는 않다.

연등행사라 나는 연등들이 많이 있을줄 알았다. 그런데 연등은 별로 없었고 시민들만 많았다.

축제를 즐기는사람들...아마도 박서진을 보러온 사람들이 많았을 것같다.

나는 박서진을 한번도 본적도 없다. 

그저 살림남에서 비춰진 인간적인 모습 그리고 노래잘하는 가수,,,정도로만 알고있었다.

지인들도 다들 좋아하는 가수들도 있다.

박서진의 응원색은 노란색이다.

https://youtu.be/Kg2KE2C77vc?si=V8li_smCSzPw0DIA 

일단 너무 밝았고 굿즈도 장구의 신답게 장구 굿즈가 많았다. 너무 귀여웠다.

다양한 굿즈들이 많았다.

어린이들의 머리따가 너무 귀여웠다.

닻별들은 여기저기 박서진님을 나우기만을 기다리는것 같았다.

주인공은 항상 맨 뒤에 나오는법..

나는 박서진 공연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꼭 보고싶다. 

공연이든 콘서트이든..

최고의 팬문화를 자랑하는 닻별들..최고의 팬인원을 자랑하는 닻별들이라고 닻별님들이 자랑을 늘어놓으셨다.

잘생인 박서진 팻말도 자랑하셨다.

내가 사진 좀 찍어도 되냐고 하니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굿즈를 찍고 싶었다. 굿즈..팔지. 머리따, 장구..등등...얼마나 귀여운지 ...

나는 가끔 이렇게 팬분이 시간을 내서 이렇게 오는것이 약간은 이해가 안되었다.그러나 그 이면에는 가수를 위한 것도 있지만 하루의일상을 일탈하고 즐기고 소통하고 공감하고 뭐 이런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들이 포함되어있으리라..

어찌 한가수를 응원만 한다고 생각하곘는가..

나는 오늘 박서진의 닻별의 팬문화를 보면서 하나의 눈에 보이지않은 끈끈한 정과 우정 그리고 가수를 사랑하는 마음이 엿보였다. 

박서진은 행복한 가수. 

박서진은 고귀한 가수

박서진은 이세상 단 유일한 가수

오늘 화정중앙공원의 무대가 개인적으로 박서진에게 조금 작아보였다.

박서진의인기에 박서진의 고품격팬문화에 비해 조금 작아보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서진은 충분히 멋지고 사랑스럽고 고귀한 가수임에 틀림없다.

박서진 다믕에 꼭 공연을 보리라 

닻별님들 오늘 반가웠고 고마웠고 응원합니다.

닻별 화이팅

박서진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