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책들을 읽다 보면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하라고 조언 아니 조언을 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도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나 역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모른 체 중년의 나이까지 달려왔다.
하루 8시간이상은 꼬박 내 시간을 투자해서 일을 하고 월급을 받고 이제는 퇴직나이가 다 돼 간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고 즐기는 것일까
연주자들 보면 평생 연주만 하면서 살라면 이것이 정말 즐기는 사람일까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평생 대중들 앞에서 연기하고 사생활이 보장이 별로 안돼서 외출도 쉽지 어렵지 않고 외출을 마음대로 못하는 것 정말 싫다.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적어도 나한테는 그렇다.
미술을 하는 사람 역시 나는 평생 화가로만 살라면 못 살 것 같다.
사람은 정말 잘하는 것 소위말해 재능은 다 따로 있으리라
잘하는 것과 재능이 있어서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또 다르지 않을까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정말 모르겠다고 하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선 나는 누구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가
당신을 표현해 보세요
나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집도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전원주택 각각 살아보고 싶다.
단독주택을 몇 년을 살았다. 아파트도 몇년을 살았다. 빌라도 살았다. 그러나 주택도 따지고 들어가면 나름이다.
단독주택도 나름이고 아파트. 빌라주거형태도 다 나름이다. 주위환경과 주위 사람들이 나는 중요하다.
사람들의 행복순위가 1위가 경제력이라고 한다. 경기도 도민들에게 행복순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돈이 라고 했다. 그만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행복의 조건중 최고이니 돈이 최고이긴 한가보다.
나 역시 돈이 좋다. 돈이 있으면 먼저 내가 하기 싫은 일도 안 해도 되고 내가 꼴 보기 싫은 사람도 안 봐도 된다. 무엇보다 돈이 있으면 자유가 보장된다.
그러나 보통의 우리네 삶은 자유가 보장되지 못한다. 부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는 평생 돈의 노예로 살아야만 하는 걸까..
나는 이렇게 한다.
경험구매를 많이 한다. 그렇다고 큰돈을 들여서 여행을 많이 하는 건 아니다. 얼마 전에는 모 트로트가수의 팬이었다. 전국행사를 하는 그 트로트가수를 팬들은 몰려다닌다. 나는 혼자 다니면서 그 지역음식도 맛보고 혼자 호텔도 숙박하고 꽤 괜찮은 경험이었다. 나는 내 경험이 먼저다..
N잡러로 나 역시 여러 개 도전 중이고 재미있고 새로운 챗GPT 인공지능도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고 경험을 가랑비 옷 젖듯 진행하고 있다. 나는 가랑비에 옷 젓는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한꺼번에 무슨 일을 하려면 머리에 쥐가 난다. 차츰차츰 천천히 알아가다 보면 넓은 미디어 정복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디지털 노매드라고 많이들 꿈꾼다. 소위말해. N잡너. MZ세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N잡너.. 나도 역시 중년인 나도 N잡너가되고 싶다
디지털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1인미디어를 할 수 있고 돈 한 푼 안 들이고 노력과 열정만 있으면 되는데 아무나 못한다.
그래서 성공이란 단어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성공과 친한 도전 그리고 열정이 같이 있어야 한다.
게으름과 친한 것은 역시 실패다
여러분은 성공과 도전이란 단어가 친구입니까 아니면 게으름과 친구인 실패와 친구입니까
그것은 오직 당신에게 달려있습니다.
댓글