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부처님오신날

2023.5.27일 부처님 오신날 진관사를 다녀왔다.

비가 주럭주럭 내렸다.

비가 많이 내리다보니 봉축식순을 지켜볼수가 없었다.

대웅전외 법당을 다녀왔다.

여러번 부처님 앞에 절을 하고 얼마의 시주도 했다.

가족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마음의 정원 진관사는 은평구의 자랑이기도 한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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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만이라도 절에 가서 내 마음속의 정원에 조금이나마 의지하고 안녕을 고하고 이날 하루만이라도 부터님의 은공에 기대고 싶고 만나고싶고 뭐 여러 마음이 들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부처님 오신날 진관사풍경

https://www.youtube.com/watch?v=Ms9NUfVw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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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럭주럭 내렸다. 비가 많이 내리다 보니 봉축식순을 지켜볼수가 없는 지경이였다.

주먹만큼의 크기의 떡하나와 물을 받았다.

그리고 점심공양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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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나물에 약간의 물김치에 맛있게 슥삭슥삭 비벼서 먹었다.

얼마전에는 각종 일회용 봉투에 일회용 숟가락에 일회용그릇이였는데 이번에는 일회용이 없어서 좋았다.

진관사 점심공양 풍경

https://www.youtube.com/watch?v=SWJzDoJG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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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를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갈때마다 시설이 업그레이드되고 날로 발전하는 풍광이다.

은평구민들에게 마음의 정원으로 자리잡는 진관사가 되길 바란다.

개인인적 소견으로 부처님 오신날 등을 달거나 법당안에 등을 단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으면 한다.

등달기에도 가격이 부담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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